지인이 상을 당했는데 상주에 대해 상의중이라고 해서요.
딸만 있는 집이고 위로 언니들이 홀로인 셈이라 아래 제부들이
어떻게 해야하나 한다네요.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요.
지인이 상을 당했는데 상주에 대해 상의중이라고 해서요.
딸만 있는 집이고 위로 언니들이 홀로인 셈이라 아래 제부들이
어떻게 해야하나 한다네요.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요.
집안 형편대로 편한 사람이 하라 하세요..
딸만 둘있는 집(언니 미혼, 여동생은 기혼)에선 언니가 상주 하는것 봤습니다.
미혼외동딸은 그 딸이 상주했고요.
큰 딸이 상주해야지요.
유교식으로 하자면...작은 사위들 중에 제일 큰 사위나
어떤 집은 큰 조카 세우는 집도 있어요.
요즘은 그냥 큰 딸 이름을 상주로 하고
작은 딸들 사위들 다같이 서있지요.
큰언니가해야죠
저희도 딸 셋, 사위 셋 다 있고요.
장례식장에서 맏딸 이름을 상주 명단에 올리던데요.
대개 아들이 없는 경우 맏딸이 상주 하는거로 알고 있어요.
딸도 상주해요 외동딸만 있는집도 많은데
큰딸이 하면되죠
당연 큰딸이 상주예요.
요즘엔 딸들도 다~ 합니다
저 딸 셋인 집의 맏딸이고 미혼입니다.
동생은 결혼했구요.
울아부지 돌아가셨을 때 제가 상주했습니다.
우리식구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는데, 다른 친척들이 제부가 상주를 하네마네 말들이 있었는데
큰아버지(울아부지 큰형님)께서 딱 한마디로 저를 지목하셔서 아무말 없이 넘어갔습니다.
딸이 상주하는거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당연히 큰딸이 하면 되죠, 딸이 네명이나 된다면서 뭘 고민하는건지 모르겟네요????
제사도 딸들이 지내는데 상주가 뭐라고 딸들이 하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