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가네에서요 수박이 이혼한거

우주 조회수 : 4,755
작성일 : 2014-01-26 20:59:15

수박이 바람펴서 아니예요?

안보다

하도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

오늘 이해가 안 되네요/

왜 아무도(수박이, 수박이 신랑, 수박이 신랑 좋아하는 여자, 수박이 동생들)

이야기를 하지 않는지

내가 놓친게 있는건지

오늘은 짜증이 좀 나네요

어찌 보면 너무나 현실적인건지(명절에 싸워서 분위기 싸해지는거?)

아니면 너무나 비 현실적인지(아니 교감을 저런 식으로 짜르는 그런 곳이 어디 있음. )

 

IP : 219.248.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6 9:03 PM (61.253.xxx.145)

    자기들이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생각하고 기억하고 싶은것만 기억하는가봐요. 답답합니다.

  • 2. ㅡㅡ
    '14.1.26 9:03 PM (59.13.xxx.248)

    저도 궁금..수박이엄마 수박이 한짓은. 모르는거죠?
    수박이 양심이 없내요 보다가 욕나옴

  • 3. 이젠 끝...
    '14.1.26 9:07 PM (115.126.xxx.122)

    수박이는...그냥 그 에미의 꼭두각시에여..
    그렇게 자랄 수밖에 없는...

    뇌를 굴려볼 줄 모르는...평생 뇌와 손을 써보지 못한...
    대박이도 하는 꼬라지 보면...그 엄마 판박이..

  • 4. 오늘꺼는
    '14.1.26 9:08 PM (125.179.xxx.18)

    늘 나름 재밌게 봤는데 오늘은 넘 억지스러운게
    짜증나더군요!!!!
    수박이가 바람펴서 고서방이 이혼 당한건데도 말도
    못하고 뺨맞고 당하는거 보니 열불 나더라구요!
    합의 이혼 까지 한 마당에 .장모랑ᆞ딸이랑 난리치고
    수박이 엄마 드세게 나오는거 정말 꼴보기 싫어요
    시어 머니 한테도 잘 났다고 대들고!!

  • 5. 짜증
    '14.1.26 9:08 PM (112.155.xxx.24)

    남편이 보고 있길래 지나가다 보니 재미있어서 몇 번 봤는데
    오늘로 접었어요..

    드라마가 사람 염장을 어떻게 하면 최고로 지를까 시험하는 듯...
    엄마는 수박이가 바람 펴서 이혼한지 모르나 보다 치더라도 수박이는 어떻게 저리 뻔뻔한지..
    엄마는 모르나요?

  • 6. ㅇㅇㅇ
    '14.1.26 10:22 PM (223.62.xxx.110)

    면리리가 시어머니에게 버러버럭 대드는거
    교육적이지못한거같아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애들하고 다같이 보는 드라마인데

  • 7. ㅋㅋㅋ
    '14.1.26 10:46 PM (218.209.xxx.153)

    이혼전엔 남편 그렇게 무시하고 먼저 넌더리 쳐놓고 이제와서 눈물 질질 짜면서 불쌍한척 미련 남아하는거
    보니 욱기긴 하죠. 수박이 엄마 역할은 뭐 역할이 그런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그냥 멍 때리고 봐요.
    그 아줌마 그런 역할이 전문인듯 ㅋㅋ 오현경도 왜 그런 역할은 맡아서는 암튼 수박이 너무 재수없긴해요.

  • 8. 현실
    '14.1.26 10:58 PM (110.15.xxx.237)

    현실이 더 막장이라 그러려니 하고 봐요, 며느리 오디션은 웃겼지만요~~

  • 9. 수박이는
    '14.1.28 11:48 AM (1.243.xxx.53)

    그 엄마 꼭두각시에요.
    자기 생각이 없이 살아서 그렇게 된거죠.
    장녀 수박이는 그 엄마가 망친거고요..아직도 정신못차리고..수박이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중..
    솔직히 그 모녀..쫄딱 망하는게 제일 소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107 쌀뜨물없이 EM활성액 만들 수 있을까요? 2 .... 2014/01/30 1,366
346106 사돈간에 주고 받는선물 7 인사 2014/01/30 1,812
346105 시댁 가는게 진짜 싫긴 싫은가봐요 29 2014/01/30 10,776
346104 코스트코 오늘 사람 많을까요? 5 장 못본이 2014/01/30 1,672
346103 일본에겐 쥐터지고, 자국국민들은 뚜디패고 5 손전등 2014/01/30 1,182
346102 오늘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열었나요? 1 highki.. 2014/01/30 782
346101 빕스 치킨 4 치킨 2014/01/30 1,777
346100 동태전 하시나요? 9 유난떨긴싫지.. 2014/01/30 2,802
346099 명절에 한복입으시나요? 결혼후첫명절 말고여 7 비오는날 2014/01/30 1,113
346098 대전 어깨통증 잘 보는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2 어깨통증 2014/01/30 10,213
346097 남편아.. 고맙구나아~ 1 남편눈에 콩.. 2014/01/30 1,353
346096 반나절 소금물에 담갔다하면 되나요? 6 도라지나물 2014/01/30 1,045
346095 혼자 조용히..집에 있는데 좋네요 7 ... 2014/01/30 3,018
346094 명절인사로 자기 아기 동영상 보내는 거.. 17 sufbe 2014/01/30 3,640
346093 명절 차례 안지내는집 부러워요 12 손님 2014/01/30 5,005
346092 마음이 심란하여 여기라도 올려 봅니다 6 ㅁㅇ 2014/01/30 2,468
346091 무척 바쁘네요. 3개월사이에 동거녀들이 아이를 각각 13 어휴그랜트 2014/01/30 7,156
346090 연휴시작..저 수지맞았어요 5 하얀나비 2014/01/30 2,670
346089 해독쥬스에 사과 바나나에 블루베리 추가하는거? 2 건강 2014/01/30 2,349
346088 영어로 쓰여진 블로그 추천 좀 (굽신굽신) 11 삐리빠빠 2014/01/30 1,728
346087 기차표 날렸어요. 6 2014/01/30 2,373
346086 불닭볶음면을 좋아하는 외국인친구에게 추천해줄만한 9 라면 2014/01/30 2,225
346085 la갈비가 너무짠데 이거 어쩌나요 8 종갓집 2014/01/30 1,758
346084 산만한 예비6초등 3 봄이오면 2014/01/30 923
346083 교학사 한국사 채택 부성고 하루종일 홍역 3 부전여전 2014/01/30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