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많이읽은글에 수영장 이야기가 나와서....

궁굼해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4-01-25 19:11:12

저는  초금중급상급 지나 연수반 인데요

그런데  유독  연수반에 있는  앞에 계신분들

왜  수업시간  정시에 들어오지 않는거죠?

 

준비운동정도야  않해도  뭐라하지 않지만

수영장에 늦게 온것도 아니면서

사우나에서  그냥 앉아서 잡담들을  하고 있어요

 

수업시간 10분 15분후에  그것도 뛰어오지 않고

자기들끼리  히히덕거리며  천천히  들어옵니다

 

어떤 강사는  뭐라 소리치기도 하지만

아량곳 하지 않고

어떤 강사는 아예 터치 하지 않치요

 

지금 우리반은 인원이 적어서

그분들 오기전까지 웜업을 하고  그분들 오면 본수업을

시작하는 ...  뭐  그런 상황이 연출되고 있어요

 

도대체

그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그런 마인드는  무슨 마인든지....

 

그사람들이나

그반 반장에게   물어보고 싶어도

그놈의  텃세? 비슷한  그 무리들에게 찍히고 싶지 않아

그저

여기서   주절 거려 봅니다   쩝!

 

 

 

 

 

 

 

 

 

 

 

 

 

 

 

 

 

 

 

 

 

IP : 121.129.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25 9:48 PM (1.246.xxx.63)

    그꼴보기 싫어서 그만뒀어요
    텃새에 완전 진상녀들 집합이예요
    여자들만 모이면 대체들 왜그러는지.. 수영강사도 우끼네요 수업시간 시작함 오거나말거나 수업을해야지 무슨 기다리기는 참말로..
    글읽는데도 짜증이 벌컥나네요

  • 2. ,,,
    '14.1.26 7:52 AM (203.229.xxx.62)

    수영 강사에게 항의 하세요.
    수업 시작 하라고요.

  • 3. 원글
    '14.1.26 3:18 PM (121.129.xxx.190)

    제가 그걸 강사에게 말 하면
    그 뒷감당ᆢ 자신없어요 ㅎㅎ

    정 싫으면 제가 반을 옮겨야겠죠
    수영장 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주절주절 해 봤어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제
    첫댓글 달아주신분
    살짝 위로가 됐었는데
    왜 지우셨어요
    제가 피트백이 너무 늦었지요?

  • 4. 원래 단체강습은
    '14.1.27 7:51 PM (112.186.xxx.156)

    처음엔 웜업같이 뺑뺑이 돌리기로 시작합니다.
    한참 몸을 풀게 하고 나서 drill 영법 시작하죠.
    원글님이 말하는 본강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수업시간에 제깍제깍 안들어오고 시시덕거리다가 들어오는 사람들은
    뭐 각자 선택 아니겠나요?
    원글님은 운동하고자 열심히 처음부터 하는 것이고
    그 아짐들은 수영장에 놀러왔으니깐 잡담하고 놀다 들어오는 것이겠지요.

    뭐 그 아줌마들한테 신경쓸 필요 있나요?
    그냥 강사님이 코치 하는거 잘 배우고 하면 되는거죠. 뭐.

  • 5. 원글
    '14.1.30 12:21 AM (121.129.xxx.190)

    그렇치요
    쿨하게 생각하면 ᆢ

    답글 감사합니다 ^^

    님 한테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768 서초에 맛있는 한우 판매도 하는 고깃집 있나요? 3 ... 2014/01/25 694
344767 가래떡 뻥튀기 하려면요 9 뻥이요 2014/01/25 2,748
344766 동그랑땡 반죽 만들어 놓은걸로 만두가능할까요? 3 2014/01/25 1,204
344765 왕가네,,재미있나요?? 27 ㅇㅇㅇ 2014/01/25 4,232
344764 설에 양가에 얼미정도씩 드리세요? 7 ㅇㅇ 2014/01/25 2,720
344763 해독쥬스 끓일 때, 끓을때 아님 재료넣고 15분인가요? 2 열매사랑 2014/01/25 2,059
344762 예전에 남편 화장실 문제로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1 왕가네 2014/01/25 952
344761 ((급))혹시 약사님 계실까요? 5 ㅜㅜ 2014/01/25 1,104
344760 시댁생활비 9 나몰래 2014/01/25 4,758
344759 내일 코스트코 광명점 영업하나요?? 4 알려주세요 2014/01/25 1,245
344758 원두를 집에서 갈 방법이 없을까요? 9 2014/01/25 2,672
344757 배꼽 모양이 변하는 것도 노화인가요?^^;;;; 5 ^^;; 2014/01/25 1,482
344756 지방증식 '보르필린' 성분 화장품 효과있나요? 2 궁금해 2014/01/25 1,852
344755 아래 있는 어머니 사후 재혼글 보다 궁금해서... 5 마들렌빵 2014/01/25 2,002
344754 연주회 초대 받았는데 빈 손으로 가도 되나요? 7 낙랑 2014/01/25 5,632
344753 불후의 명곡 보는데 쇼만 있고 노래가 없어요.. 9 노래를 2014/01/25 3,007
344752 마음이 자꾸 꼬여요..어떻게 풀고 사시나요.. 1 싫다 2014/01/25 1,437
344751 요즘 교복 딱 맞게 입나요? 6 여중생 2014/01/25 1,643
344750 오천에 월세 4 .... 2014/01/25 1,391
344749 도우미 2 .. 2014/01/25 720
344748 스타킹에 나온 콩나물 어묵집 대구 어디에 있나요? 5 헙헙 2014/01/25 4,766
344747 최근 많이읽은글에 수영장 이야기가 나와서.... 5 궁굼해 2014/01/25 1,463
344746 시어머님의 아들타령 4 ㅡㅡ 2014/01/25 2,206
344745 무료로 자기소개서(자소서) 봐주는 전직입학사정관 샘들의 카페가 .. 미니 2014/01/25 1,173
344744 한ㅅㄴ인에게 먼저 다가가 얼굴을 비비고 뽀뽀해 주세요~ 3 ... 2014/01/25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