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1.25 4:30 PM
(116.121.xxx.197)
저도 그리 하는데 팔뚝 건강해지고 뚱뚱해지지 않던데요.
2. ...
'14.1.25 4:32 PM
(39.120.xxx.193)
원글님 주방에서 삶지마세요.
그 세제머금은 공기 다 들이마시지 마시구요.
베란다에 내놓고 부루스타로 삶으세요.
3. ???
'14.1.25 4:33 PM
(175.209.xxx.70)
세탁기 삶기 기능 쓰는데요
4. 빨래는 무죄
'14.1.25 4:34 PM
(115.140.xxx.74)
저도 같은방법으로 들었다 놨다 부었다..
합니다.
팔뚝굵어진건 혹시 살찌신거아녀요?
후닭닭 =3=3=3
5. ...
'14.1.25 4:37 PM
(223.62.xxx.54)
전 그냥 세수대야에 빨래넣고 물조금넣고 가스렌지에삶아요.
팍.~ 팍끓으면 그거 번쩍들고 욕실가서 헹궈서
다시 번쩍들고
세탁기로가 탈수시킵니다.
저도 앞으로 몇년후엔 팔뚝 만만치않겠는데요.
6. 온쇼
'14.1.25 4:37 PM
(211.197.xxx.180)
저도 세탁기 삶은 기능이요.. 뽀얗게 되진 않아도 수건 물냄새는 잡을 수 있어서요.
7. 워니송
'14.1.25 4:40 PM
(119.67.xxx.161)
삶는 시간은 어느 정도면 될까요? 전 1시간 정도인데... 넘 오래일까요? 전 삼숙이는 아니고 큰 통에다 넣고 옥시크린 넣은 후 1시간 삶고, 식으면 세탁기에 부어 그때부터 기존 빨래(흰 빨래이지만 굳이 삶지 않는)와 같이 돌려요. 색깔빨래는 거의 안 삶ㄱ요.
8. 윗님처럼
'14.1.25 4:42 PM
(175.125.xxx.158)
다들 하는거 같아요 1시간정도는 너무 길고 (옷감 다 상해요)
30분정도면 충분한거같아요
9. 궁금해서요
'14.1.25 4:44 PM
(115.140.xxx.74)
세탁기삶기기능으로 삶으면 가스불에 삶는거랑 느낌이다르던데요.
가스불에 삶으면 빛은 바래도 때가 쏙 빠진느낌인데..
세탁기는 덜 삶아진느낌나더라구요.
괜찮나요?
10. ...
'14.1.25 4:47 PM
(223.62.xxx.54)
윗님 거꾸로하시네요.
저희 셤니도보면 일단 빨래싹다돌리고
그중에 하얀거나 속옷 등 빼서
다시 삶아요 ㅡ옥시크린넣고. 전 잘 안넣습니다.
글구 걔들 만 다시 나중에 탈수돌리죠.
11. 삶는 시간~
'14.1.25 4:50 PM
(119.67.xxx.161)
아, 위에 1시간 삶는 사람인데요. 그럼 부글부글 끓는다 싶으면 끄면 되나요? 전 주로 수건, 면 속옷을 삶아서 아주 팍팍팍 삶아야겠다 싶었는데 아니었나봐요 ㅎㅎㅎ
12. 삶기인생 25 년
'14.1.25 4:56 PM
(115.140.xxx.74)
저도 빨래양에따라
40 ~ 1시간 삶아요.
마구 마구 거품이 끓어오르면 때가 빠지면서
균들이 죽는구나 냐하하~
희열을 느껴요ㅋㅋ
13. 팔뚝보담
'14.1.25 4:56 PM
(117.53.xxx.112)
무거운 거 드는 게 문제죠. 허리에 무리가 가니깐요.
전 도우미아줌마가 하셨는데, 나중에 넘 무겁다고 뭐라고 하셨어요.
저도 눈이 안좋아서 무거운 거 들지 말라고 해서 한개씩 넣고 나서 물붓고 팍팍 삻았어요.
암튼..지금은 웬만한 건 드럼세탁기로 삶고, 삼숙이보다 작지만 큰 냄비에 속옷과 수건넣고
탄산소다(옥시크린이 강해서)넣고 전기렌지에서 팍팍 삶아요. 한 20분~30분정도 삶아요.
훨씬 깨끗하고 빨래한 거 같아서 좋은데 몸이 고생이죠.
14. ..
'14.1.25 5:04 PM
(175.125.xxx.158)
30 40분만 삶아도 푹푹 삶은 느낌들던데요
균은 그냥 뜨거운 물에 삶아도 다 죽어요.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도 균은 다 죽지요
옥시 넣고 비누 넣는건 더 뽀얗게 되라는거고 ~
15. 발랄한기쁨
'14.1.25 5:11 PM
(118.41.xxx.27)
저희 엄마도 두번째 덧글 다신분 처럼 세탁실에 삶기 전용 휴대용 가스렌즈 두고 거기서 삶아요.
예전에 허리 수술하셨거든요.
무겁게 들통 들고 하지마세요. 바닥에 가스렌지 두고 삶으세요.
16. 에효
'14.1.25 6:39 PM
(178.190.xxx.177)
세탁기 삶기 기능하시고 마지막에 세탁용 살균제 넣으시면 되는걸 왜 이리 생고생이신지 ㅜㅜㅜ.
17. 잠시만 궁금한게 있어요.
'14.1.25 6:47 PM
(175.214.xxx.70)
저는 세탁기로 먼저 빨고 난 후 속옷이랑 수건만 골라서 스텐 들통에 세제 안 넣고 맹물로 삶아요.
표백 목적이 아니라 살균과 세제 잔여물 때문에 삶는데요 가끔 빨래 삶을때 세제 넣는다는 분들은
세탁과정 없이 처음부터 삶나요? 아니면 애벌 빨레후 세제 넣고 삶나요?
18. gg
'14.1.25 6:48 PM
(218.155.xxx.141)
저는 한경희삶음통에 베이킹소다넣고 삶아요 버튼하나만 누르면 편하죠
19. 궁금님
'14.1.25 6:54 PM
(175.125.xxx.158)
애벌빨래후에 세제넣고 삶고 다시 세탁기로 넣고 돌리는것
20. 호흡
'14.1.25 10:04 PM
(119.196.xxx.153)
빨래 세제넣고 삶는게 호흡기에 안좋다고 얘기듣고 세제 안 넣고 삶아요
저는 세탁 -헹굼-탈수 한 후에 삶을 빨래만 들통에 골라내고 남은 빨래는 세탁기에서 헹굼5번- 탈수 이렇게 해서 널구요
삶을 빨래들은 들통에 넣고 가운데 도넛 모양으로 파서 수도물에 빨래감이 살짝 잠길정도로 물을 받아서 팍팍 삶아요
물이 거의 쫄아들때까지요 맹물에 걍 삶은거죠
그런후에 세탁기에 넣고 헹굼5번- 탈수 하면 세제 냄새도 안나고 좋아요
세제 안넣어도 세제 거품처럼 부글부글 올라오던데요
21. 그냥
'14.1.26 1:57 AM
(112.151.xxx.71)
빨래를 안 삶으면 됩니다.
빨래 삶는 나라는 몇 안됩니다
22. ,,,
'14.1.26 8:11 AM
(203.229.xxx.62)
두번에 나누어 삶아요.
많이 한통에 넣고 삶는것보다 더 깨끗하게 삶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