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악! 일하고 싶어요 ㅜㅜ

백조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14-01-23 18:00:00
15 년 직장생활 했었고요
전 회사가 폐업되면서 1년 쉬었어요
자게에 종종 하소연 올렸고요
30대 중반 기혼자 아이없음. 그래서
그런가 직장 구하기 정말 힘드네요
일자리도 없지만 이력서내도 소식없고
앞전엔 아는 분이 본인들 급하다고
일해 줄 수 있냐고 그리 난리더니 확답
보내고 나니 대표자랑 인사겸 면접 날짜
잡아서 연락하겠다 하더니 소식이 아예
없는 황당한 일도 있고요

년초부터 일이 꼬이는게...ㅜㅜ
했던 일로 시작하면 당장이라도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데.
아 일하고 싶네요
IP : 58.7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 6:33 PM (220.78.xxx.36)

    저도 그래요
    나이 땜에 정말 일하기 힘들어 미칠거 같아요
    면접 보러 오라고 해서 가보면 정말 어린애들하고 나란히 앉아 있는데..아무래도 젊은애들 위주로 뽑으려고 하더라고요 그럴꺼면 나는 왜 오라고 한건지..ㅠㅠ
    요즘 하도 면접 보러 오래서 돌아댕겼더니 감기만 옴팡 걸리고..
    오늘 하루 종일 앓다가 지금 일어 났어요
    내일 또 면접 보러 오라는데 이젠 반갑지도 않네요
    저도 님하고 나이 같은데
    엊그제는 면접 볼때 나이 많이 먹었네요? 이러는 놈도 있었어요 ㅠㅠ
    아니..이력서에 내 나이 안나와 있나..다 봤으면서 나이 많음 부르지를 말것을..
    계속 나이 나이...그냥 다 뒤집어 엎어 버리고 싶더라고요

  • 2. 우와
    '14.1.23 6:37 PM (58.78.xxx.62)

    그래도 윗님은 면접도 보시고 ㅎㅎ
    근데 반갑지 않다는 말도 이해해요
    사실 이력서만 봐도 대충 나오잖아요
    이력서를 보고도 알 수 없는 것들을
    면접에서 봐야 하는데 이력서 보고
    있으면서 이력서에 다 나온 내용이나 묻고
    진짜 회사에서 오래 일 할 사람 판단하는거
    보다는 어린 사람 먼저 뽑는 경우가
    많긴 하더라고요

  • 3. 오래백조
    '14.1.23 6:41 PM (175.200.xxx.70)

    전 결혼하고 내내 놀아서 그런가 이짓도 20년 다 되어가니 이제 일할 생각도 안들고 노는게 더 편하네요.
    형편이 넉넉한 것도 아닌데도 말이죠.
    아마 님은 계속 일을 하셔서 그게 더 편한지도..
    치닥거리 할 아이들이 없으니 더 그러실 것 같아요.
    30 중반이면 후딱 임신하셔서 이제는 애기 키우는 재미도 맛보시는 것도 좋아요.^^

  • 4.
    '14.1.23 6:49 PM (58.78.xxx.62)

    임신이 좀 힘드네요
    남편이 노력해야 하는 상황인데
    노력하지도 않지만 시간이 정말 없어요
    일하는 직종이 일은 엄청나게 하고
    급여는 무지 짜요
    밤 열시 퇴근이고 토요일까지 일하고
    일요일도 일하는 날이 있는데
    연봉은 삼천 겨우 될까말까 그렇거든요
    솔직히 애 낳아 키울 자신도 없고
    상황자체도 임신하기 힘든 상황이니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저도 일하는걸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집에서 멍하게 시간 보내니
    무의미해져서ㅈ일 생각이 저절로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313 #스티로더 더블웨어 어떻게 바르세요? 3 아녜스 2014/03/04 2,620
359312 반찬 많구만 밥에 물 말아먹는.. 84 .. 2014/03/04 13,152
359311 네네 해 놓고 신문은 계속 넣네요. 8 사절 붙여놓.. 2014/03/04 1,432
359310 시래기를 압력솥에 삶을때 2 건강 2014/03/04 3,416
359309 돈은 독해야 모으나봐요 13 ... 2014/03/04 6,657
359308 농심 생생우동 방사선처리 아시는분? ㅇㅇ 2014/03/04 1,326
359307 남편이 바람피우는 꿈 5 ..... 2014/03/04 5,647
359306 '변호인' 조용히 내렸어요! 3 좋은추억 2014/03/04 2,250
359305 입주도우미에 대해 궁금한 점. 6 ... 2014/03/04 2,233
359304 이정도 댓글이 악플인가요? 34 물어봅니다... 2014/03/04 3,282
359303 공항면세vs현지면세vs인터넷면세 어디가 저렴할까요? 5 어쯔까잉 2014/03/04 2,337
359302 단백질 섭취에 좋은 음식 1 스윗길 2014/03/04 1,868
359301 세제 10kg 너무 많나요? 7 2014/03/04 1,475
359300 깍뚜기가 좋으세요, 김치가 좋으세요...? 9 여쭈어요 2014/03/04 1,765
359299 애들의 악기 연주 수준.. 5 엄마마음 2014/03/04 1,554
359298 새 아파트 시스템에어컨 선택 어찌 해야할지.. 5 질문 2014/03/04 17,319
359297 김연아 팬 불구속 기소 127 사이코 2014/03/04 14,231
359296 클래식 음악 연주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은 머리가 좋겠죠? 8 클래식 2014/03/04 3,281
359295 3월3일 월요일 대체휴일로 쉬신 분?? 4 ㅇㅇㅇ 2014/03/04 1,763
359294 이보영 이미지와 완전 다르네요 13 밝아서 2014/03/04 21,364
359293 만나면 맨날 돈없다고 죽는 소리 하는 사람이... 7 도대체뭐냐고.. 2014/03/04 3,648
359292 요즘 중고생들 교복 위에 적당한거 뭐가 좋을까요? 4 세일 2014/03/04 1,446
359291 초등 1학년 방과후 수업 여쭤요~ 4 학부모 2014/03/04 3,362
359290 힘들면 꾹 담아두시나요 아니면 주변에 말하시나요? 8 성향 2014/03/04 2,042
359289 73000번의 칭찬과 격려 46 카레라이스 2014/03/04 7,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