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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같이 볼려구요! 댓글 좀 달아 주세요!

강아지들맘 조회수 : 15,765
작성일 : 2014-01-22 21:00:23

며칠 전에도 글을 쓴 적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인 데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랑 카톡을 하다가 저에게 들켰어요

첨에는 저에게 같은 직장 동료라고 하더니 제가 심하게 추궁하자 노래방 도우미라고 실토했어요

알게 된 건 2012년도인 데 남편 말에 의하면 한 번도 잔 적 없고, 만난 적 없는 데 , 2012년 연말에 노래방에서 만나 명함을 줬더니 도우미 여자가 먼저 카톡을 보내 와서 지금까지 카톡하고 카스에 서로 답글 달아 주는 사이라고 하네요

 

남편 직장은 안산

여자는 분당의 노래방 도우미예요

이혼하고 딸 하나 키우는 눈치예요 카스 보니....

성인남녀가 ,더구나 여자 쪽이 노래방 도우미 인데 ...카톡만 몇년 주고 받고 마는 사이라는  게  있다는 게 정상적으로 이해가 되세요

카톡하고 남편이 그 여자 카스에 사진이 바뀔 때마다 들어 가서 헤어스타일이 어울린다느니 언제 노래 한가닥 하자느니 주접을 떨었던 데 이게 과연 한 번도 안 잔 사람들 반응이 맞나요?

노래방 도우미는 일회성으로 끝나야지 ...남자들 술 먹고 도우미 부르고 뭐 술김에 자고, 그 정도까진 애써서  저도 이해를 합니다.  그러곤 말아야지요

하나 이 경우는 한 여자 가지고 카톡을 몇년 씩이나....더군다나 자기는 카톡만 했으니 별 잘못 없다고 하니 노래방 도우미랑,정신적인 연애도 아니고...

이게 말이 되나요?

남편은 자꾸 다른 사람들에게 객관적으로 물어 보라고 하고 . 자기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이혼을 불사할 정도로 남편에 대한 신뢰를 잃었구요!

노래방도우미에게 명함을 주고 그 후 카톡과 카스를 몇년씩이나 하는 사람

만나지 않았다고 하는 데 이게 과연 믿어지는 말인가요?

객관적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제발 리플 좀 달아 주세요

주변에는 창피해서 말하기도 곤란하네요

IP : 58.121.xxx.56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 9:02 PM (112.154.xxx.62)

    객관적으로 남편분 얼척없네요..

  • 2. 우왕
    '14.1.22 9:02 PM (14.32.xxx.97)

    남편이 참 꾸준한 성격인듯 ㅋㅋㅋㅋ

  • 3. ..
    '14.1.22 9:04 PM (117.111.xxx.173)

    나이트가서 부킹해서 남자 만나, 카톡질 해도 괜찮겠냐고 여쭤보세요. 뭐 가보니 남자들 널렸습디다. 맘만 먹으면 여자들도 일탈 쉬워요. 남편분 이해하실것 같은데요? 마인드가 참 너그러우셔서...

  • 4. 남편아
    '14.1.22 9:05 PM (175.212.xxx.141)

    개소리도 좀 성의껏ㅇㅇ

  • 5. 강아지들맘
    '14.1.22 9:05 PM (58.121.xxx.56)

    꾸준한 성격 보다, 남편이 그 도우미여자를 편하게 생각했나 싶어서 더 화가 납니다.
    제가 저질이라고 했더니 자기는 저질이 아니라고 하네요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 건지...

  • 6. 나거티브
    '14.1.22 9:06 PM (175.223.xxx.171)

    도우미와 실제로 만나거나 성관계가 없다는 남편분 말이 사실이라 치고도요.

    남편분아! 근묵자흑 이라고 노래방 도우미랑 친구해서 뭐하려고요? 아내가 호스트바 남자애랑 친구 한다면 기분이 본인 기분은 어떻겠습니까?

  • 7.
    '14.1.22 9:06 PM (175.118.xxx.132)

    잘못드신거 아니예요? 지금 잘못한거 없단 말이 나와요? 하기사 노래방 도우미 일회성 만남은 이해한단 부인이니 당당하게 나오시는 듯ㆍ

  • 8. 100%거짓말
    '14.1.22 9:06 PM (59.7.xxx.56)

    이라고 봐야죠

    남자들 참 웃기죠!
    말이 되는 변명을 해야지ㅠㅠ

    암튼 해결 잘하시길 바랍니다~~

  • 9. ㅇㅇ
    '14.1.22 9:07 PM (175.125.xxx.158)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

  • 10. 장난쳐?
    '14.1.22 9:07 PM (39.7.xxx.33)


    초딩에거도 안 통할..


    자료 다 캡쳐.사진 다 찍어두세요.날짜 나오게
    자필사실확인서.각서도 받으시고

  • 11. 근데
    '14.1.22 9:08 PM (115.136.xxx.178)

    만나는 거도 아닌데
    남편 입장에서 왜 카톡하나요? 친구도 있고 동창도 있고 가족친척도 있고 (혹시 없는지?) 한데
    정보를 공유하는거도 아니고 하다못해 누구 소개해줄거도 아니고 단골이라 할인받는거도 아니면

    뭔가 노래방도우미라는 직업과 이혼녀라는 상황이
    연락하다가 궁할때 한번 잘수 있겠다는 효용가치로 생각된거 아닐까요?
    바쁜 세상에 영양가없이 옛날에 갔던 노래방도우미랑 무슨 연락을 하고 지내나요?;; 대화가 통하는거도 아닐테고...

  • 12. @@
    '14.1.22 9:0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전혀 믿음이 안가는데요.그동안 카톡만하고 한번도 안만낫다 지나가는 견이 웃어요...
    원래 찌질이 같은 병신들이 질질 흘리고 다니고 와이프 속만 뒤집어놓죠..
    잘못이 없다는 당당함,,. 차라리 손이 발이 되게 빌것이지,.

  • 13. 장난쳐?
    '14.1.22 9:08 PM (39.7.xxx.33)

    미즈넷 부부토크에 올려보세요
    남자들에게 진탕 욕 먹을 걸요

  • 14. ㅇㄷ
    '14.1.22 9:11 PM (203.152.xxx.219)

    부인이 다른 남자랑 꾸준히 카톡하면 이해해주실꺼죠?
    플라토닉 러브니깐요.. 암요.. 이해해주시겠죠..

  • 15. 강아지들맘
    '14.1.22 9:11 PM (58.121.xxx.56)

    제가 하도 속상해서 남편과 이 도우미에게 문자를 보냈는 데...
    도우미가 스토커로 고소한다고 남편에게 했다고....
    남편이 저 보고 도우미에게 문자하지 말라네요!
    난 그저 더이상 우리 남편과 카톡하지 마라.라고 보낸 것 뿐인 데...

  • 16. ㅇㅇㅇ
    '14.1.22 9:12 PM (175.125.xxx.158)

    스토커로 고소하라하세요 경찰서에서 보자하세요

  • 17. 유흥업소
    '14.1.22 9:12 PM (210.222.xxx.111)

    에서 알게된 사람이랑 몇년씩 연락주고 받으면서 뭐래는. 잤네 안잤네가 문제가 아니라 진짜 자기 인생과 처신에 대한 기준이 한없이 낮은 양반인듯. 보통 그런 직업쪽 사람이랑 아는척하고 다니는것도 쪽팔려할 마당에 뭔 장한일 하셨다고.

  • 18. 그거참
    '14.1.22 9:13 PM (119.70.xxx.159)

    노래방도우미도 미ㅊㄴ이네요.
    그런데 그딴 식으로 온갖 남자 관리하는 년들 무지 많아요.
    남펀이 몰라서 그렇지, 그 도우미도 백퍼센트 여러 남자들 문어발식 앙다리일겁니다.
    몇년씩이나 노래방도우미랑 친구?
    에라이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가 더 쉽겠소.

  • 19. 고소?
    '14.1.22 9:13 PM (218.148.xxx.205)

    루돌프 녹용따는 소리하고 자빠졌네요

  • 20. ...
    '14.1.22 9:13 PM (211.35.xxx.71)

    아이구... 이건뭐...원글님께 위로를.
    부부로 살면서 제일 싫은 때가 이런 사람과 내가 하나로 묶여 있다고 생각될때죠.

  • 21. 강아지들맘
    '14.1.22 9:13 PM (58.121.xxx.56)

    아뇨 ..제가 도우미랑 일회로 자고 이걸 이해하는 게 아니예요
    아들도 둘있고 그동안의 부부의리도 있고 해서 이 것까진 억지로 억지로 이해하겠다는 글이죠
    평소에 이런 걸 이해하는 성격도 아니구요
    다만, 지금 이 경우 보다는 그게 조금 낫다는 거예요
    카톡에 카스에...이건 뭐 ..연애질이잖아요

  • 22. 제 의견은
    '14.1.22 9:13 PM (180.65.xxx.185)

    남편이 100% 거짓말.

  • 23. 장난쳐?
    '14.1.22 9:14 PM (39.7.xxx.33)

    자지 않은 것도 거짓이거니와ㅋ
    상상해보세요
    님이 카톡으로 호빠남자랑 일년 연락만? ㅡ남편이 믿어?

    여자랑 와잎 몰래 ㅡ노래방도우미랑ㅡ 지속적연락자체가 외도고
    법적 부정행위예요

  • 24.
    '14.1.22 9:14 PM (218.148.xxx.205)

    술김에 자는걸 왜 이해해줘요?

  • 25. 이혼녀도우미
    '14.1.22 9:15 PM (211.36.xxx.115)

    카톡질?
    남편놈아 입 찢는다
    모텔도수없이드나들었지
    도우미에게 돈도많이썼을거이니 카드빚없나뒤져보세요

  • 26. 강아지들맘
    '14.1.22 9:17 PM (58.121.xxx.56)

    네 .그것도 이해안해야죠
    하지만, 정말 술김에 유혹에 넘어 갔다면 이십몇년 산 부부 의리상 정말 정말 어렵게 넘어 갈 수 있을 지도 몰라요!
    저는 지금 그 이상인 이 관계가 속이 뒤집어 진다는 거예요
    별로 미안해 하지 않고...
    그냥 카톡만 하고 카스에 답글만 달았다니...
    그것도 같은 직장동료라 영업적으로 대하는 거라고 저보고 둘 사이 영업을 방해하지 말라고 처음에 말했거든요
    제가 오죽 답답하고 속이 터지면 이렇게 말하겠어요

  • 27. ...
    '14.1.22 9:17 PM (182.222.xxx.141)

    정말 부인을 너무 무시하는 대답이네요. 거짓말이라도 좀 더 성의를 보이면 좋으련만. 남자로 태어난게 무슨 벼슬이냐? (남편되시는 분께 하는 말이에요). 그런 인간한테 매달리실 필요 없이 인생 즐겁게 사시는 법을 연구하시길 빌어요. 버리건 데리고 살건 원글님 인생을 소중히 하시길.

  • 28. @@
    '14.1.22 9:1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자기 잘못없다고 뺀질거리면 님도 앞으로 다른 남자들과 채팅하고
    카톡하고 그런다 하세여. 전 실제로 그렇게 복수한지라....범생이 마누라가 설쳐대니 놀라긴 하더군요.

  • 29.
    '14.1.22 9:18 PM (59.6.xxx.187)

    남편말 믿으면 원글님은 바보 ㅜ,ㅜ
    원글님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저딴 거짓말을???
    정말 얼척없네..

  • 30. 장난쳐
    '14.1.22 9:18 PM (39.7.xxx.33)

    정신 못차리게 냅두면
    또 몰래 저년 만나요
    님 명의로 전번 바꾸시고
    투지로 해주고
    통화내역 떼보자하세요

  • 31. 강아지들맘
    '14.1.22 9:21 PM (58.121.xxx.56)

    오히려 저보고 이제 그만 좀 하라고 하네요
    자기 괴롭히지 말라고...
    속에서 천불이....
    이건 뭐 무릎끓고 사정해도 오만 정이 다 떨어지는 데...

  • 32. 남편분 댓글달라하세요
    '14.1.22 9:22 PM (175.125.xxx.158)

    남편분 댓글 달라고 시키세요

  • 33. 경험자
    '14.1.22 9:23 PM (121.137.xxx.61)

    노래방도우미 아니에요.아마 가까이 있을꺼에요. 직장동료 아님 어디서 부킹하다 만나서 계속 만남을 하는 사이입니다. 아마 그년한테 돈도 많이 썼을겁니다. 어차피 본인이 정신차리지 않는한 갖은 거짓말을 하겠지요.열받으시라 하는 얘기가 아니라 글쓴분이 원하는게 뭔지 정확히 파악한후 행동하세요.섣불리 하다 후회합니다. 더캘수록 머리아프니 이혼안한다면 여기서 멈추시고요.애들핑계는 서로 대지말고요. 마지막으로 남편분 남의여자 뭐가 좋습니까? 챙피하게 들키지나 말지..돈이 남아도네..한심한 남자 많네요. 글읽다가 옛날일이 떠올라 답답합니다.

  • 34. ...
    '14.1.22 9:23 PM (1.241.xxx.158)

    참 유치하신 양반이네요. 님 남편요.
    어디 알고 지낼 사람이 없어 도우미 하는 사람과..
    님 남편은 어디서 도우미같은 여자가 아니면 안될 사람인데 하늘이 구해서 님과 결혼한건지도 모르겠네요.
    남자들은 그게 훈장일까요?
    솔직히 수준있게 사는 남자들은 그런식으로 노래방 도우미도 인맥이라 여기며 그렇게 다정스럽게 굴지 않아요.
    인맥을 만들일이 따로있지.. 자식에게 부끄럽지도 않나요.

  • 35. 장난쳐
    '14.1.22 9:25 PM (39.7.xxx.33)

    빨리 성병검사 받아보세요ㅡ10만원짜리로
    자궁암검사랑
    자궁암백신도 맞으시고

    사생결단 안ㅈ내면 계속 저 행동..
    남자들 사이에서도
    외도하는 것들은
    쓰레기라던데
    끼리끼리래요

  • 36. 강아지들맘
    '14.1.22 9:25 PM (58.121.xxx.56)

    화나면 남편 직업과 실명
    노래방 도우미 실명 전번 다 공개할 지도 몰라요
    참고 참고 참으려 해도 속에서 계속 천불이...

    남편에 대한 신뢰를 다 잃어 남편이 늦게 들어 오면 이젠 도저히 잠을 못 자겠어요

  • 37. ....
    '14.1.22 9:25 PM (14.52.xxx.102)

    남편분은 무슨 자신감으로 객관적으로 물어보라고 하시는지 헛웃음이...
    평소에 아내분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저런 거짓말을 아주 쉽게 하고 그리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지금 태도도 보아하니 아내분 이상한 사람 만들어서
    이 상황 모면하려고 수작부리네요...참 안스럽습니다

  • 38. 양아치..
    '14.1.22 9:26 PM (223.62.xxx.125)

    아후 질떨어지게 노래방 도우미한테 찌질거리고있어..
    원글님.
    병원가서 검사받아야하는거 아니예요?
    양아치 데리고 사느라 고생하시네요.
    원글님 몸 챙겨가며 족치세요.
    설전에 이러다니 간도커?

  • 39. 참내
    '14.1.22 9:27 PM (182.221.xxx.150)

    남편 또라이 아니예요?
    이보세요. 남편! 정신 차려요. 와이프가 그리 만만해 보이나!!!!

  • 40. 장난쳐
    '14.1.22 9:27 PM (39.7.xxx.33)

    답글 단 거 캡쳐나 다 찍어두셨죠,
    위자료소송해야 끊어질 듯
    지속적 연락증거로 이깁니다

  • 41.
    '14.1.22 9:30 PM (121.162.xxx.100)

    에고 찝찝해서 어케 산대요 ㅠ

  • 42. ..
    '14.1.22 9:30 PM (211.206.xxx.53)

    남편분이 아주 끼가 넘치네요--:;

  • 43. 남편이 같이
    '14.1.22 9:31 PM (119.70.xxx.163)

    보신다니 한 마디 해드려요.

    야이..미친 놈아~!!

  • 44. 장난쳐
    '14.1.22 9:32 PM (39.7.xxx.33)

    카스 답글들
    증거확보 바랍니다
    남편 폰이라고 나오고 날짜년 나오게

  • 45. 신영유
    '14.1.22 9:32 PM (110.8.xxx.91)

    남편분 생각이 얼척이없고 위험합니다.
    이건 같은 여자라 여자편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말도안되는 변명을 하고 계시네요.
    아주 배신감에 치를 떨고 신뢰감이 무너져서 힘드시겠어요 ㅠㅠ

  • 46. 장난쳐
    '14.1.22 9:33 PM (39.7.xxx.33)

    미즈넷 부부토크에 올리면
    남자들에게도 욕 처 먹을 분이

    어디서 감히..

  • 47. 메이
    '14.1.22 9:34 PM (61.85.xxx.176)

    그 여자는 딱히 문제 될 것이 없는 조건이네요.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저라면 그 노래방 도우미를 찾아가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밥 한끼 따뜻한 아이 옷한벌을 주고 오겠습니다. 그 여자도 사람이라면... 그렇게까지 했는데 설마 계속 남편을 유혹하겠어요? 남편과 헤어질 것이 아니라면...멀리보고 현명한 선택을 하세요.

  • 48. ///
    '14.1.22 9:35 PM (14.138.xxx.228)

    살다 살다 이렇게 뻔뻔한 잡놈은 처음 봅니다.

  • 49. 남편분아
    '14.1.22 9:35 PM (115.143.xxx.72)

    가슴에 손얹고 양심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주변에 어떤 남자인간이 노래방 도우미를 한번보고 명함주고 받았다고 카스하고 문자질하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마 남자들 대부분의 반응은 야! 이 병신아 뭐하냐! 일겁니다.

    부인아닌 여자와 뭐하냐가 아니라
    너 고자냐? 이러고 나올게 99% 아닌가요?
    부인에게 떳떳하지도 못하고 이혼할것도 아니면서 왜 다른 여자한테 그러고 다니나요?

    입장 바꿔서 부인이 남편아닌 남자랑 한번만난 인연으로 서로 몇년간 문자하고 그러면
    참 건전하네
    나아닌 다른 사람하고 그럴수도 있지
    이러고 진심으로 인정할수 있나요?
    이런 사람들이 내 부인한테는 또 엄격하다는 췟

    다른분 말씀대로 노래방 도우미 아닐수 있거나
    노래방 도우미라면 절대 문자나 카스만 주고 받았다고 보여지질 않네요.

  • 50. 강아지들맘
    '14.1.22 9:36 PM (58.121.xxx.56)

    참 내..
    제가 그 도우미 밥한끼 옷 까지 사 주고 와야 하나요?
    속에서 천불이 나 죽겠는 데....
    카톡으로 안부 전한 게 무슨 잘못이냐고 기분나쁘고 황당하다고 자기도 남편있다고 하는 노래방 도우미에게요...마흔 넘은 나이로 사진관 가서 천사 날개 달고 전신사진 찍어 카스에 올리는 여자가 제가 밥 사 준다고 어지간히 눈 하나 까닥하겠내구요!
    남편과는 이혼 불사입니다.
    정말 이혼하고 싶어요
    지금 제가 지옥에 있어요
    이혼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 51. ..
    '14.1.22 9:36 PM (211.63.xxx.175)

    변명이라고 내어 놓은것도 참 찌질하네요.
    노래방 도우미랑 무슨 우정이라도 나누나보죠?

  • 52. 이 글
    '14.1.22 9:39 PM (221.143.xxx.120)

    보여주시기 전에 서로 대댓글 달면서 논 것도 다 캡쳐해두세요.
    도우미가 스토커로 고소한다면 고소하라고 하세요. 경찰서에서 만나자고 하세요.
    노래방 도우미랑 가정주부 사이에 누가 더 떳떳할지 가서 명명백백히 밝히자고 하세요.
    그리고 가서 남편분이 하신 변명도 진짜 믿는다는 듯이 경찰한테 말해보세요.
    경찰이 누구보고 돌았다고 할지 모르겠네요...
    마누라가 순진한 걸 넘어서 천치라고 생각해요?

  • 53. 장난쳐
    '14.1.22 9:39 PM (39.7.xxx.33)

    이혼호빠남이랑 우정 나눈다
    세상 어느 남편이 이해?


    님을 우습게 보..

  • 54. 강아지들맘
    '14.1.22 9:40 PM (58.121.xxx.56)

    이혼도 안 하면서...
    별 일 아닌 데 자기 그만 괴롭히라고 해서 제가 속이 터져서 여기 글을 올린 거예요
    제 반응이 너무 심하다고 하니...
    제가 잠을 못 자겠어요 사일 동안....

    이혼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글도 올렸습니다.

    수 틀리면 남편 직장이랑 실명 다 공개하고 명예훼손 고발 당하죠 뭐
    벌금을 내든,.. ..이판사판 생각도 하고 있어요

  • 55. ..
    '14.1.22 9:41 PM (116.121.xxx.197)

    잤든 안잤든 남편 놈 너 연애질 하거잖아!!!!!
    찌질하고 추접하게 변명질이냐?
    납작 엎드려 마눌님께 빌어도 용서할까말까인데
    어디서 개수작질을.

  • 56. 장난쳐
    '14.1.22 9:44 PM (39.7.xxx.33)

    1.자료확보ㅡ카스.통화내역.신용카드내역등
    2.산부인과 방문
    3.재산명의변경
    4.그여자 가족 전번.주소 확보
    5.그여자 만나서 각서.남편 사실확인서

  • 57. ///
    '14.1.22 9:44 PM (14.138.xxx.228)

    대학 동창도 아니고 소울 메이트도 아니고
    서점이나 음반가게에서 단골로 만난 손님과 주인이 길 가다가 우연히 만나 인사하는 것도 아니고
    노래방에서 손님과 도우미가 명함 주고 받고 몇년간 카톡을 한다라....
    이거 남편이라는 사람이 이 사실을 회사나 친구들에게 말하면 뭐라고 할까요?
    불륜도 아니고 그냥 담백하게 카톡 주고 받는 사이라고 하면
    100% 비웃습니다.

  • 58. 장난쳐
    '14.1.22 9:50 PM (39.7.xxx.33)

    상간녀 명예훼손
    창피해서 못 검.
    본처?권리.정상참작도 되구요

    스토커 주장.이년 많이 해본 솜씬데

    가족에게.알리는건 명.도 아니구요
    그딴거 얼마 나오지도 않고
    정상참작되니 걱정마삼
    협박문자 50번보낸아내도 금액50에 그것도 집유 며칠로 기억.사실상 무죜
    왜 대한민국법..
    아니 법이란게 사회질서유지거든요

  • 59. 장난쳐
    '14.1.22 9:53 PM (39.7.xxx.33)

    신문기사 또 본거 있는데
    상간녀 회사 두번 잘리게 햏는데
    위자료 200밖에ㅋ그것도
    그ㄴ이ㅈ건 것도 아니고
    아내가 위자료소송한건데 글케ㅈ괴롭힌거 계산해서 900 상간녀가 부인에게 주고. 200 상간녀에게 주는 걸로 판결
    회사 두군데 개망신 줬는데도요

  • 60. 남편놈
    '14.1.22 9:53 PM (119.207.xxx.171)

    뭐냐?
    마누라가 저러고 다녀도
    괜찮냐?
    욕나오네

  • 61. 기가차네
    '14.1.22 9:53 PM (220.127.xxx.43) - 삭제된댓글

    말그대로 언제든 전화해서 어디 모탤인데

    여기로와 . 하면 바로 달려와서 몸 팔고도 남는관계, 즉 항상 지정된 고정

    잠자리상대지요 님 이혼이고 뭐고 남편같은 인간 개새끼는 그렇게 살게

    내버려두고 월급만 님이 챙기시길 간곡히 바래요 추잡한 두년놈 땜에 님이

    분노에 치를 떨어 병생기니까 일단 심호흡하시고 내건강부터 챙기기를 현명하게요

  • 62. 장난쳐
    '14.1.22 9:56 PM (39.7.xxx.33)

    심지어
    남편에게
    위치추적기.녹음기 달아도
    남편바람 펴서 그런거
    정상참작해서
    아내무죄ㅋ되던데

  • 63. 미친새끼
    '14.1.22 9:56 PM (119.70.xxx.81)

    그걸 말이라고 지껄이냐?
    도우미×도 세트로 미쳤네.

    그도우미야 관심가져주니 더할나위없이 좋겠네.
    정신차리고 바로살아라.

  • 64. 그말 믿는 사람
    '14.1.22 9:57 PM (58.231.xxx.64)

    아무도 없다고 하세요.
    여자라서 그런다고 하면
    옆의 남편도 뭔 개소리냐 한다고.

  • 65. 별짓다해요
    '14.1.22 11:05 PM (175.223.xxx.172)

    노래방도우미들 거기서만난 남자들이랑 잠자리다하고 여보자기하면서 수시로 연락하고 만난답니다
    노래방도우미랑 연락주고받는 남자를 어찌 믿나요?
    말이 노래방도우미지 몸파는 여자랍니다

  • 66. 그럼
    '14.1.22 11:09 PM (1.228.xxx.48)

    님도 노래방가서 남자 호스트 불러서 놀구
    계속 카톡하면서 관계 유지해보세요.남편의 반응을보면서요 그래도 님 남편이 흔쾌히 인정할지 궁금하네요
    저라면 그정도로 개념없는 남편하고는 못살것같아요
    꼭 똑같이해주고 이혼하더라도하세요
    지가 뭘 잘못했는지알게요

  • 67. 별짓다해요
    '14.1.22 11:11 PM (175.223.xxx.172)

    노래방 룸에서 둘이 바로섹스 집단섹스도 한다고들 하네요
    진짜#제가 그소리듣고 구역질 났어요 더런것들 천벌받아야함 가정있는것들이 쓰레기들 ㅉㅉ

  • 68. 게으른오후
    '14.1.22 11:21 PM (220.149.xxx.69)

    40대 중반 남자입니다.
    남편께 묻고 싶습니다. 부인이 친구들이랑 동창회 하다가 호스트바에 놀고 그 호스트랑 카톡을 2년 넘게
    주고 받으면서 카스도 하고 서로 안부 묻고 하면 뭐 그럴수 있는건가요?
    양심이 있어야지 이사람아!!!

  • 69.
    '14.1.22 11:36 PM (115.23.xxx.97)

    아쥬 대~~~~~단한 플라토닉러브에
    SNS소통 전문가 나셨네

    에라이 잉간아...!!

    - 라고 꼭 좀 보여주세요. 추잡한 시키

  • 70. 나쁜인간
    '14.1.22 11:40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뻔뻔하네요.
    빌어도 시원찮을 마당에 뭐한놈이 성낸다더니....

  • 71. 산부인과
    '14.1.22 11:52 PM (58.237.xxx.230)

    병원 가보세요 hpv바이러스인가 잘 모르겠지만
    바이러스 검사 해보세요
    내 몸이 잴 중요합니다

    남편은 휴 저라면 꼴도보기 싫을꺼같내요
    당분간 그림자 취급합니다
    인간이라고 다 사람이 아닌가 봐요
    그 노래방 도우미 사람붙여서 매춘으로 신고를 할수있으면 좋겠내요

    요즘 첩이나 불륜녀들이 겁도 없내요

  • 72. 놀고 있네요.
    '14.1.22 11:54 PM (121.163.xxx.51)

    이곳이 여초 사이트라서 여자 편 드는 이야기 한다고 하면 엠팍 같은 남초 사이트에 한번 올려보라고 하세요. 개또라이 그지같은 병신새끼라는 답변이 줄줄 달릴걸요.

  • 73. ..
    '14.1.23 12:00 AM (175.239.xxx.191)

    남편 통화내역 떼보세요

  • 74. 어이구
    '14.1.23 12:04 AM (125.180.xxx.227)

    미친*아 정신 차리세요!
    차라리 들켰으면 납작 엎드리는게 낫지
    변명이라고 잘 놀리는군.

  • 75. 한마디
    '14.1.23 12:05 AM (118.222.xxx.220)

    이혼하세요 그냥

  • 76. 남편
    '14.1.23 12:05 AM (112.159.xxx.28)

    믿지마세요
    그거 도움 절대 안돼요
    애들때문에 이혼 쉽지않은거 압니다만
    반성내지 죄책감도 없는 남편이라면 끝까지 같이갈 배우자 아니에요
    힘들어도 언제든지 애들 데리고 독립할수있는 준비하셨음해요
    더구나 상대가 겨우 도우미라니..도우미따위에 와이프 상처주는 남자들 참 한심해요.겪어본 상처라 지나칠수가 없네요

  • 77. ....
    '14.1.23 12:17 AM (115.137.xxx.141)

    상식선에서 이해되지 않는 건 잘못된 일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남편이 님을 넘 우습게 여긴단 생각이 드네요...잘못했다고 싹싹 빌어도 모자랄 판에 도리어 아내를 이상하게 몰고 가는 모습을 보니....그저 이 상황를 벗어나야겠단 생각에 대충 변명을 하는건지 아니면 개념이 없는건지....

  • 78. 날나리 날다
    '14.1.23 12:21 AM (121.147.xxx.162)

    그여자 노래방도우미 아니다에 만원겁니다. 제가 아는 남자도 바람피다 걸렸는데 노래방도우미라고 둘러댔어요. 남자란 동물은 지가만나는여자가 다른남자랑 노래방에서 다른 남자랑 노래부르는꼴 못봐요. 회사직원이든지 남편친구 애인의 친구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어찌 그렇게 스토리가 뻔한지 단세포예요.

  • 79. 미친...
    '14.1.23 12:40 AM (122.35.xxx.14)

    살다 살다 이렇게 뻔뻔한 잡놈은 처음 봅니다.22222

    그여자 노래방도우미 아니다에 만원겁니다2222

    남편이 아마도 발뺌하다 이혼해도 크게 잃을게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 80. 남편분
    '14.1.23 12:43 AM (211.192.xxx.132)

    놀려면 좀 수준있게 노세요. 하필 노래방 도우미가 뭡니까???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최하저질이랑...--;

    게다가 노래방 도우미랑 카톡질까지 하다니... 병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와이프랑 자식 생각 좀 하세요.

  • 81. 남편분아
    '14.1.23 12:54 AM (124.61.xxx.59)

    그럼 원글님도 호빠남이랑 명함 주고받고 2년정도 아무 사심없이 카톡하고 지내도 괜찮은거죠? 아무 이상 없는거 맞죠?
    엊그제 케이블에서 송승환이 그러더만요. 자기 친구중에 엄청난 바람둥이가 있는데 마침 여자랑 호텔에서 와이프랑 눈이 딱 마주쳤대요. 그리고 놀라서 도망. 집에서 와이프가 막 따지니까 누굴 잘못보고 덮어씌우냐고 더 난리치고 더 큰소리쳤음. 그러니까 와이프가 나중에는 '어, 내가 잘못봤나?' 이러더래요.
    지금 남편은 그 망나니 친구랑 비슷한 겁니다. 그럼요, 결백하다고 길길이 뛰어야죠. 암만요.

  • 82. 살다살다;;
    '14.1.23 1:01 AM (220.116.xxx.64)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는 사람은 드라마에서만 봤지 현실에서 보는 건 처음이네요....
    오죽하면 저도 댓글 달게 되네요;
    원글님도 앞으로 그렇게 하세요 굳이 호빠에서 찾을 필요 없고 등산 모임이나 이런데 나가셔서 카톡도 하고 이것저것 의지하고 잼나게 사세요 남편이 그래도 된다잖아요. 그거 이상한거 아니래잖아요. ㅋㅋ
    진짜 웃긴 분이네요 남편이시라니 더 심한말은 못하겠고^^;;

    그렇게 당당한거면 주변 사람들한테 다 오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ㅋ

  • 83.
    '14.1.23 1:20 AM (175.209.xxx.168)

    이긍. 남편분 말이 맞을 수도 있어요. 심각한 사이였다면 다 보는 카스에서 그런 대화 나누지 않았겠지요;
    하지만 그럴 빌미를 제공한 남편 용서가 쉽진 않겠어요.

  • 84. ㅇㅇㅇ
    '14.1.23 1:27 AM (223.62.xxx.92)

    남편이 그 도우미한테 푹 빠진걸로보입니다
    보이는게 아니라 빠져있는거죠
    마음이가야 카스댓글을 달거든요 이성간에는
    더군다나 친구는 아니니까요
    둘다 앉혀놓고 작살을 내야지요!

  • 85. ㅇㅇㅇ
    '14.1.23 1:28 AM (223.62.xxx.92)

    님도 당당하게 호빠간다하세요!
    똑같이해야함

  • 86. ..
    '14.1.23 1:41 AM (1.224.xxx.197)

    어휴..
    뭐 드라마 따말도 아니고
    고상한척하나요?
    잔거 안잔거 그게 문제가 아니예요
    노래방도우미면 그냥 일반인여자는 아닌데
    그런여자랑 뭔 대화래요
    남편님 ...너무수준 떨어져서 구역질이 날거같네요 우웩이라고하세요

  • 87. ..
    '14.1.23 2:12 AM (182.215.xxx.171)

    지랄도 풍년이다

    차라리 솔직해라 이놈아.
    어따대고 그걸 변명이라고...

  • 88. 얼마나
    '14.1.23 6:22 AM (175.192.xxx.244)

    부인을 무시하면 이런 거짓말을.....
    저 안산사는데 남편 직장 알려주시면
    제가 그 직장분들에게 설문조사해올께요
    이런 주장에 대해 동료로써 어떻게 생각하냐고...

  • 89. 넌씨눈
    '14.1.23 6:40 AM (117.111.xxx.103)

    저 위에 댓글중에 노래방 도우미한테 따뜻한 말 한마디 아이옷 사주란 댓글에 빵 터지고 가네요.
    그게 상간녀가 의심되는 노래방 도우미한테 할일이냐며...이상황에.....주위에 이런 사람 있음 복장 뒤집어질듯

  • 90. 흠...
    '14.1.23 8:23 AM (180.233.xxx.186)

    말이 노래방 도우미지 사실은 창녀 아닌가요?창녀하고 카톡 따위나 하면서 스스로가 저질이 아니라니.... 저질은 아니고 그냥 개인가 보네요. 스스로를 시궁창에 쳐넣지 맙시다.

  • 91. 우왕굳
    '14.1.23 8:42 AM (14.52.xxx.77)

    정말 편리하네요 노래방 도우미가 아니라 그냥 이성이었어도 몇년간 저런 식으로 연락 주고받는게
    친구라면 ..정말 편리한 논리네요
    아내분도 똑같이 하세요. 그러고 그냥 이성으로 만들어진 친구라고 하세요.
    괜찮다고 너도 그렇게 하라고 하면 이혼하세욬ㅋㅋㅋㅋㅋ욕하고 싶네 진짜 미친눠미 말이여 방구여
    못난넘

  • 92. 개솔
    '14.1.23 9:16 AM (59.187.xxx.13)

    노래방 도우미 아니라는데 만원 겁니다333333333333

    주변인 입니다.
    노래방 도우미라고 해야지 찾아내서 망신주는 수고따위를 하려하지 않을테니까요.
    백퍼 노래방 도우미 아니예요.
    2012년부터의 통화내역/ 카톡내역 다 뽑아놓고 얘기를 시작하세요. 키톡도 내역이 다 조회 가능하다네요.

  • 93.
    '14.1.23 10:39 AM (110.70.xxx.119)

    꼴값이네요.

  • 94. ...
    '14.1.23 11:01 AM (61.79.xxx.13)

    여기 주로 여자들만 오는 사이트 말고
    공평하게 남자들 주로가는 엠팍이나 dslr에
    이글 복사해서 올려보세요.
    댓글 안봐도 훤하지만 그래도
    남편이랑 같이 보신다니 권해드리고 후기도 부탁합니다.
    그거보고도 뭐라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 95. 남편!!!
    '14.1.23 11:17 AM (116.36.xxx.34)

    제대로 재수없네요.
    정말 그여자 손하나 안건드렸다면
    정말로 사랑하나보네요, 고이고이 ...
    지마눌 놔두고 어째서 남여자한테 가서 그런 주접은 떠는지.
    재수없어...

  • 96.
    '14.1.23 11:38 AM (175.113.xxx.237)

    요즘 친구 카스에도 댓글 잘 안달고 있구먼
    무슨 정성이 뻗쳐서 노래방 도우미랑 카톡하고 카스댓글까지 단대요?
    저라면 이혼입니다.

  • 97. .....
    '14.1.23 11:58 AM (125.133.xxx.209)

    예전에 캡사이신 님 글이 참 좋았는데..
    바람피운 남편에게 대응하는 방법 등등..
    원글님도 한번 찾아보세요..
    제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그 분 글에서 뭐라고 했냐면,
    남편들은 불륜이 탄로나면 예외없이 팔팔 뛰면서 아니라고 하기 때문에
    거기 말려들지 말고,
    바람을 피운 것 다 안다, 지금 결정하지 않은 것은 네가 바람을 피웠냐 안 피웠냐가 아니라,
    네가 바람을 피웠는데, 내가 거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결정하지 않았을 뿐. 이라고 하라고 했어요.
    1차적으로, 이혼을 하느냐 마느냐와 무관하게, 그 상간녀와 남편을 갈라 놓으시는 게 우선이구요.
    2차적으로는, 그 과정이 완료된 이후에,
    남편과 이혼을 하느냐, 이혼을 하지 않느냐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 98. ㅇㅇㅇㅇ
    '14.1.23 1:06 PM (220.120.xxx.187)

    남편분! 지금 잠을 안잤으니 잘못이 없었다는 건가요? 그 말도 안 믿기지만 동네 개가 읏겠네요.
    헐...
    님 와이프가 호빠 남자랑 몇년씩 카톡 주고 받아도 괜찮다 할건지?

  • 99. 결론
    '14.1.23 1:38 PM (37.221.xxx.226)

    원글님은 노래방 도우미보다도 못한 여자네요.
    남편에게는 그만큼의 매력도 없는.

  • 100. dd
    '14.1.23 1:41 PM (118.131.xxx.162)

    돈 있으시면 남편 폰 도청하세요.
    안드로이드폰이면 가능함.
    대신 조금 비싸더군요.
    폰 꺼져있어도 어디 있는지 누굴 만났는지 무슨 대화를 했는지 다 알수 있대요.

  • 101. 우웩
    '14.1.23 3:53 PM (211.195.xxx.238)

    급 떨어지게 노래방 도우미랑 연락하며 지낸걸 얘기하던가요?
    남편분 수준 참 알만한데.
    그런 남편..또 아이들의 아버지로 두느니 아이들을 위해서도 정신차리게 하거나 헤어지세요.
    애들아..끼리끼린가? 아우. 원글님 진짜 오만정 다 떨어지시겠어요.

  • 102. ...
    '14.1.23 4:52 PM (123.213.xxx.157)

    남편 보세요
    님은 자신의 양심을 팔고 있군요
    일단은 살아야 되니 이해는 합니다만
    수년전에 이만오천원짜리였는데
    요즘은 걔들이 얼마짜리 인생인지ㅎ
    조강지처를 길에 굴러다니는 돌맹이로 보시네요
    그렇게 당당하다면 전화사용 내역서부터 아내에게 보여주시죠
    그나마도 못 한다면 당신은 정말 형편없는 남자
    바람피는 남자들은 거시기에 헤르페스 다 걸렸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죽을 고생을 해봐야 지들이 좀 느끼지...

  • 103. 네네
    '14.1.23 5:30 PM (59.25.xxx.110)

    같이 꼭 보세요.
    원글 남편아, 원글님이 호스트바남자랑 카톡 주고 받고, 카스친구에, 헤어스타일 칭찬해주고
    그래도 그냥 넘어갈수 있냐고.

    부모나 가족한테 그 정성 쏟아봐라.

  • 104. 노래방 도우미면
    '14.1.23 8:10 PM (175.200.xxx.247)

    용서가 되나요? 나쁜 사람입니다. 남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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