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금치 어떻게 씻으시나요??
찬물에 여러번 헹궈낸후 짜는 방식으로 씻으시는데..
제가 어제 그 방법대로 해봤더니 데친후 찬물에 여러번 헹궈도
계속 갈색물이 나오는것 같고,
헹군후 시금치 손으로 꾹꾹잡아눌러서 물 짜낼땐 뭔 거품이 나오고,
이방법이 맞는지 의심이 들어서요..
1. ㅇㄷ
'14.1.21 9:38 AM (203.152.xxx.219)깨끗히 씻은후 데쳐서 헹궈도 마찬가지로 갈색 물과 짤때 약간의 거품이 나와요.
시금치 뿌리부분이나 뭐 줄기부분에서 그런색 물이 나오는듯..
요즘 채소들 대부분 깨끗히 손질되어 나오는 편이잖아요. 옛날에 비하면 흙도 별로 없고..
처음에 흐르는 물에 한두번만 씻어도 깨끗해지더라고요.
그리고 데쳐서 다시 찬물에 넣어 한두번 헹구면 끝...2. //
'14.1.21 9:44 AM (211.216.xxx.135)씻지 않고 데쳐서 찬물에 헹궈서 요리를 하는데요.
시금치 데칠 때 물을 좀 넉넉히 잡아서 팔팔 끓을 때
소금과 시금치를 넣어 얼른 한 번 뒤집어 주고 거의 한 30초정도
만에 꺼내서 미리 받아 둔 찬물에 여러 번 헹궈서 나물을 무칩니다.
갈색이 나온 다는 것은 흙 일수도 있지만 시금치를 오래 삻아서
시금치의 영양분이 다 나온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팁으로 시금치나 나물 종류를 하실 때 쌂아서 바로 짜지 말고
미리 채에 바쳐서 물을 빼서 살짝 짜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3. 흠
'14.1.21 9:45 AM (1.177.xxx.116)어른들이 일단 데치고 그 뒤에 여러번 헹구는 방법을 선호하죠. 편하니까요.
전 먼저 조금 손질 때문이라도 한 번 씻고 데쳐요. 뿌리쪽에 칼집 넣고 시금치 잎을 떼내고 한두번 씻어요.
그리고는 뜨거운 물에 데친 후 찬물에 씻을 때 다시 몇 번 더 씻는 방식을 써요.
좀 많이 데쳐진 경우일 때 물기 짠다고 과하게 꼭 쥐면 거품은 나옵니다.
살짝 데치고 잘 짜면 거의 거품은 안나와요.4. 첨 씻을때
'14.1.21 9:49 AM (125.179.xxx.18)여러번 깨끗이 씻고 나중에 데친후 한번 씻어줘요
데친후 여러번 씻으면 맛있는 단맛이 다 빠져서
맛없어져요5. 저는
'14.1.21 9:53 AM (110.47.xxx.109)여러번씻은후 물에좀 담궈놨다가(농약제거) 데친후 한번만 씻어줘요
6. 저는요
'14.1.21 9:56 AM (114.205.xxx.114)시금치 다듬어 물에 적어도 30분 이상 담구어 둬요.
요즘 농산물 깨끗하게 나온다 해도 시금치 건져내고 물 바닥에 보면 흙이 많이 가라앉아 있죠.
서너번 더 깨끗이 헹궈 씻어준 후 데치고
바로 찬물에 담가 건져내서 물기 빼고 짠 다음 무쳐요.7. 그냥
'14.1.21 10:01 AM (112.150.xxx.51)저도 여러번 씻은후 찬물에 10분정도 담가뒀다가 데칩니다.
찬물에 한번 씻은후 물기 짜주구요.
씻지않고 바로 데치는건 좀....8. ...
'14.1.21 11:46 AM (175.195.xxx.32)빡빡씻은후에 아주 살짝 데치고 그대로 뒀다가 짜기만 해요. 영양소 파괴땜시..그래도 그나마 잠시 데친 정도가 파괴가 덜하다네요
9. ᆞᆞ
'14.1.21 12:40 PM (175.125.xxx.56)저도 쪼개서 물에 담그고ㅡ살짝 데치고 식혀서 양념합니다
10. 최영장군
'14.1.21 1:39 PM (1.249.xxx.72)시금치 상태에 따라 다르게 하는데요...
흙이 눈에 보일만큼 많이 뭍어 있으면 먼저 씻고, 깨끗한 상태면 그냥 데친후 헹궈도 괜찮아요.11. 귀챦아도
'14.1.21 2:39 PM (211.210.xxx.62)깨끗하게 세번 헹구고 데친 후에 찬물에 한번 헹궈요.
삶은 물로는 햄을 다시 삶거나 싱크대 소독하거나 하고요.
미리 씻어서 데쳐야 먹을때 이물감이 안들더라구요.12. ᆢ
'14.1.21 5:22 PM (1.252.xxx.239)씻어도 흙이 계속 나오는게 있고
몇번 안씻어도 괜찮은게있어요
산지에 따라 달라서 전 일단 깨끗이 씻어서 데치고
데친후 한 두번 더 씻어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4091 | 오로지 김연아! 독일방송은 금메달 소트니 보다는 12 | 외신관심은 | 2014/02/21 | 12,544 |
354090 | 러시아 | ㅎㅎ | 2014/02/21 | 546 |
354089 | 문상 7 | 아름다운미 | 2014/02/21 | 880 |
354088 | 누가 진짜 금메달이냐고 투표해요.. 9 | 투표-nbc.. | 2014/02/21 | 1,163 |
354087 | 김연아 관련 오프반응 어떤가요? 21 | 반응없어요... | 2014/02/21 | 3,329 |
354086 | 대한빙상연맹 전화번호, 팩스번호, 이메일주소입니다. 2 | 전화팩스부탁.. | 2014/02/21 | 904 |
354085 | 보건소.. 자기 주소지 보건소만 이용할 수 있나요? 1 | 보건소 | 2014/02/21 | 1,787 |
354084 | 와~ 대한체육회가IOC에 항의한다네요 14 | ᆞᆢ | 2014/02/21 | 3,807 |
354083 | 안현수 선수 결국 미니홈피 닫았다네요. 53 | 잘들 논다 | 2014/02/21 | 14,790 |
354082 | 연아 인터뷰 한거 보셨어요? | joy | 2014/02/21 | 1,409 |
354081 | NBC 투표하는 주소가 바뀌었어요!!! 4 | Baymis.. | 2014/02/21 | 1,196 |
354080 | 코팅 캔버스, 면 가방 찾아요 2 | 이 와중에 | 2014/02/21 | 1,036 |
354079 | 노인 환자분 계신 댁들은 12 | 00 | 2014/02/21 | 2,375 |
354078 | 무릎 밑에 튀어나온 뼈를 뭐라고 하나요 7 | == | 2014/02/21 | 3,927 |
354077 | 사주에 대해 아시는 분,, 4 | 사주 | 2014/02/21 | 2,135 |
354076 | 연아 발등뼈에 1.5센티 금간 상태였대요 22 | 마 | 2014/02/21 | 10,831 |
354075 | 재채기하다가 허리 삐끗 16 | 재채기 | 2014/02/21 | 10,177 |
354074 | 새벽을 밝히며 봤던 피겨 감상평. 10 | 감상평 | 2014/02/21 | 1,858 |
354073 | 김연아의 눈물이란 영상을 보고 | ㅠㅠ | 2014/02/21 | 1,131 |
354072 | 친구가 응급실 수술에 들어간 경우 3 | 궁금 | 2014/02/21 | 1,215 |
354071 | 아들 공군 보내신분 계세요? 5 | ... | 2014/02/21 | 1,640 |
354070 | 고등학생 문제집 어떤거 사야되나요?? | 로즈마미 | 2014/02/21 | 687 |
354069 | 여자 피겨도 이제 한 세대가 끝나네요 12 | 기쁜하루 | 2014/02/21 | 2,439 |
354068 | 껍질있는 생굴 보관어찌할까요? 2 | 질문 | 2014/02/21 | 578 |
354067 | 연아 스케이팅 ost 씨디가 나오면 좋겠어요. 3 | ost | 2014/02/21 | 3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