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시 남자쪽 여자쪽 적정 비율

결혼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4-01-21 09:18:24

 

결혼시 총비용에 대해 남자쪽과 여자쪽의 적정 비율은 얼마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여자 : 남자

1. 0 : 10

2. 1 : 9

3. 2 : 8

4. 3 : 7

5. 4 : 6

6. 5 : 5

7. 6 : 4

8. 7 : 3

9. 8 : 2

10. 9 : 1

11. 10 : 0

 

 

 

IP : 210.97.xxx.2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 결혼 때는
    '14.1.21 9:23 AM (118.47.xxx.169)

    대부분1번이면 장모가 내딸 시집 잘갔다 하고
    아들이면6번이면 내아들 장가 잘갔다 하겠죠
    여기야 6번 말고 댓글 달면 욕 먹겠지만 현실은4번이
    제일 많아요 그러고 남녀평등 하지않다고 핏대세우고

  • 2. ㅇㄷ
    '14.1.21 9:25 AM (203.152.xxx.219)

    당연히 절반씩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현실은 형편껏 서로 상의해서 하는거겠지만..

  • 3. ....
    '14.1.21 9:27 AM (114.30.xxx.124)

    반반
    50:50

  • 4. ..
    '14.1.21 9:28 AM (223.62.xxx.98)

    저는 5대5 했는데 제주변엔 반반이 없네요.
    시집식구들을 대할때 제마음이 홀가분한건 있어요.

  • 5. 저는
    '14.1.21 9:40 AM (115.143.xxx.174)

    반반으로했어요..
    신랑은 전세값과 예물:신부도 전세값, 예단, 혼수..
    총 비용이 같아요..
    근데도 예단비 적다는말이나오니..
    어이없죠..

  • 6. ㅇㅇ
    '14.1.21 9:40 AM (116.37.xxx.149)

    5대5 계속 쭉 맘 편해요

  • 7. ...
    '14.1.21 9:40 AM (182.218.xxx.11)

    3번이죠...여자는 결혼하면 그때부터 고생 시작인데요...

  • 8. ...
    '14.1.21 10:05 AM (116.127.xxx.246)

    반반했어요.
    집안 모든 일은 공평하게.. ^^
    결혼할 때 양가에서 반반 지원해줘서 서울에 집도 샀고.. 차도 샀고 모두 공동명의.

    저는 여기서 말하는 시집살이 모르겠어요. 그게 결혼할 때 반반을 해서인지 시부모님 인품인지 모르겠지만 내심 당당한 거 있어요.
    저희는 가사 분담도 철저히 반반합니다. 속편하고 너무 행복해요 ^^

  • 9. 반반한분만
    '14.1.21 10:31 AM (180.65.xxx.29)

    이런 글에는 댓글 달아요. 이런분들 아마 10%도 안될듯

  • 10. ..
    '14.1.21 11:27 AM (125.183.xxx.42)

    집값을 반반하면 예단도 없애고 모든 제반비용 즉 가전제품부터 예물까지 반반해야 맞지요.
    설마 집값만 반반하자는 속보이는 말은 안했으면 합니다.

  • 11. ...님아
    '14.1.21 11:34 AM (223.62.xxx.231)

    2.8이요? 아들 있는집은 다 죽어야겠다.ㅜㅜ

  • 12. ㄱㄴㅅㅌ
    '14.1.21 12:02 PM (61.254.xxx.103)

    전 제가 8정도 해감.
    시댁에 완전 당당. 무슨 일이든 양가 평등하게 해드려요, 명절도 큰 부담 없고.

  • 13. 저도
    '14.1.21 1:09 PM (121.162.xxx.105)

    반반. 살림 육아도 반반. 외국인신랑이라 가능한건지도요. 살림에 서로 역할이 분명해요.

  • 14. 제 생각..
    '14.1.21 1:59 PM (211.181.xxx.31)

    시대가 바뀌면서 달라지겠지만..아직은 3:7 정도요. 저도 그렇게 결혼했구요..남편에 비해 쓴 돈은 적지만 그래도 흡족해 하시던걸요..

  • 15. ㄷㄷ
    '14.1.21 5:45 PM (59.14.xxx.217)

    전 늦게 결혼해서 남편이랑 제가 모은 돈으로 갔어요.
    양가 부담 전혀 안 주구요.
    부족한 것은 대출로 해결.
    대신 예단비나 예물 안 했어요.
    폐백도 안 드려서 절값 받은 것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136 출산을 앞둔 친구에게 줄 <선물추천>해주세요 ^_^ 3 해님달님 2014/02/16 715
351135 이제 중년인데..저한테 어떤 스타일이 잘어울리는지 아직도 몰라요.. 4 ... 2014/02/16 2,062
351134 너무나도 과하게 화가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13 모르겠어요 2014/02/16 4,102
351133 양재 코스트코 지금 가면 사람 많을까요? 겨울 2014/02/16 473
351132 학원가방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1 깔끔한 집 2014/02/16 1,317
351131 여러분은 안 외로우신가요? 15 세아이맘 2014/02/16 3,475
351130 앞에서 갈 지 자로 운전하며 위협하는 차 1 황당 2014/02/16 726
351129 출장요리사일을 배우고싶은데요 2 나무 2014/02/16 969
351128 여자의 결혼 준비금이 과거도 14 튀긴 얼음 2014/02/16 2,877
351127 13살 아이가 독감 a형 걸렸는데 타미플루 처방을 내려주셨는데 9 ,, 2014/02/16 3,676
351126 사십중반에 자신의 일에 갈피를 못잡고 한심스러워요 2 사십 2014/02/16 1,118
351125 태양광 동주맘 2014/02/16 414
351124 부동산세제에대해 잘아시는분 6 급질문 2014/02/16 780
351123 대학원 조교는 나이제한이 2 오일 2014/02/16 1,816
351122 브랜드추천부탁해요. 초1입학하는 아이 3 예비초딩맘 2014/02/16 667
351121 종아리 맛사지기요~ 7 아기 2014/02/16 1,851
351120 마늘장아찌가 물렀는데 요리에활용할수 없을까요? 1 순백 2014/02/16 707
351119 롯지 8인치 vs 10인치 5 무쇠팬 2014/02/16 8,107
351118 70년대 생활상을 담은 전시회 1 관람 2014/02/16 850
351117 배둘레 85센치이상이면 무조건비만이라는데 9 올챙이씨 2014/02/16 3,383
351116 김진표 8 111 2014/02/16 3,976
351115 왜 준우는 인기 많고 준서는 인기 없을까요? 15 ... 2014/02/16 14,028
351114 제사때문에김치새로담아야할까요? 6 제사 2014/02/16 1,328
351113 구토가 과식 때문 이라고 했네요 2 표준국어대사.. 2014/02/16 1,633
351112 1년에 4천만원 저축을 ㅎㄷㄷ 2014/02/16 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