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최고의 집중려기 필요한듯
정말이지 2013년 최고의 드라마네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
그런데 마지막 장면이 이해가 잘되지 않네요.
히말라야 눈속에 있던 형을 만났기에
둘다 살았다는 얘기인가요~~?
만드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최고의 집중려기 필요한듯
정말이지 2013년 최고의 드라마네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
그런데 마지막 장면이 이해가 잘되지 않네요.
히말라야 눈속에 있던 형을 만났기에
둘다 살았다는 얘기인가요~~?
그게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나 과거의 진욱이는 죽은거죠..미래의 진욱이가 살아있는거고..
저는 비행기 안에서 눈을 감는 작은 선우의 모습을 나름 엔딩이라고 생각하고 봤어요.
작가 인터뷰에서도 뭔가 약간 닫힌 결말의 느낌을 위해서 마지막 에필로그를 넣었다고 했고요.
작은 선우가 향을 쓰지 않고 20년간 간직하고 형을 구했다고 본다면 약간의 논리적 오류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그 향이 제 기능을 할까 의문) 제 나름대로는 에필로그 부분은 지우고 ^^
비행기 씬에서 희망적인 엔딩의 메시지를 읽은 정도로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