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라겐이나 하이올루산 장기적 복용이 노화방지에 효과 있나요??

아이허브 조회수 : 4,756
작성일 : 2014-01-18 20:00:01

40되니 피부,모발 노화가 너무너무 신경쓰여요

피부 정말 좋고 머리숯 짱 많아서

지금까지 전혀 신경 안 쓰고 투자도 안 했는데

37넘기면서 정말 갑자기 훅 가더라구요ㅠㅠ

 

지금이라도 현상유지라도 하고 싶은데

아이허브 첫구매에

일단 탈모영양제로 비오틴 찜하고

6만원 채울려고 둘러보고 있는데

집에 센트륨 고려은단 오메가는 많거든요

 

칼슘제 살랬는데 검색해보니

몸에 쌓이면 결석생긴다고 해서 패스하고

영양제 중복과잉 복용이 도리어 해가 된단 글이 많아서

비오틴말고 이너뷰티로 많이 드시는

콜라겐이랑 하이올루산 살까하는데

가격은 이너비같은 국내제품보다 많이 저렴하네요

 

그네 정말 효과있을까요??

비타민c는 거의 5년넘게 추가해서 먹고 있는데

확실히 효과있거든요

 

근데 콜라겐이나 하이올루산은

체내 들어옴 성분이 다 분해되버리고 어쩌고 그러는 글들도 보여서

돈값할지 걱정되는 맘에 망설여지네요ㅠㅠ

 

40중반에 또 한번 훅 간다는데

조금이라도 노화를 지연시키고 싶네요ㅠㅠ

 

IP : 39.121.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ocque
    '14.1.18 8:18 PM (121.132.xxx.54)

    단백질은 음식으로 얼마든지 섭취가 가능합니다.
    콜라겐을 섭취한다고 그대로 흡수되는게 아니고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후 흡수가 됩니다.
    단백질 음식과 비교해서 이득이 전혀 없습니다.

    단백질로 환산하면 가격이 합리적이진 않을 겁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단백질은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과하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영양보충제의 첫번째 선택 기준은
    정상적인 식단으로 부족하기 쉬운 성분부터 고르는 것입니다.

    노화방지는 어떤 영양소 하나로 늦출 수 있는게 아니고
    다양한 요소들이 관여를 합니다.
    운동도 적당히 해야 되고
    칼로리도 섭취도 적당 수준으로 갖춰야 합니다.
    정상체중을 유지해야 되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류를 넉넉히 섭취합니다.
    완전소화와 최소한의 체력은 필 수 입니다.

  • 2.
    '14.1.18 8:21 PM (112.148.xxx.27)

    황기가 좋데요.

    http://barnabas40.tistory.com/527

    아이허브에도 팔아요. Astragalus

  • 3. 푸들푸들해
    '14.1.18 9:46 PM (68.49.xxx.129)

    네 콜라겐이나 하이루론산은 영양제로 섭취하는건 별 소용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진피까지 도달하지 못하거든요..그냥 평소에 음식을 골고루,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247 학교문의 6 조언구함 2014/02/13 1,186
350246 학원빠지고 친구랑 논다는 아이 허용범위 있을까요? 1 중딩 2014/02/13 690
350245 교회나 성당아이들 반 5 2014/02/13 990
350244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 오토바이 대도 되나요??? 13 hhhhha.. 2014/02/13 2,019
350243 웨지운동화 신어보신분~ 발편안한가요? 8 2014/02/13 1,825
350242 남자 쇼트트랙 1500M 안현수 동메달 획득, 러시아 반응 4 안현수 2014/02/13 3,767
350241 40후반인데 어깨약간 내려오는 머리에요. 자르면 나이들어보인다.. 5 나이에 맞게.. 2014/02/13 2,037
350240 아이들 어떻게 해멱여야할지 모르겠어요.성조숙증 ? 1 식단 2014/02/13 1,259
350239 분당서울대병원 치주과에 예약을 해야 하는데..특진으로 해야 할까.. 고민 2014/02/13 2,414
350238 상가집 가려고 하는데요... 3 아줌마 2014/02/13 1,343
350237 효자남편은 부인한테 왜 함부로하나요? 17 이거 궁금 2014/02/13 4,231
350236 요즘 집 보러 오나요? 5 아파트 2014/02/13 1,556
350235 서세원 "빨갱이로부터 나라 지켜야" 파장 예고.. 18 이봉원이 부.. 2014/02/13 3,428
350234 이것도 질염인가요? 1 괴로워 2014/02/13 1,121
350233 김치냉장고 고장인지 아닌지 봐주세요. 김치냉장고 2014/02/13 626
350232 텔레마케터 분들 참 힘드실것 같아요 ㅠㅠ 2 에휴 2014/02/13 1,364
350231 머리끝이 뭉치는데 파마해도 될까요? 3 ㅇㅇ 2014/02/13 725
350230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의 참혹한 숙소 현장 4 새누리당이사.. 2014/02/13 1,468
350229 요즘마늘이요~~ 아이짜 2014/02/13 493
350228 목에 달린 왕큰점. 2 ㅠㅠ 2014/02/13 1,547
350227 (자랑 혹은 애틋함) 환갑넘은 아빠, 브라질로 일하러 가십니다... 3 그루터기 2014/02/13 1,700
350226 어제 정규직 된 2 어제 2014/02/13 1,227
350225 담임 선생님 선물이요... 11 ... 2014/02/13 2,395
350224 불안감이 너무 커서 어쩔줄 모르겠어요ㅠ 9 어떡하죠? 2014/02/13 3,125
350223 등산한번 가는데 돈 엄청 드네요 11 ㅜㅜ 2014/02/13 3,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