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서울 서초동이고 sk에너지의 코원에너지가 공급자입니다.
지난 달에는 사용량 165정도에 가스비 17만원, 그 전달에는 11만원 냈어요.
매월 6일이 검침일입니다. 그 날짜로 검침한 숫자가 2283이라며 이번달에는 35만원 청구하였네요.
놀라서 메타기 보니 2주일 가까이 지난 1월 18일 현재 2230이네요.
오늘자가지의 사용량을 지불한다해도 6만원 가량 가스회사가 과다청구한 거죠.
1월 6일자 까지의 사용량이 오늘자까지의 사용량보다 많다는 게 말이 되나요.
거꾸로 가는 메타가 있는 건지, 장난하는 건지, 고객 돈 먼저 땡기자는 사기인지.
원격 진료에 말 나오니 가스회사가 앞서서 원격 검침하나 싶네요.
웃기는 건 지난 달에는 이메일 청구서가 두번 왔는데, 먼저 온 건 28만원, 나중에 온 건 17만원. 두 청구서에 대해 아무 해명 없었고 돈은 17만원이 빠져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