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벌개지고 땡땡 붓고 피부염이 너무 심한데
누가 아토피나 피부염같은건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길래
홧김에(?) 어제 엄마가 드시는 레드클로버인지 들은 갱년기 영양보조제 한알 먹었거든요.
근데 풍선처럼 부풀어오르기만하던 얼굴이 갑자기 뚝 꺼졌어요..완전 신기해요
이거 몸에 좋다는 신호 맞죠? 먹어보고 혹해서 혹시 얼굴 빨간것도 없어질까 계속 먹어볼까 생각중인데..
아니면 갱년기 약이 듣는걸 보니 저 자체가 뭐 조기폐경 같은 갱년기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