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리차만 마시면 수분 부족될까요?

식수로 조회수 : 7,387
작성일 : 2014-01-18 09:22:18
보리차도 차종류라 순수한 수분섭취가 아니라
생수를 마셔야한다는 이야기
댓글에서 봤는데..
또 다른분은 차종류도 하루 필요수분섭취량에 포함할수있다고ㄷ하구요
어느말이맞는지 항상 궁금했어요

IP : 211.36.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리가요
    '14.1.18 9:45 AM (141.70.xxx.7)

    그럴리가 있나요

  • 2. 에이
    '14.1.18 9:50 AM (114.205.xxx.114)

    요즘처럼 시판 생수 없던 흔치 않던 시절 사람들은
    대부분 보리차나 옥수수차 끓여먹고 살았었는데
    수분부족으로 무슨 문제 있었나요?

  • 3. ㅇㅇ
    '14.1.18 10:01 AM (211.36.xxx.5)

    수분부족이 탈수로 큰일나는 상태만을 이야기하는건 아니구요^^
    요기 대강 답처럼 보이는 문장이잇긴 하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6&aid=000242...
    최근 제일기획과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서울 중·고등학생 총 800명을 대상으로 '2013년 청소년 음료 음용 실태'에 관한 일대일 면접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아이들은 하루 평균 4잔(약 841.8㎖)의 물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여자에 비해 아주 적은 양은 아니지만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물 중에 보리차, 옥수수 차 등 끓인 물이 한 잔(약 224.2㎖)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차는 이뇨작용을 일으켜 마신 양의 1.5배를 몸에서 빼간다고 보면 아이들의 만성 탈수도 간과할 수 없다.

    잘못된 음료 습관은 청소년 비만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몸에 물이 부족하면 목마름이 배고픔으로 변하게 된다. 청소년기에는 맛이 강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고, 그 짝꿍으로 청량음료 등을 찾게 되므로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다. 아이들의 경우, 성인 여자와 비교했을 때 커피나 차 등을 자주 마시는 것은 아니므로 몸이 만성 탈수 상태까지는 아니지만, 청소년기는 '음료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이기에 물 마시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 4. 곡차는굳
    '14.1.18 10:13 AM (58.230.xxx.36)

    수분 부족을 일으키는 것은 각종 차와 음료수, 커피 때문입니다.
    여기에도 수분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셨다고 착각하여 물을 보충해서 안 마시게 되지요.
    하지만, 곡차(보리차,옥수수차)를 제외한 차들은 수분을 빼앗아서 몸에서 배출하게 하지요.
    맥주도 마찬가지고요. 이러다보니, 목마르다고 몸에 좋다고 마시는 건강차와 음료수 덕분에
    더 심한 탈수를 겪게 되지요. 정수기물이나 생수도 필터관리나 보관상태가 좋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게 되고요. 곡차는 물을 끓이는 과정에서 뚜껑을 열어서 염소성분 날려주고
    다 끓인 후 휘저어 주면 산소와 다시 접촉해서 다시 물이 살아납니다.
    이뇨작용을 하게 하는 것은 각종 차와 맥주, 음료수 모두 입니다.
    위생상의 이유도 있고 해서 저는 오히려 곡차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5. 푸들푸들해
    '14.1.18 10:19 AM (68.49.xxx.129)

    카페인 든거 아님 괜찮아요 (탄산음료, 커피, 홍차, 녹차..).. 과일로도 수분섭취 되는데요 뭐...

  • 6. ㅇㅇ
    '14.1.18 10:19 AM (211.36.xxx.5)

    근데 윗글을보면 이부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물 중에 보리차, 옥수

    수 차 등 끓인 물이 한 잔(약 224.2㎖)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차는 이뇨작용

    을 일으켜 마신 양의 1.5배를 몸에서 빼간다고 보면 아이들의 만성 탈수도 간

    과할 수 없다.

    곡차도 안좋은거라는 말 아닐까요?

  • 7. ...
    '14.1.18 11:08 AM (118.36.xxx.173)

    전문가가 티비 나와서 하는 소리가 생수, 수돗물 빼고는 모두 물이 아니라고 하드라구요.
    물, 수돗물외엔 어떤 음료,차도 이뇨작용을 일으킨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448 집안에 개스불 켜놓고 멀리 싸돌아 다니는 여자 4 손전등 2014/01/18 2,026
343447 골다공증 및 다이어트에 “코코아-요구르트” 요법 23 퍼옴 2014/01/18 4,502
343446 숭례문 부실 조사하던 충북대 교수 목매 숨져 42 무슨 압박 .. 2014/01/18 15,125
343445 초코칩쿠키를 이밤에 만들어 봤어요~~ 3 베이킹초보 2014/01/18 911
343444 오늘 슬기 외가가서 우는 신보고 눈물이 와락 쏟아졌네요... 5 세번결혼하는.. 2014/01/18 3,047
343443 친자확인 방법문의 6 궁금한 이 2014/01/18 3,087
343442 검버섯 수술후 사용할 썬크림 추천 부탁드려요~ 1 썬크림 2014/01/18 845
343441 고용보험 수급조건 3 ㅇㅇ 2014/01/18 994
343440 땅을 사면 제산세및 기타세금이 얼마나 붙나요? 혹시 2014/01/18 592
343439 (변호인)천만 돌파 23 얼씨구 2014/01/18 3,254
343438 세결녀 김자옥처럼 처신 잘하는법 4 소심녀 2014/01/18 4,067
343437 항히스타민제 매일 복용해도 별탈없을까요 13 ㅇㅇㄷㄷㄷ 2014/01/18 11,570
343436 체크카드 정보유출의 경우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11 이런! 2014/01/18 6,775
343435 제발 이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ㅜㅜ 8 아기 2014/01/18 6,770
343434 영화관 한시간 늦게 입장 안되겠죠? 5 변호인 2014/01/18 8,619
343433 혹시 어제 사랑과전쟁 보신분 계신가요? 8 나만 다른 .. 2014/01/18 2,436
343432 "방사능.. 일본음식 희망이 없다" 日발칵 6 맛의달인 2014/01/18 4,391
343431 8살 아들이 귓속이 너무 아프대요 6 궁금 2014/01/18 1,049
343430 식기 세척기 설치 도움 필요합니다.. 5 고민 2014/01/18 1,118
343429 먹거리 x파일 닭갈비집 식판 닦는거 보셨나요. 8 으악 2014/01/18 4,506
343428 미모 말고 건강은 언제 한물가나요? 15 ... 2014/01/18 4,340
343427 ^^ 1 교정 2014/01/18 570
343426 신세계 임직원몰 갑자기 이상해졌네요 2 poporo.. 2014/01/18 4,160
343425 저렴한 돈까스 먹으면 속이 부대낄까요? 3 랭면육수 2014/01/18 1,212
343424 친정부모님 건강보험을 제게 올리려면... 3 엄마딸 2014/01/18 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