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생명공학자들이 미 국립보건원에 줄기세포 연구비를 신청한적이 있고
또 실제로 연구보조비를 지원 받아서 연구를 했다고 하네요.
그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등 다른나라의 대학들도 미국립보건원에서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남의 나라 의학 연구에 미국이 왜 연구비를 지원 하나요?
그리고 미국의 국립보건원이라는 기관은 어떤 기관인가요?
우리나라 생명공학자들이 미 국립보건원에 줄기세포 연구비를 신청한적이 있고
또 실제로 연구보조비를 지원 받아서 연구를 했다고 하네요.
그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등 다른나라의 대학들도 미국립보건원에서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남의 나라 의학 연구에 미국이 왜 연구비를 지원 하나요?
그리고 미국의 국립보건원이라는 기관은 어떤 기관인가요?
공짜가 아니니깐요.
미 국립보건원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서 연구하면 연구자가 나중에 그 기관에 지원받은 만큼 다시 보상을 해주어야 하나요?
그렇게 생각하면 장학금은 왜 줄까요?
연구 결과가 나오면 사용권을 갖겠죠?
시설투자, 연구원 고용같이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보다,
결과가 근접했다고 주장하는 시설에 투자하면 성과를 공유할수 있쟎아요.
투자 안한 상태에서 연구 성공하면 줄기세포 영역에서 뒤쳐지게 되니까...
투자죠.
그런데 미국립보건원이 외국의 대학들과 연구원들에게 경비를 지원 해줬는데 연구성과가 안좋으면 어떻게 되는거죠?
다시 토해내야 되나..
해외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주식도 사고 빌딩도 제주도도 사듯이
연구결과.. 즉 특허 논문 기술등에 투자하는거지요.
연구결과도 지적재산이라고 하는 재산이에요.
투자 실패한거죠.
가능성 없다 사료되면 재투자 없죠.
투자 조건에 토해내기로 했으면, 토해내야 하고...
투자라는 것은 언제나 리스크를 감안하고 하는거죠.
미국 국립보건원은 한 십년전쯤인가.. 달착륙에 비교되는 인간게놈프로젝트로 우리나라 방송에도 종종 나오지 않았나요?
인간게놈 연구소가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기관이고 당시 인간게놈 유전체 연구를 이끌어던 프랜시스 콜린스가 지금의 국립보건원장이죠.
인간 게놈프로젝트 연구할때도 미국 국립보건원은 영국,독일,프랑스,인도, 중국,일본등 각 나라에 연구 활당량을 분배했다고 합니다.
스무살부터 서른셋까지 반미주의 부르짖다가, 미국 박사과정으로 전액장학금에 생활보조도 받다보니 갑자기 반미주의 얘기 쏙 들어간 남자도 있더라구요. 맨날 반미주의 글 쓰면서 홍대앞에서 힙합 즐기면서 좌파행세도 하고 뒤죽박죽하다 지금은 미국에서 월 이백 나온다고 홈피일기도 쓰고. 잠잠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