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1,2에서 좀 많이 실망했지만, 역시 마지막 편은 좀 다르다했는데,
바로 모팻이 쓴 것이네요.
셜록 각 시리즈 3편을 각각 다른 작가가 쓰는데 신기하게도, 제가 각 시즌마다 좋아하는 에피소드가 찾아보니
다 모팻이 쓴 것이군요. ㅎㅎㅎ
역시 시리즈 3도 흥미롭게 끝이나 시즌 4를 오매불망 기다리게 만드는군요.
확실히 시즌 3에 보니, 우리의 베네딕트는 많이 늙어보이긴해도, 간혹 보이는 시즌 1,2의 모습에 마음이 설레어요.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겠지만 모팻의 코드와 제 취향과 제일 잘 맞는듯.
미국에는 1월 19일인가요>PBS에서 방송될 것이던데 오늘 읽은 entertainmnet weekly라는 잡지에 셜록 기사가 특집기사로 나왔구, 시즌 1,2에 각 에피소드에 대한 평점이 제가 생각하는 거와 일치했어요.
시즌 2의 the woman 편을 제일 높게 줬어요(모팻작품이죠 ㅋㅋ) 이거 보구, 다른 편은 눈에 차지 않는다는...
아... 시즌 4 기대합니다. 그 때까지 바이바이 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