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형 정수만 되는게 젤 싸고 작아서 좋은데
여름에 얼음이 필요할까싶고
이왕 온수도 되는거로? 고민이 됩니다
회사는 기존 as비용이 남아 있는 청@껀데요
이 관리비용이 35만원 남아있는데 환불받을 수있으면
다른 브랜드도 써보고싶긴합니다
청ㅎᆞ 얼음정수기 좀 크네요. 그리고 온수가 안되니 차물끓이는게 아쉬워요. 전 기간 끝나면 냉온으로 갈아타려구요
얼음이야 얼리면 되고 온수야 끓이면 될 걸!! 하고 생각했었는데 남편이 우겨서 다 되는 거 했거든요.
여름엔 얼음 엄청 편하게 잘 썼고요
겨울엔 또 온수 편하게 잘 쓰네요.
얼음 정수기 온수 정수기 있으면 다 편하죠.
그런데 전기세가 냉장고 한대랑 비슷해요.
저는 마침 냉장고 바꿀때라..얼음 나오는 냉장고로 바꾸고 정수기는 그냥 정수만 되는 걸로 했어요.
물론 얼음 나오는 냉장고가 가격도 좀 비싸고 전기도 조금 더 먹습니다만,
그래도 얼음 나오는 정수기를 추가하는 것 보다는 싸더라구요.
얼음 냉온수기를 설치해놓고 보니 4등급이더군요. 그래서 냉수는 유리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온수는 필요할때마다 전기포트에 끓이고~~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얼음 얼리는것도 편하긴 한데 그냥 여름 한철에만 한통씩 받아서 냉동실에 넣어놔요, 괜히 비싼거 샀다고 후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