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이 분분한데
전 문제 파악도 잘 못 하겠네요..
말장난 같은 문제네요
1층에서는 엄마가 불렀다고 지문이 서술하고
2층의 사람은 엄마목소리로 본인이 엄마라고 지칭하죠
1층이 엄마.
댓글보니 무슨 위험하면 엄마가 간다는 둥 이상한 소리들도
이런 뜬금없는 심리퀴즈는 참 싫어요.
복선의 구조가 너무 약해요.
이럴 바엔 차라리 사다리 타기가 더 나아요.
제가 보기엔 볼것도 없이 1층이죠. 2층엄마가 진짜 엄마면 바로 조용히 뒤따라 내려와서 못내려가게 잡았겠죠. 1층에 다들리게 말로만 내려가지 말라는게 더 이상해요.
그런데 문제 정말 무섭네요ㅡㅡ;;
남편 출근하고 혼자 집에 있는데 환한 아침인데도 무서워요 ㅠㅠ
나는 남자
아래층에 (내 아내인 아이)엄마가 아기가 2 층으로 가는 걸 보고 위험하다고 내려오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아기를 지키려고 뛰어 가는데 이층에 있던 (내) 엄마가 (아기를 챙겼으니 ) 이층에 그냥 있어라 라고 하는 소리로 해석 되는데요
비슷한 이야기로 병원 이야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