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하던구요..
제앞에서 커플링 번쩍이는거 끼면서
얘기하는데
서운한 얼굴기색 숨기느라 애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나는 순위에서 밀리는구나..
다들 그러신가요?
섭섭하던구요..
제앞에서 커플링 번쩍이는거 끼면서
얘기하는데
서운한 얼굴기색 숨기느라 애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나는 순위에서 밀리는구나..
다들 그러신가요?
조금 특이하시네요.. 저는 그냥 잘됐구나 싶던데.
서운한 기색을 숨기려고 애먹으셨다니...
정말 소중한 친구인가봐요
원글님 어제도 이글 쓰지 않으셨나요?
자녀가 이성친구 생기면 섭섭하지 않겠냐고..
인간관계 놓는 연습을 하세요. 친구도 님 얼굴보고 섭섭했을거에요. 저도 제일 친하던 친구가 제가 남친만 생기면 못되게 굴어서 결국 멀어졌어요.
저도 그랬던 기억이나요.맞아요 뭔가 난 뒤로 밀려난 듯한 서운함이랄까....정말 기분 묘하고 속상하고 짜증났어요.절친이죠?친구 깊게 사귄ㄴ 스타일이구요.제가 그런스탈이거든요
ㅎㅎㅎ절친이라고위에쓰걸 못봤네요.맞아요 절친이ㅏ 그래요.
그래서 평생 내 편인 사람을 만들기 위해 결혼이란걸 하잖아요.
님도 평생 내 짝 찾아보세요.
그런데...동성인 내 친구가 저에게 그런 마음이 있다면 약간 무서울 것 같아요. 질투인가? 싶기도 하고...너는 너고 나는 나...아무리 친해도 거리가 있어야 피차간에 부담이 없이 오래 가는 친구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