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어가 딱 안 떠올라 미치겠네요 ㅠ 고소영이 뭐길래 ㅎ
1. ㄹㄹ
'14.1.16 5:40 PM (180.68.xxx.99)깍뚜기님 오랫만이에요 ㅎ
저는 단어가 아니라 할일을 자꾸 까 먹어서..
인터넷 하다가 아 어느 사이트 들어가서 뭘 좀 봐야지 하면서 검색창 눌러서 사이트 이름치기전에 그사이트를 까 먹어요ㅡㅡ
내가 어디 가서 뭘 찾으려고했는데 그게 당췌 생각이 안나요
12년전에 큰애 전신마취로 낳고나서의 증세가 요즘 나타나고 있네요
진짜 일 이초사이에 까먹다니 ㅠㅠ2. 깍뚜기
'14.1.16 5:42 PM (163.239.xxx.44)ㄹㄹ님 헉!!
맞아요, 그거요 그거. 맨날 그래요.
저 이 글 쓰기 전에 그 얘기도 쓸려고 했는데, 그새 까먹음 진짜랍니다 ㅠㅠㅠㅠ3. ..
'14.1.16 5:50 PM (180.228.xxx.111)맞아요, 사람이나 사물 이름같은 명사가 생각이 잘 안나서 말할때 한참 뜸들이게 되네요.
흑흑 ㅠㅠ4. ㅋㅋ
'14.1.16 5:57 PM (221.147.xxx.186)전 이름만 생각나고 성이안떠올라..
소영이,동건이,우빈이,탄이 등등
모든연예인의 친구화! 킥킥5. 삼순이
'14.1.16 6:03 PM (218.238.xxx.178)연합된장이라니 ㅋㅋ 뭔가 연합동아리, 연합써클 이런 거 생각나네용.
전 시계 보고 무슨 프로그램 할 시간이라서 TV 틀었는데 막상 틀고 보니 뭘 보려고 했는지 완전 깜깜.
한참 엉뚱한 프로그램 보고 있다가 생각나면 보려던 프로그램 이미 종료.6. 전 이름중
'14.1.16 6:22 PM (1.236.xxx.49)한글자만..ㅋㅋㅋ 생각납니다. 원래 사람이름 안외우고 못외웠어요. 그럴 필요가 없다고도 느끼니 자연히 사람이름을 못외우겠어요.ㅋ
예를들면..그왜 송 ...송...
송윤아.;;;;7. ...
'14.1.16 7:44 PM (125.130.xxx.51)깍뚜기님 닉네임보고 반가워서 글남깁니다.
늘 글올려주시던 분들의 글들이 뜸해지시면 궁금하기도하고 걱정되기도하고 보고싶어지기까지하는 숨어지내는 82쿡회원입니다.8. ....
'14.1.16 10:01 PM (59.15.xxx.151)저 어제 별 그대 보다가 헬렌 켈러가 간호사인거 아닌건 아는데 나이팅게일이 왜 그리 안 떠오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