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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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후 뇌사' 순천 고교생 22일 만에 숨져
1. ..
'14.3.11 1:06 PM (210.210.xxx.248)아휴 어떡허지요
부모는 어찌 살라고..
그 선생님도 참..
체벌없는 저 세셍에서 편히 쉬거라..2. ...
'14.3.11 1:10 PM (58.227.xxx.237)며칠전 그 기사를 읽고 너무 맘이 아파서 어떻게 되었나
궁금했는데요.... 그 미친 교사 죽었으면 좋겠네요
지각이 그렇게 죽을만큼 잘못된 일이었나요?
보니 엄마가 일찍 식당일 나가고 챙겨 주는 사람없는 아이가
잘 할 수 있도록 교사가 학교에서 지도해야 하는 일 아닌가요?
예전 고대병원 교수가 웬만한 충격으로 뇌사가 되는일은 없다고 했는데
아주 있는 힘껏 아이 머리를 벽에 박은 모양인데
정말 아들맘으로 맘이 아픕니다.
없는집 아이라고 막 대한건 아닌지 정말 나쁜 놈입니다.
선생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네요
동생이랑 그 엄마는 어쩌나요?
이혼하고 혼자 아들 둘 키웠다고 하던데요 식당일 하면서...
부디 좋은 세상에 가길 ㅠ.ㅠ3. 세우실
'14.3.11 1:11 PM (202.76.xxx.5)명복을 빕니다.
4. 에휴
'14.3.11 1:13 PM (182.218.xxx.68)에휴..한숨만 나옵니다 진짜.. 아 정말 태권도 할정도로 건강했던것같은데..
5. ...
'14.3.11 1:15 PM (121.129.xxx.87)선생이 학생 출결 기록부도 조작하고..
병문안도 바로 안가고 참...그렇더라구요.
이런 사람 다시는 교직생호라 못하게 해야해요.
죽은 아이 부모는 억울해서 어째요.6. 이런
'14.3.11 1:17 PM (125.129.xxx.218)그 선생이란 작자는 어떤 처벌을 받고 있나요?
다시는 선생 못하게 하고 감옥에서 평생 썩기를 바랍니다!!!
개호로**같은 놈!! 처벌 어떻게 받는지 지켜볼거예요!!!7. 아마
'14.3.11 1:21 PM (121.177.xxx.96)각종 탄원서 쓰고 후배나 제자들 서명운동 하고 그간 행적들을 우호적으로 동정적으로 포장하고. 우발적이었다 등등으로
연금은 받을수 있게 할려고 온갖 방법은 다 .할것 같네요
안타깝네요 .그저 아이의 명복일 빌어요8. 왜
'14.3.11 1:25 PM (222.235.xxx.210) - 삭제된댓글머릴 때리나요? 정말 학교보내기가 무섭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9. 과실치사는
'14.3.11 1:26 PM (59.25.xxx.22)특이체질어쩌구 하면서 어려울테고
폭행죄정도 될라나요?
사건후 행태가 아주 질나쁜사람이던데
교단서 퇴출하고
연금수령권도 박탈됨 좋으련만
그리 될지...10. .....
'14.3.11 1:26 PM (125.136.xxx.202)안타깝네요.
저만큼 키워서.....잃다니...ㅠ.ㅠ
부모님 너무 억울하고 분통하겠어요.11. 흑
'14.3.11 1:30 PM (112.217.xxx.67)무슨 이런 일이 다 있나요?
세상에나... 체벌했다기에 전 아이가 일진이나 불량학생인줄 알았네요...
경위와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조사하고 벌받을 사람은 응당하게 받아야 겠네요.
그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아이의 명복을 빌뿐입니다......12. dprn..
'14.3.11 1:31 PM (124.50.xxx.131)에구..아침부터 눈물 나는 기사네요.엄마가 바쁘고 챙겨주지 못해 지각할수도 있지..
저 학교 규율이 저렇게 센학교인지..요새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어지간하면 체벌은 안하는데,
지각이 뭔 대수라고 설마 목숨을 담보로 저렇게 될줄 알고도 체벌했을까마는
저학생이 공부 뛰어나고 집안이 빠방했어도 저렇게 대했을까 싶은게 맘이 참 아픕니다.
저 아이 인생,어머니,동생,,참
어떻게 설명할수 없게 참담하네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가서 훨훨 날고 더 행복하렴.13. ㅇㅇ
'14.3.11 1:32 PM (71.197.xxx.12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그 교사는 아직도 감옥에 안갔나요?14. 교사들이
'14.3.11 1:33 PM (116.36.xxx.157)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는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주고 좀 따뜻하게 다독여 주고 해야 하는데 이건 어떻게 된게 더 함부로 대하고 아이들 상황을 이해하려는 맘은 손톱 만큼도 없고 자기 몸 보전 에만 열을 내고 학교에 와서도 자기 자식만 신경을 쓰니 정말 선생이라는 호칭이 아까운 인간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15. 제발
'14.3.11 1:37 PM (119.198.xxx.185)아이의 명복을 빌고,
체벌자는 엄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죄를 지어놓고 발뺌하려는게 너무 나빠요. 꼭 댓가를 치루길 바란다, 인간같잖은...16. 욕도아까운
'14.3.11 1:42 PM (112.185.xxx.99)그선생이란놈.......실체를 정확히 모르는분들은 그저 지각해서 선생이 머리를 좀 쳤는데 그게 애가 넘어지면서 사물함에부딪혀서 난 사건이라고만 알고있는데요.그 선생놈 평소 이혼한 편모슬하 불우힌 환경이었던 학생을 완전히 노골적으로 미워한거에요.딱한번 지각이었다합니다.그리고 머리몇번잘못친것도 아니구요.일부러 애들다 보라고 본보기차원에서 애머리를잡고 사물함있는 뒷자리로 끌고가서 사물함으로 머리를 세차게박아놓고,,,참 그후가 더 가관인건 아이가 쓰러져 중화자실갔다는거 알고 이 미친선생이 가장먼저한일이 뭔지아세요?바로 학생부 조작이죠,평소 지각이짖다고 조작하고 사고당일날도 조퇴했다고 조작했죠.오죽하면 그반학생들이 휴대폰동영상으로 그날사건 보여주고 조퇴한날도 아니라고 같이 점심밥먹었다고 증언해줘서 나중에 다 밝혀진거에요.아직도 이런 미친놈들이 교직에 있다니.......지금도 반성은커녕 그선생가족들이 탄원서받으러다니기 바쁘고....연금도못받게해야해요.이건 살인죄로 다뤄야지요.그것도 고의적로 작정한,,,,,,,그엄마 불쌍해서 어쩌나요?애가 유일하게 태권도학원만 다녔다는데 학원에서는 인사도 제일잘하고 지각,결석한번없이 성실하고 착했다던데
그선생놈 식구나 친척 아는사람 한명이라도 보겠죠
살인자!!!!!!두둔할생각 그만하라고 알려주고싶어요
뒤늦게 반성하는척 연기하기에ㄷ· 이미 늦었고
무조건 고의살인죄로감방가서 평생 썪었으면 좋겠어요17. 아미
'14.3.11 1:45 PM (39.118.xxx.94)매일 매일 눈물나는 기사네요
또래 아이를 둔 엄마라 더욱 참담한 마음입니다
명복을 빕니다..18. ....
'14.3.11 1:47 PM (211.111.xxx.110)저게 뭔 체벌이에요 똘끼 돌아 지 분풀이 한거지
진짜 체벌 없애야해요 학생들 버릇없어진다 어쩐다하지만 한 가정은 한순간에 가는걸요
지들이야 속풀고 좋지만요19. ...
'14.3.11 1:49 PM (175.196.xxx.222)너무 슬프네요 ㅠㅠ 남겨진 가족들도 불쌍해요. 선생은 꼭 제대로 된 처벌 받았으면 합니다
20. ..
'14.3.11 1:50 PM (183.101.xxx.16)이건 살인이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1. 무식한선생
'14.3.11 2:20 PM (211.36.xxx.2)미친선생 벌받기를 애를 얼마나 벽에 세게 밀쳤길래 안타깝네요 부모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아이가 너무 짠하네요
22. 무식한선생
'14.3.11 2:23 PM (211.36.xxx.2)이참에 폭력적이고 못된 인성글러먹은것들 교직에서 물러나길 저두 학교다닐때 선생들이 무식하게 빰때리고 발로 배차고 했던인간들 다 벌 받기를 못된선생쓰레기들
23. *^*
'14.3.11 2:34 PM (118.139.xxx.22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가족들....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24. minss007
'14.3.11 3:01 PM (124.49.xxx.140)가슴이 아프네요..
학생도 너무 안됐고..
그 부모님도 ...어찌해야 되나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5. 어머니
'14.3.11 3:01 PM (175.200.xxx.109)힘 내세요..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혼자서 자식 키운다고 고생하셨을텐데..26. 있는 집 자식
'14.3.11 3:08 PM (110.46.xxx.161)같으면 사고를 쳤다고 해도 저렇게까지 안했을꺼예요
부모님이 너무 안타깝네요.
해당교사는 부모님 한테 사과는 했나요?27. 딸랑셋맘
'14.3.11 3:31 PM (211.176.xxx.23)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28. 애도
'14.3.11 3:48 PM (58.232.xxx.190)홀어머니가 어려운 형편에서 아이들이랑 살던데,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네요.
선생넘이 잘사는 집 아이였다면, 그리 못했겠죠.
과실치사로 처벌 받아야 될 넘이에요.
아이도, 남은 가족도 너무 안돼서 마음이 아프네요.29. 그냥
'14.3.11 4:27 PM (122.31.xxx.152)다른 말 필요없고,그 교사는 꼭 죄값받아야죠.
저 어머니에게는 세상에 단 하나의 살아갈 이유였을텐데...
하나만 봐도 열을 안다고... 아이가 저런데 조작질이나 하는 인간...
그냥 본인이 꼭 죄값 받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0. ----
'14.3.11 4:42 PM (217.84.xxx.132)엄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2222231. ----
'14.3.11 4:42 PM (217.84.xxx.132)잘 사는 집 아이였으면 저렇게 못하죠.
32. ㅇㅇ
'14.3.11 5:14 PM (121.130.xxx.145)요즘 세상에 저리 막 한다는 건
선생이 아주 애와 부모를 우습게 보고 막 대한거죠.
너무.. 너무.. 맘이 아파 미치겠어요.
단 한번 지각에 본보기로 애를 그렇게 했다구요?
저 미친 인간이야말로 본보기로 일벌백계 해야합니다.
어디 남의 집 귀한 자식에게 손을 댑니까?
지각하는 거 본보기로 혼내고 싶었으면 반성문 백장 쓰기를 시키든
남아서 교실 청소를 시키든 벌 줄 거 많습니다.
내가 이런다고 죽은 아이가 살아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또래 아이들 키우는 엄마로서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만 납니다.33. .....
'14.3.11 6:24 PM (218.149.xxx.200)이상한 선생 한번 만나고 났더니 충분히 그런 선생 있을꺼라 생각해요~좋다고 생각했던 샘도 악질 샘하고 어울리니 같은 급으로 보이네요~
감옥 갔으면 좋겠어요~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죠~34. 이건 체벌이 아니라
'14.3.11 8:13 PM (118.36.xxx.171)살인이네요.
아고라에 서명 같은거 없나요?
전 남의 없는 집 자식 보면 더 짠하던데 저 인간은 뭔지.
아이가 넘 가엾어서 눈물이 나네요.
엄마는 어찌 사나요.35. 일단
'14.3.11 8:20 PM (118.36.xxx.171)공문서 위조로 자르고나서 살인죄로 입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36. ㅇㅇ
'14.3.11 8:46 PM (121.130.xxx.145)아니 저렇게 머리를 벽에 박은 게 뇌사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다면
그 학생 어디가서 머리를 더 박았답니까?
그것 밖엔 없잖아요.
너무 화 나는 게 저 고등학교 때 우리반 남자애도 옆반 담임한테
무차별로 맞았어요.
딱 종례시간이었는데 우리 담임은 늦게 들어온건지 안 들어온건지
옆반 담임이 우리반 시끄럽다고 들어와선 걔만 팼어요.
걔가 말썽 부리는 애도 아니고
조용히 공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아이였어요.
외모도 많이 처지는 편이고, 검은 피부에 머리도 박박 깎고 옷차림도 별로고 좀 빈티가 났지만
착하고 성실한 앤데 걔를 본보기로 막 팼어요. 칠판에 머리 막 박고..
애들이 얼음이 되었다가 뒤에 덩치 큰 남자애들이 겨우 말렸는데 미친 개가 되어 패더군요.
그 선생 평소에 무서운 스타일 아니고 약간 간신배 스타일로 깐죽대고 웃기는 선생이었어요.
어린 제가 봐도 인성이 별로로 느껴졌던 인간이죠.
공부 잘하거나 잘 살거나 하다못해 잘 노는 애는 못 건드려요.
그 선생한텐 딱 봐도 외모부터 걔가 만만했던 거죠.
귀에서 피 났는데 고막 터졌단 얘기도 있고...
근데 더 슬픈 건 그 정도면 학부모가 와서 뒤집어야 하는데
조용히 묻혔습니다.
30년 전이지만 지금도 그 애가 불쌍해 죽겠어요.
열일곱살, 그 짓밟힌 자존심이 너무 불쌍해요.37. ㅈㅈㅈ
'14.3.12 5:15 PM (175.117.xxx.51)체벌을 하더라도 머리나 얼굴쪽은 좀 피해서 손바닥이나 엉덩이를 때리든가....가장 중요한 머리를 벽에 부딪히면 충격이 가는 수가 있죠..그 중요한 머리 좀 때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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