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래도 별에서온 그대 제 인생의 드라마가 될거 같아요..

--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14-01-16 16:38:37

저에겐 제 인생의 드라마가 몇 편 있습니다.

 

다모.

가을동화

올인 ( 제가 혜교양을 좋아해서... )

너목들

해품달....

그리고 일드 그겨울바람이 분다의 원작요...

 

여기에 별에서온 그대가 제 인생의 드라마가 될거 같네요.

별그대는 제가 좋아하는 요소를 다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제가 역사랑 환생스토리를 좋아하고 우주에도 아주 관심이 많거든요.

근데 그 요소가 별그대에 다 들어가 있네요.

요즘 이거 보면서 스트레스 풀어요.

회당 한 5번이상은 본거 같아요 ㅋㅋㅋ

너무 너무 재미있네요.

 

전지현은 여자가 봐도 너무 이쁘고... 왜 이제야 들마를 하나 하고 정훈탁을 원망할 정도...

우리 김수현도 목소리 좋고 연기 좋고... 캬....

오늘도 너무너무 기대 되요~

IP : 61.78.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4:40 PM (180.228.xxx.111)

    전지현 너무 귀엽게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남편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 2. 김수현목소리
    '14.1.16 4:41 PM (14.35.xxx.97)

    저도 별그대 손꼽히는 드라마라 생각되네요

    특히 주인공남녀 모두 매력만점이라 전지현은 완전 여신이구 넘 이뻐요

    김수현은 해품달에서도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여기선 엄청 매력있네요 완전요

    요즘 김수현과거 영상자료보며 푹빠져 버렸어요 ㅋ

  • 3. ㅎㅎㅎ
    '14.1.16 4:42 PM (223.62.xxx.89)

    저도 그래요
    어제 천송이 애벌레 침낭씬에
    너무 웃겨서 배꼽잡고
    요즘 엔돌핀 나오게 하는 드라마예요

  • 4. --
    '14.1.16 4:46 PM (61.78.xxx.26)

    진짜 전지현은 매일매일 리즈시절 갱신하는거 같아요..
    어쩜 그렇게 예쁠수가 있어요?
    그래서 같이 사는 남편이 그리 인터넷에 오르락내리락 하나봐요...
    저런 여신이랑 사는 남자라...
    어제 애벌레씬도 너무 웃겼고, 자기집도 아닌데 화내면서 너 나가 그러고 화내고 확 들어가는것두 그렇구...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정말...
    전지현 아니였으면 도대체 이역을 할 여배우가 있을까요??

  • 5. 드림
    '14.1.16 4:47 PM (14.35.xxx.97)

    대장금, 시크릿가든, 발리에서있었던일 또 뭐 있더라.. 지금 당장생각나는 드라마 정도이구요
    별그대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 6. 미투
    '14.1.16 5:20 PM (101.98.xxx.138)

    저도 저의 베스트 드라마 될 것 같습니다.
    계속 후반만 잘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꼭 후반에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모든 요소들이 거짓말처럼 딱딱 합이 맞는 느낌. 작가, 연기자, 제작진등
    전 하루종일 틀어 놓고 보고 있어요.;;;
    왠만한 예능프로보다 웃기고 잼있습니다.
    방영중 드라마라 기다림이 장난 아닙니다.
    왠만하면 방영중은 안 볼려고 노력해요. 방영중 드라마에 꽂히면 세월이 너무 빨리 가거든요.
    기다리느라고.
    근데 이건 포기가 안되서...
    어쨌든 오늘 밤 기대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538 전압250? 280? 어떤 차이인가요? 4 온수매트 2014/02/08 613
348537 은행직원들은 5 ... 2014/02/08 2,346
348536 '또 하나의 약속' 김태윤 감독, "외압? 지금은 판단.. 1 샬랄라 2014/02/08 728
348535 매일 머리 감는데도 비듬이 생긴다면,,,,,,, 10 두피각질? 2014/02/08 3,869
348534 일본이제까지 방사능수치 10분의1로 축소했을가능성을 언급했다.... 3 。。 2014/02/08 1,282
348533 볼때마다 화나는 옷 5 겨울 점퍼 2014/02/08 2,715
348532 남자 가장인데..월수입 120만원 가능할까요? 12 .. 2014/02/08 3,818
348531 택배 배달터미널 도착 이면 오늘 배송될까요? 2 급한택배 2014/02/08 3,362
348530 이너웨어(니트티류) 지금 백화점 나가면 살수 있을까요? 질좋은 2014/02/08 457
348529 코스트코는 여전히 현금(또는 특정카드)만 받나요? 4 코슷코 2014/02/08 1,563
348528 맞벌이로 1억버는집 꽤 되나요? 26 2014/02/08 16,212
348527 길거리 토스트 어떻게 만들어 드세요? 14 토스트 2014/02/08 4,051
348526 마포나 은평구쪽에 반영구 자연스럽게 잘 하는곳 아시나요? 2 ... 2014/02/08 944
348525 ′또 하나의 약속′ 박철민 ″속물근성 강한 나, 출연료 기부 이.. 1 샬랄라 2014/02/08 1,411
348524 지방에 아파트를 사고싶어요 1 ㅅㅅ 2014/02/08 1,292
348523 평소 물이나 차종류 많이 드시는 분 7 질문 2014/02/08 2,138
348522 제가 재경이를 찔러 죽였어요. 5 별그대 2014/02/08 3,194
348521 비위 약한 사람은 간호사 되기 힘들까요? 5 .. 2014/02/08 3,838
348520 남편에게 일말의 애정도 없다면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12 고통 2014/02/08 3,378
348519 과외선생님이 수업중 핸드폰사용에 대하여 7 리체 2014/02/08 2,572
348518 폴리어학원 테스트 5 ... 2014/02/08 7,453
348517 급해요.가양 등촌동부근 내과 소아청소년과 4 독감 2014/02/08 1,371
348516 미국이라도 운전 매일하는거... 10 1 2014/02/08 2,165
348515 미국 동부에서 변호인 개봉첫회 봤습니다. (노스포) 8 버지니안 2014/02/08 2,028
348514 저희 엄마가 사람 외모 가지고 차별 대우 하셔서 고민입니다.. 1 2014/02/08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