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취업 준비로 힘들어하는데 곁에서 지켜보는 부모들의 마음들은 더 많이 아픕니다.
경찰이라는 직업을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이웃에서 공부를 잘했으니 경찰 시험을 보는 것도 괜찮지 않냐고 하셔서. 가까운 사람 중에 경찰은 한 사람도 없고
경찰들의 근무형편, 앞으로의 전망, 진급 등등 아무 것도 아는게 없어서 아이에게 말 꺼내기가 그렇네요.
경찰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나, 조언을 해 주실수 있는 분들의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