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를 하다 답답할때....
1. 그냥
'14.3.12 12:54 PM (1.251.xxx.35)밥 먹을때
라디오나 티비 아니면 휴대폰으로 음악 틀어놓고 먹으면
대화 안해도 되잖아요..
어차피 두분다
대화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것 같아요.
왜냐면
님이 20대 초반 미스코리아 뺨치는 아가씨라면
사장이 그렇게 절대 말 안할거잖아요^^2. 여기서
'14.3.12 12:55 PM (182.227.xxx.146)20대 초반 미스코리아 뺨치는 아가씨가 왜 나옵니까?
매사 남녀 대결인가요?3. 그냥
'14.3.12 12:59 PM (1.251.xxx.35)아이구 원글님 문제의 핵심을 파악 못하니
그렇게 충돌 하지요
뭐하러 대화 안되는사람과 억지로 대화를 할려고 하시나요?
서로 체하겠네요.
제 글도 핵심을 보세요. 벌컥 하지 마시구요4. 짬뽕시켜 앞에두고
'14.3.12 12:59 PM (180.65.xxx.29)그런 더러운 얘기 하면서 짬뽕이랑 @@밥이 먹어지나요? 그런가보다 끝
5. ..
'14.3.12 1:04 PM (39.119.xxx.252)그게 갑을 관계라
사소한 대화도 갑이 말한게 절대진실로 포장
결국 을을 너가 이러니 여태 을이다
이런 마인드라 그런거 같아요
미스코리아는 갑을 관계에서 을 인데도 갑이 되기도해서
위분이 언급하신거 같구요^^6. 원글님은 직원 한쪽은 사장
'14.3.12 1:08 PM (175.223.xxx.164)말이 안통한다 한들 어쩌겠어요
이런 얘기를 사모에게 했다는게 놀라운데요
같이 그렇다해도 직원이 내남편 욕하는데
저라면 내보내라 할것 같아요7. 답변을 해야겠기에
'14.3.12 1:12 PM (182.227.xxx.146)175.223 님
저랑 사모님은 대화가 촥촥 맞고요.
욕한게 아니라 사장님은 생각이 이러더라
하다보니 듣게된 이야깁니다.
위 글만 보고 오해하심 안됩니다요
그리고 회사 형편상 절 짤라도 그만인 상태구요.8. 이팝나무
'14.3.12 1:14 PM (58.125.xxx.166)그런 사람들많아요..남의 의견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 반드시 반대의 의견을 내야 대화가 되는줄 아는 사람..
여기 82에도 그런 사람 많아 보여요 ,
공감할수 있는 의견에도 ,,일단 반대의견과 비판을 반드시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듯한 댓글들..
아 그냥 그렇구나,,,그럴수도 있겟네가 안되는 사람들.9. ㅋㅋㅋ
'14.3.12 1:23 PM (121.167.xxx.103)그래놓고 다른 상황에서 짬뽕밥이 속일 수 없는 음식이라 재탕이 없다더라..해보세요. 그럼 또 그게 얼마나 재탕이 많은 줄 아니냐, 중국음식을 니가 아느냐.. 할 겁니다. 원래 남말에 삐닥선 타기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 생각과 반대되도 일단 반대하고 보거든요. 또 사장질만 한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있기도 하구요.
미스코리아 운운하는 사람보다는 덜 천박하니 그러려니 하고 참아 주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10. 갑인데
'14.3.12 1:37 PM (59.25.xxx.22)을이 어쩌겠어요...
11. ,,,
'14.3.12 2:10 PM (203.229.xxx.62)그래 그래 니가 옳다 하고 맞장구 쳐 주세요.
의사 소통이 안되서 그래요.
사장이 원글님 남편 안다면 원글님이 답답하다고 남편에게 얘기 할지도 몰라요.12. ....
'14.3.12 2:11 PM (121.160.xxx.196)모른다고 대답했을 때 그냥 넘어갔을면 됐을것을
거기다 안 좋은 얘기를 덧붙였고, 설마 그러냐고 했을때
님이 더 덧붙인거잖아요.
님도 만만치 않게 자기 주장 강한 사람이에요.13. 행복한 집
'14.3.12 3:24 PM (125.184.xxx.28)대꾸를하지 마시고 밥만 드시고
받으면 다시 돌려주는 말씀을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