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영의 짧게살아온 인생이나 우리나 다를게 뭐가 있나요.
오지영이 남학교앞구멍가게에서 담배팔고 남자애들 인기에 그저 놀기만좋아하던 날라리였죠.
별볼일없이 백화점에 취직해서 엘리베이터걸로 쥐꼬리월급받고 직장다닌거쟎아요.
세상에 좋은 직장도 많고 돈많은 사람도 많다고는 해도
대부분의 우리하고는 관련이 없는게 사실아닌가요.
또 어릴때 공부잘했던 사람많지만 우리는 그렇지도 못한게 사실이죠.
인정하기는 싫지만. 사실이니깐요.
드라라라고는 해도 오지영은 예뻐서 미스코리아나 나갈정도는 되지만,
우리야 그정도 예쁜 여자도 별로 없어요.
가진게 평범하면 삶도 평범한게 보통의 경우이죠.
너무 잘난 남자기대하지도 말고 너무 갑작스러운 행운도 기다리지말자구요. 내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