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엔 제사, 차례 경험이 전무해요.
결혼하고 나니 시집이 큰 집이어서 제사를 지내는데요.
직장에 다니니 끝나고 가면 음식할 시간이 없어요.
형님은 전업인데 조카가 학생이어서 학교 끝나고 오면 사실 저와 시간은 비슷.
형님은 집에서 전 같은 걸 만들어 오시구요.
저는 만들 시간이 없으니 도착하면 다 만들어진 음식을 그릇에 담아내기만 해야하는데요.
직장에 다니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전날 밤에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제사날) 퇴근해서 냉장고에서 꺼내가도 괜찮을까요?
위에서 말한것처럼 제사 경험이 없어서 이래도 되는지.. 꼭 당일 날 만든 음식이 올라가야 하는지 몰라서요.
차례는 전날에 해놓으니까 상관없을 것 같기도 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