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 끓일 때 다진마늘.. 왜이렇게 보기가 싫죠? ㅠ

조회수 : 3,819
작성일 : 2014-01-15 20:06:04

국이나 찌개 끓일 때 다진마늘 들어가는 경우 많잖아요.

근데 끓여 놓으면 동동 떠다니는 게.. 왜 이렇게 보기 싫은지 ㅠㅠ

 

지금도 미역국 끓이는데, 왜 이렇게 도드라져 보이죠? ㅠ 특별히 많이 넣은것도 아닌데...

 

밖에서 사먹을 땐, 다진마늘이 눈에 띄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은데...

 

아. 제가 시판되는 다진마늘 사다가 넣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까요?

직접 다져서.... 엄~청 잘게 다지면 좀 괜찮을라나요 ㅠ

 

IP : 1.232.xxx.1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5 8:10 PM (175.210.xxx.45)

    전 마늘 좋아해서 그런거 좋은데
    가끔 마늘 씹히는 맛.

  • 2. ㅇㄷ
    '14.1.15 8:11 PM (203.152.xxx.219)

    찌개 같은데는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 육수에 통마늘까지 같이 넣고 육수 달여서 그 육수로 음식하면 다진마늘이 안보이겠죠...
    맑은 국에는 편썰어넣었다 건지거나
    통마늘로 넣었다 멸치나 파등의 건져내야 하는 재료랑 같이 건져내기도 해요.

  • 3. 글쓴이
    '14.1.15 8:17 PM (1.232.xxx.182)

    아 저도 마늘 맛은 엄청 좋아해요~ 근데 비쥬얼상 다다다닥 떠있는게 좀.. ㅠㅠ 어디 딴데서나.. 밖에서 음식 먹을 땐 안 그랬었던 것 같아서요. ㅠ

    음 아예 육수 낼 때 마늘 넣는 방법도 있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 4. ㅇㅇㅇ
    '14.1.15 8:22 PM (175.125.xxx.158)

    마늘가루도 있음

  • 5. ㅑㅑ
    '14.1.15 8:23 PM (182.216.xxx.212)

    저도 그거 엄청 싫어해요 ㅎㅎ
    그래서 마늘을 종지 뒷굽으로 한번 꾹 눌러서 넣어요
    그럼 쓴 맛도 덜하고 깔끔하더라구요
    나중에 건지기도 편하고

  • 6. 저는
    '14.1.15 8:40 PM (14.52.xxx.60)

    국끓일때 다지거나 자르지 않은 깐마늘그대로 넣어요
    어느정도 익으면 숟가락으로 으깨서 섞으면 잘안보여요

  • 7. ..
    '14.1.15 8:47 PM (219.241.xxx.209)

    다진 마늘말고 쪽마늘을 편으로 썰어서 넣으세요.

  • 8. ㅇㅇㅇ
    '14.1.15 9:00 PM (1.240.xxx.189)

    전 좋아라해요,..마늘이 동동떠다니는거...ㅋㅋ

  • 9. ㅑㅑ
    '14.1.15 9:05 PM (182.216.xxx.212)

    딴소리)
    국에 깨소금 넣는건 처음 알았어요 ㅎㅎ
    전 후추 넣는거 싫어해요 ㅠㅠ

  • 10.
    '14.1.15 9:38 PM (211.192.xxx.132)

    저희집도 지저분하다고 다들 싫어해서 미역국이나 된장국엔 마늘을 안 넣고 다른 국에는 넣더라도 칼등으로 한 번 쳐서 넣어요. 마늘이 이에 끼면 안 좋다고 해서 다진 건 국에 잘 안 넣죠.

  • 11. 슈나언니
    '14.1.16 12:41 AM (113.10.xxx.71)

    아이 갈아 쓰거나 슬라이서로 얇게 저며서 넣으면 되죠. 전 마늘 싫어해서 차라리 통이나 슬라이서된 형태가 좋아요.
    골라내기 쉬워서요.

  • 12. 미역국
    '14.1.16 8:16 AM (218.237.xxx.38)

    국물이 맑으니 유난히 그리 보여서
    통으로 넣어요
    마늘 좋아하는 사람은 먹고
    아닌 사람은 건져내고
    편하게~~~취향대로

  • 13. ..
    '14.1.16 12:08 PM (123.212.xxx.153)

    국물 맑은 것 좋아해서 건더기 건져낸후 체에 국물 받쳐내어 맑은 국물로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629 사각지대 없는 사이드미러 조정법 17 운전 2014/01/16 12,345
343628 체르니 40에 16번 치는데 베토벤 월광소나타 3악장 3 치는거 무리.. 2014/01/16 3,917
343627 천송이 남편 정말 훈남이네요 11 zzz 2014/01/16 6,110
343626 싱크대 하부장이 그렇게 더러운곳인가요 6 ... 2014/01/16 3,549
343625 곱슬머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고민 2014/01/16 763
343624 요즘 엄마들 정말 이해 안가는거 한가지 83 한심 2014/01/16 18,040
343623 햇빛찬란님 연락처 아시면 연락처 부탁드려요 !! jasmin.. 2014/01/16 1,562
343622 엄마가 체해서 몇일 고생하고 계시네요,,, 10 ,,, 2014/01/16 1,430
343621 주부님들.. 먹는 거와 입는 거 어떤쪽에 더 쓰시나요? 9 궁금 2014/01/16 1,755
343620 식당에서 노래불러주는 사람들 팁 줘야 하나요? 2 미국 텍사스.. 2014/01/16 1,034
343619 건조기에 말린 무말랭이무침 너무맛있어요. 19 마테차 2014/01/16 6,571
343618 시민단체 ‘성추행’ 이진한 검사 고발 추진…“자진사퇴하라 뽀뽀만 2014/01/16 706
343617 인공수정(과배란) 해보신분...? 2 궁금 2014/01/16 1,596
343616 인라인 1 인라인 2014/01/16 840
343615 벌교로 꼬막 먹으러가는데요 어느 6 꼬막집 추천.. 2014/01/16 1,976
343614 싹 많이 난 고구마로 뭘하면 좋을까요? 1 고구마 2014/01/16 1,029
343613 미국가요 패딩 어디서 파나요?LA 샌디에이고 4 미국사시는분.. 2014/01/16 1,093
343612 이렇게 차이날 수 있나요? 아니 2014/01/16 688
343611 몸이 가려워요. 1 ㅇㅇ 2014/01/16 1,611
343610 5세 어린이집을 보내야될지 고민이네요 7 고민 2014/01/16 1,372
343609 시험 보기 시작한지 8개월. . . 3 토익 점수 2014/01/16 1,070
343608 갑자기 옷 사라고 생긴 150만원 후기 32 ... 2014/01/16 12,321
343607 벨기에 방송, 한국 민주주의 위험에 처해 1 light7.. 2014/01/16 596
343606 영어가 능숙하면 불어 vs. 중국어 중 뭐가 배우기 더 쉬울까요.. 15 mercur.. 2014/01/16 4,321
343605 트랜치 코트를 너무 사고 싶어요. 버버리 2014/01/16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