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가 집나가 호텔에서 자고 담날 아침에요..
남편전화 안받으니까 시어머니가 전화한거 같은데 망고처트니라고 뜨네요..
망고처트니가 뭐길래 시어머니를 그렇게 저장했을까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따말 보는데요.. ^^
... 조회수 : 3,537
작성일 : 2014-01-14 22:15:53
IP : 175.209.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4 10:24 PM (175.209.xxx.29)아.. 초반에 안봤거든요.. 그런 사연이.. 아우 그 시어머니 정말 입맛 까다로워요..
2. ㅋㅋ
'14.1.14 10:55 PM (121.167.xxx.103)시어머니 캐릭터가 제일 웃기면서 잘 만들어졌고 대사도 제일 맛깔나요. 맨날 입맛없다면서 고기 뜯고 먹는 낙에 사는 이중적인 사모님이자 시모님.
참고로 처트니는 과일보존 음식 중에 다른 것은 다 설탕을 넣는데 처트니는 갖가지 향신료를 넣어서 만드는 거예요.3. 욕같아요
'14.1.14 10:59 PM (116.34.xxx.109)망구 쳐먹드니.. 뭐이런.. ㅋ
4. ..
'14.1.14 11:04 PM (219.241.xxx.209)박정수씨 대사에도 나와요.
"이름이 쳐트니가 뭐니 망고 쳐트니?"5. ..
'14.1.14 11:21 PM (220.76.xxx.244)세상에...먹는게 남는거라니..
어쩜 인생에 대한 예의가 없어도 . 정말 기막혔어요.
그런 분 계시기는 할거같아요.
입맛없다먼서 자기가 좋아하는거는 열심히 처드시는..6. ㅋㅋ
'14.1.14 11:28 PM (211.36.xxx.52)망고쳐트니 하나배웠네요
저도궁금했어요 욕일까? ㅋㅋ
역시나 바람핀남자는 늙어서 병들어외면당하는거네요
박정수대사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