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 외벌이 맞벌이로 나서야 할까요?

맞벌이 조회수 : 4,924
작성일 : 2014-01-14 20:06:43

40대초반이구요.

남편과 저 둘이 합쳐서 한달에 450만원정도

월세수입 55만원

저는 파트타임 일하구요.

총 수입은 한달에 500만원이 좀 넘습니다.

 

현금 2억 가지고 있구요

전세 2억천만원 아파트에 살고 있구요.

월세 주고 있는 아파트는 보증금 오천만원에 시세 2억천만원정도 합니다.

 

남편은 정년보장 직장은 아니지만, 큰 욕심 부리지 않으면,

나이들어서도 생활비 정도는 버는 계통쪽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는 고등학생 하나 있구요.

 

 

 

식당에서 한동안 일 했는데, 넘 힘들어서, 3개월 하다가 그만둔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냥 한달에 몇번만 제가 스케쥴 잡아서 일하면 되는거라,

큰 희망은 없지만,  그거 벌어서, 제 연금도 내고, 제 나름

노후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경력도 없어서, 어디 취직할수도 없고,

머리나 손재주가 없어서, 자격증 취득은 더더욱 어렵구요.

여러번 시도했는데, 번번히 떨어졌습니다~~ㅠㅠ

 

그냥 이렇게 편안하게,  살아도 되는건지? 늘 불안하긴 합니다.

 

맘 같아선, 공장이나, 숙식제공되는 요양시설이나, 복지단체에

취직해서, 돈 좀 벌어 놓아야 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큰 욕심 부리지 않으면, 남편이  나이들어서도,

일할수 있는 일을 가졌으니, 그냥 지금 이대로

살아도 되나? 싶기도 하구요.

저같은 고민 하고 계신 분 계신가요?

 

요즘 수명이 너무 길어져서, 40대면 뭔가 시도해볼만한

나이지만, 간절함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지금 이 생활에 익숙해버린것 같기도 하구요.

 

 

 

 

 

 

 

IP : 116.122.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1.14 8:11 PM (125.184.xxx.28)

    더 욕심내서 일하면 몸이 망가지실꺼예요.
    나이가 있으니 더 나이많아지면 파지라도 줍는게 더 낫지 싶어요.
    너무 앞선 걱정이세요.

  • 2. ...
    '14.1.14 8:14 PM (220.78.xxx.36)

    음..전 50되기전까지 일하셔도 될듯 해요
    쉬는건 50이후에 해도 되지 않을까요
    다른 생계형 맞벌이처럼 절실하지는 않으실테니 그냥 노후자금 모은다 생각하심 되지 않을까요

  • 3. 늦봄
    '14.1.14 8:34 PM (183.104.xxx.86)

    지역고용센타 가시면 국비보조로 한식자격증/간호조무사/등등 나이먹어서 할수있는 자격증을 국비로 딸수있어요
    물론 학원 출석불량하면 보조금에 벌금까지 물어내야하지만,자격증따고 6개월이상 취업해야하는등의조건이 있지만 큰돈 벌 욕심없고 험한일 자신없는사람에겐 배울만한거 같아요

    병원실습 이제 시작했는데 늦동이가 아파서 병원근무실습시간못채울까봐 걱정이네요
    가서 상담한번해보세요
    40대초반인데 학원에서 제가 제일 나이가 많아요 그래도 재미있어요

  • 4. 맞벌이
    '14.1.14 8:35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남편은 힘들어도 나이들어도 못그만두고 다녀야하잖아요
    원글님이 조금 더 일한다면 남편이 조금이라도 일찍 일을그만두고 쉴수있겠죠
    힘들지않게 일하는사람 없어요~~저는 벌수있은때까지 같이 벌어야된다고 생각해묘

  • 5. 낼모레오십
    '14.1.14 11:36 PM (211.48.xxx.230)

    40대 초반이면 뭐든 하실수 있는 나이예요
    아이도 하나에 고딩이면 충분히 하실수 있죠
    저도 파트로 일하다가 40대 중반에 일다시 시작했죠
    남편이 나이먹으니 안전한 직장이 없어요
    저도 정년까지 쭉갈거라 생각했는데
    월급줄어드니까 너무 힘들어 안되서 일 했죠
    애둘 교육비 정말 허리휘네요
    전쭉하려구요 남편이 너무 힘들어서 같이해야겠다는
    생각뿐이네요 요즘 며칠 쉬는데 너무 좋아요
    하지만 애들 생각하면 일해야죠 남편이 예전에는
    일하는거 별로 관심없더니 맞벌이 하니까 좋아하고
    어깨도 펴지네요 요즘 수명도 길어지고 노후에
    돈 많이 들어가네요 일찾으면 할일 있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580 감액등기와 근저당권 등기 말소의 다른 점이 궁금합니다. 3 융자 2014/10/11 1,455
426579 암웨이 유산균 2 암웨이 2014/10/11 3,846
426578 이건희 회장 장녀 이부진씨 이혼소송 33 ... 2014/10/11 29,884
426577 전 개념도 없고 염치도 없는 여자애요. 7 엘리스 2014/10/11 4,180
426576 남편이 이 시간까지 안들어와요 3 2014/10/11 1,535
426575 세상 살면서 가장 쿨한 사람 5 트웬이포 2014/10/11 2,964
426574 죽은 제동생의 반려견이 죽었습니다. 46 내동생 2014/10/11 15,292
426573 길냥이가 고등학생이 타고온 자전거에 다친거 같은데 5 이를 어째 .. 2014/10/11 1,286
426572 긴급)지네 잡는 방법 좀..... 3 빠른 조치필.. 2014/10/11 3,251
426571 내일 아침 위내시경인데 지금 물 마셔도 되나요? 3 ... 2014/10/11 3,191
426570 뉴욕타임스, 박근혜 7시간 보도한 산케이 기자 기소돼 3 light7.. 2014/10/11 1,634
426569 몸 뻣뻣한 딸아이...좀 늦은나이 자세교정차원에서 발레하면 효과.. 2 13살 발레.. 2014/10/11 1,822
426568 중고교생 자녀에게 선물하면 좋은책 추천합니다 1 헤헤 2014/10/11 1,060
426567 동네 금방에서 반지 수선을 맡겼는데 바꿔치기 당한느낌이.. 10 그럴리가 없.. 2014/10/11 8,199
426566 이해나가 잘한건가요? 5 내가막귀인거.. 2014/10/11 2,225
426565 세월이 흐르면.. 2 ... 2014/10/11 688
426564 어제 티비ᆞ인터넷도 Sk로 바꿨는데요 3 못난리모컨 2014/10/11 1,138
426563 중년 여배우 과거사진 3 ... 2014/10/11 2,866
426562 한달 생활비 500 주는 남편.. 46 선택 2014/10/11 26,972
426561 탈북자들이 무슨돈으로 삐라를 뿌렸을까요? 7 뒷돈은누가 2014/10/11 1,816
426560 너무 행복하면 살기 싫어질 수 있나요?.. 3 .... 2014/10/11 1,425
426559 남편이 일주일에 하루이틀빼고는 술이예요 8 2014/10/11 1,797
426558 아이 안낳는건 정말 후회할일일까요? 42 레드와인 2014/10/11 7,242
426557 010 번호 안붙이고 전화걸어도 걸리네요..오늘에서야 알게됨; 6 왠일 2014/10/11 2,792
426556 받아쓰기 연속 10번 백점 6 최진영2 2014/10/11 1,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