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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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보라빛으로 변한김 정녕 버려야하나?
한 톳 그냥 새건데 버리긴 아깝고,, ㅠ
1. ㅇㄷ
'14.1.13 4:59 PM (203.152.xxx.219)그김 저도 해먹은적 있는데 뭘해먹어도 맛이 별로긴 해요.
그래도 기중 나은게 김무침 같이 간이 들어가고 양념이 쫌 들어간게 그나마 낫긴 한데..
멀쩡한 김으로 해먹은것에 비하면 좀 특유의 냄새가 있긴 해요.
마늘하고 참기름 같은거 좀 많이 넣고 김무침으로 무쳐드셔 보세요.2. 호호
'14.1.13 5:08 PM (211.177.xxx.167)아까워서 만들지만 맛이 영~~~
저는 2톳이나 있어 아깝답니다.3. ...
'14.1.13 5:09 PM (119.197.xxx.132)상한거예요. 버리세요,
그게 꼭 님을 거쳐 나쁜 성분 흡수하고 버려질 이유가 있나요?
몸에 좋을리도 없고요.4. 아놔...
'14.1.13 5:14 PM (115.41.xxx.93)이 난독증을 어쩌란 말인가....ㅠ,ㅠ....
보랏빛으로 변한 김한길을 정녕 버려야 하나요?로 읽었네요..ㅠ..
파란색이였다..갑자기 빨간색같이 보이기도 하는 보랏빛깔 김한길...ㅠ
난독증일까요...아니면 너무 정치에 매몰된 현상일까요..으흑...ㅎㅎ5. ㅋㅋㅋㅋㅋㅋㅋ
'14.1.13 5:16 PM (211.210.xxx.62)윗분때문에 웃네요. ㅋㅋ
그냥 버리세요. 자리 차지해도 냉동실에 넣어야하더라구요.6. 오십대
'14.1.13 5:18 PM (222.111.xxx.121)버리지 마시고 김국 끓여드세요 멸치육수끓이다가 색깔변한김 가위로
잘라넣고 대파 송송썰어넣고 마지막에 불끄고 참기름한방울, 겨울철 별미랍니다7. ㅋㅋㅋ
'14.1.13 5:19 PM (1.232.xxx.75)윗님 웃겨요ㅋㅋ 저도 순간 그렇게 봤네요.
저는 그냥 먹었어요. 맛은 떨어져도...8. 자유인
'14.1.13 5:24 PM (211.237.xxx.171)ㅋ ㅋ ㅋ
9. 잘게
'14.1.13 5:34 PM (58.151.xxx.42)부숴서 들기름 좀 넉넉히 넣고
설탕, 깨, 소금 조금씩 넣어 조물조물 무친 다음에 볶아 드세요
아주 약한 불에 덖듯으 볶아야 합니다.10. 오늘은선물
'14.1.13 8:16 PM (211.201.xxx.138)미용용으로는 못쓸까요? 가루내서 팩을 한다던가...끓인 물에 세안을 한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