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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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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회비를 맘대로 쓴거 이해되나요?

교회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14-01-13 15:49:28
구역원들 위주로 쓰기로 걷은 회비인데 한 자매신랑 케익.아이들 입원했다고 쓰고 아이들 생일이라고 쓰고...한 자매랑 친하다는 이유로 그 자매가 초대했으니 빈손으로 가자니 그렇고해서 자기돈 쓰기는 아까우니 회비로 생색냈내요.결국 다른사람은 다 케익받고 했는데 저는 축하한다는 말도 못들었네요..따져 물었어요.공금이 형평성에 맞게 사용이 안되었다하니 너는 초대를 안해서 안챙겨준거래요.헐~~다른 자매가 또 따지니 몇천원쓴거 아까워하지 말래요.말의 요지가 그게 아닌데 이해안가네요~그리고 사랑으로 이해하래요.초대해서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돈쓴거라고..그럼 자기돈으로 쓰지~~새해부터 시험들었네욧.애초부터 구역식구들의 식구들까지 챙기자했으면 화 안날텐데 ...참 이해안가네요
IP : 112.149.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디아
    '14.1.13 3:54 PM (175.197.xxx.130)

    앞으로 회비는 거두지마세요

  • 2. 아니
    '14.1.13 3:54 PM (14.42.xxx.180)

    구역회비를 왜 그런 용도로 쓰나요?
    구역원 남편 케잌을 왜 구역회비로 충당하는 거죠?
    구역장이 사람 시험들게 처신을 잘 못하네요.

  • 3. ...
    '14.1.13 3:57 PM (119.197.xxx.132)

    사용 규정이 없나요?
    처신이고 뭐고 저라면 내가 낸 회비 돌려달라합니다.

  • 4. 여전도회비-목사님연금으로
    '14.1.13 3:59 PM (118.243.xxx.210)

    저는 구역회비가 아니고..여전회에 가입하는데 한 달에 만원씩 내야 된다고 해서 수긍을 했는데..
    회장이 하는 말이 5000원은 여전도회에 사용하고, 5000원은 목사님 연금을 내준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제가 집도 그 교회랑 이사도 했고..솔직히 그 목사님 설교에 회의가 많이 들어서 갈등하고 있었던 싯점이였는데, 그 이야기 듣고는 그 교회 다니니 않았어요..
    참 그당시 우리집도 어려워서 우리 연금도 하나 못 들고 있었고...목사님 설교가 은혜롭지 않고
    설교를 판단하는 저도 힘들었어요

  • 5. 고양이 에게
    '14.1.13 4:03 PM (122.34.xxx.34)

    생선 맡긴격.
    애매하게 하고 돈을 걷은것부터가 문제같아요
    용도를 확실히 하지도 않고 자기맘대로 신나게 인심 썼네요
    게다가 자기랑 친한 사람에게 자기돈 쓰듯 후하게 쓰고 아닌 사람은 안챙기기 까지

  • 6. 사랑으로 이해?
    '14.1.13 4:07 PM (118.37.xxx.118)

    구역회비를 왜 걷는지.....?

    교회에 주일 헌금~ 십일조~감사헌금~무시깽이 헌금~등등 이리저리 뜯기고...또...뭘~??

    종교인이나....그곳에서 허접한 감투 쓰고 甲질하는 ㄴ&ㄴ들은....돈 뜯어내는 선수고~

    그런 돈을 쌈짓돈인냥 쓰데다가....투명한 회계 요구하면,,,,사랑이 어쩌고 신앙심이 부족하다며
    몰아세우고 왕따 시키고 죄책감 심어주죠 ㅋㅋ

  • 7. 에구
    '14.1.13 4:08 PM (112.149.xxx.74)

    그러루 올해 또 회비내라서 못낸다하니 그럼 하나님이 싫어하실거래요.이것때문에 구역을 옮길까 생각도 들어요

  • 8. 소신껏
    '14.1.13 4:13 PM (118.91.xxx.35)

    구역회비가 그런 개인적인 용도로 쓰이는거 아니구요. 회계 담당한분이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신듯하네요. 구역을 바꾸는거 생각해보세요.

  • 9. 구역의
    '14.1.13 4:13 PM (202.30.xxx.226)

    문제이기도 하지만 교회의 문제이기도 하네요.

    구역회비가 어떻게 쓰여야 한다라던가, 구역장은 그 구역회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한다는 것들이 교회 회칙?으로 다 나와있을텐데요.

  • 10. 구역장
    '14.1.13 4:15 PM (112.149.xxx.74)

    자기네들이 무슨 행사때 얼마얼마쓴다..우리도 알게모르게 돈 많이 쓰니 저희보고도 알아서 돈쓸일 있으면 돈내래요

  • 11. 헐..
    '14.1.13 4:18 PM (210.96.xxx.206)

    "그러루 올해 또 회비내라서 못낸다하니 그럼 하나님이 싫어하실거래요."
    그 사람에게 면전에서 말하고 싶네요. "하나님이 아니라 you 가 싫은 거겠죠." 라고.
    제 1계명이 뭔가요.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말며.아닌가요?
    자기가 생각해도 논리도 없고 마땅한 근거도 없으니 사랑으로 이해하라, 하나님이 싫어하실 거다,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하고 있네요.

  • 12. .....
    '14.1.13 4:20 PM (210.98.xxx.53)

    자기네들이 무슨 행사때 얼마얼마쓴다..우리도 알게모르게 돈 많이 쓰니 저희보고도 알아서 돈쓸일 있으면 돈내래요

    ------------------------------------------------------------------------
    이거야 본인들이 알아서 쓰는거구,,
    회비는 회칙대로 사용해야지요
    1년에 한번쯤은 사용내역 감사?같은것도 하잖아요

    사용내역서 한번 보고 싶다고 하고...
    그 구역장이란 사람 말만 듣지 말고
    교회내의 다른 분께도(회계 담당이나 높은 지위에 있는분)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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