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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마트에서 카트 안에 애들을 앉히나요;

식겁 조회수 : 12,739
작성일 : 2014-03-07 19:31:58

저는 마트 갈 때 늘 바구니만 이용해서 몰랐는데, 오늘 살 게 좀 많아서 카트를 끌고 다니다보니

카트 안에 애들을 앉혀 밀고 다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더군요.

아니 포장된 공산품만 담는 것도 아니고(그것도 찝찝하지만)

그냥 비닐에 담은 식품 같은 것도 그대로 담아서 장보는 카트 안에 신발까지 신은 애들을 앉히면 어떡하나요?

그거 마트에서 허용하는 건가요?

너무 비위 상해요 ㅠㅠ 살 게 많아도 앞으로 카트 이용 못하겠어요

제가 유별난가요?

 

IP : 221.138.xxx.38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3.7 7:36 PM (116.126.xxx.151)

    유별나네요. 아이가 크지않으면 마트안에서 카트끌랴 애 보랴 애 잃어버리기 십상이고 쇼핑하는 카트에 애 얼굴 가슴 부위가 찍히기도 예사에요. 그렇게 예민하신 분이라면 장바구니 갖고다니셔서 카트안에 두고 물건 담으세요. 뭘 비위까지 상한다고.. 카트가 애들 신발만 더럽나요?별의 별것 다 담는데

  • 2. ..
    '14.3.7 7:37 PM (116.121.xxx.197)

    카트에 애를 담고 다니는 이유가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마트에는 급한 사람들이 많아서 빨리 끄는 카트에 키 작은 아이가 보이지도 않고요
    그러니 걸어다니는 내 아이 안전을 보장 못해요.
    그러니 물건마냥 카트에 가둬 끌고 다니는거죠.
    저는 카트에 애 담아 끌고 다녀본 일은 없지만
    (마트와 카트가 보급되던 시절에 이미 우리 아이들은 나이가 많아 카트에 담겨 끌려다니긴 너무컸음)
    좀 지저분하고 꺼림칙해도 이해 하려고 노력합니다.

  • 3. 참내
    '14.3.7 7:38 PM (180.70.xxx.226)

    비위상할것도 드럽게 없네요.

    아주 많이 유별나요..

  • 4. 나참
    '14.3.7 7:40 PM (221.138.xxx.38)

    그냥 유별나다고 하시면 되지 드럽게 없다니;; 제가 뭐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말 참 거칠게 하시네요

  • 5. 내비도
    '14.3.7 7:42 PM (121.133.xxx.179)

    원글님이 유별나신게 맞는 것 같지만, 욕들을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ㅎㅎ
    불가피하게 애들을 카터에 태우고 다니는 것이지, 애들 태우라고 있는 카터는 아니니깐요.

  • 6. 댓글들이
    '14.3.7 7:43 PM (220.92.xxx.224)

    까칠하네요
    원글님은 신발신고 앉은 카트위에 식품도 담아서 그렇다고 하신것 같은데
    사실 아이들 앉힐거면 카트에 앉는 공간 따로 있지 않나요?

  • 7. ..
    '14.3.7 7:43 PM (14.45.xxx.251)

    전 카트에 애 태우고 다니면 오히려 안심되던데요 적어도 저 애가 어디 튀어가버리거나 저 애의 발을 내가 실수로 밟을일은 없겠구나....
    전 이중포장된건 그냥 담고 육류나 채소는 비닐에 한 번 더 담아서 카트 더러운거 딱히 신경안써요. 안씻을 것도 아니구요.

  • 8. 신발
    '14.3.7 7:43 PM (58.123.xxx.139)

    카트에 태우는 건 상관없는데 신발만 좀 벗겼으면 좋겠어요. 열이면 아홉은 신발 신고 있더라구요....

  • 9. ..
    '14.3.7 7:44 PM (122.36.xxx.75)

    좋게말하면 되지 다들 왜이리 열폭하는지...

  • 10. 허허
    '14.3.7 7:47 PM (119.202.xxx.23)

    참으로 까탈스럽고 유별납네다.

  • 11.
    '14.3.7 7:48 PM (62.134.xxx.16)

    외국에서도 어린애들은 거기 태우더만요..
    애들 안태워도 깨끗한건 아니고.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카트끌랴, 애 손잡고 다니랴..마트안에서 힘들다고 봅니다.
    이건 그냥 이해해주기로 했어요.

  • 12. ...
    '14.3.7 7:49 PM (61.254.xxx.53)

    카트에 아이 태우는 곳은 아이가 5살만 되어도 좁아서 앉질 못해요.
    그렇다고 해서 5-6살 된 아이를 사람 붐비는 곳에서
    엄마가 한 손으로 카트 밀고 한 손으로는 아이 손 잡고 다니기도 힘들구요.

    전 그래서 아이랑 가면 좀 힘들어도 한 손으로 장바구니 들고 한 손으로 아이 손잡고 다녔는데
    주말 저녁에 너무 붐빌 때는 키 작은 아이가 어른들 카트에 찍히거나 발 밟힐 때가 많아서
    나중엔 어쩔 수 없이 카트 태웠어요.
    마트에 있는 박스 하나 깔고요.

    아이들 신발에 묻어 있는 오염 물질이 문제라면 박스 깔면 괜찮겠네요.
    나중에 그 박스는 펼쳐서 마트에서 산 물건들 담아가면 되니까요.

  • 13.
    '14.3.7 7:52 PM (223.62.xxx.68)

    마트에서 뛰어다니는 것보다 그 안에 있는게 나아보이네요.
    애들 뛰어다니고 이리저리 구경하느라 한눈 팔고 진짜 위험해요.

  • 14. 꼬꼬댁
    '14.3.7 7:53 PM (223.62.xxx.14)

    몇년전에 팔리에 올라와서 퐈이어난 소재네요

    어차피집에와서 씻어먹을거 뭐 문젠가요
    카트탄 아이들이 얌전히 있는게 더 낫습디다

  • 15. 유난은
    '14.3.7 7:53 PM (118.42.xxx.125)

    애들 그냥 걷게하면 그게 더 복잡하고 위험하고 안좋아요. 거기 탄 애들 다 걸어다니고 돌아다니고 뛰어다닌다 생각해보세요.

  • 16. ...
    '14.3.7 7:56 PM (220.78.xxx.99)

    신발은 벗겨서 앉히는건 괜찮다봐요..

  • 17.
    '14.3.7 7:59 PM (223.62.xxx.78)

    별걸다 트집이네요. 남한테 관심꺼요

  • 18. 진홍주
    '14.3.7 8:00 PM (218.148.xxx.144)

    온 마트 헤집고 다니는 애를 키우면 이런 소리 안적을듯

    식품은 걍 씻어서 먹으면 되고요.....애들 어릴때 잡으러 다니는것보다
    카트에다 얌전히 있는게 괜찬았아요 지금은 다 커서 그런짓
    안하지만....요즘 마트에서 애들은 사방팔방 다니고 엄마는 쇼핑하다
    지치는집 보면 그냥 카트에 태우지 이런 소리가 절로 나와요

  • 19. 저도
    '14.3.7 8:02 PM (223.62.xxx.3)

    애들 이리저리 뛰어다니는것보다 카트안에 앉아있는게 더 좋아요

  • 20. 한마디
    '14.3.7 8:02 PM (118.219.xxx.172)

    쌈구경이 짱

  • 21. 뻘글
    '14.3.7 8:04 PM (1.243.xxx.226)

    카트안에 아이들 앉히면 아이들에게 오히려 위험하다고 알고있어요. 아이들 앉히지 말라고 경고문구되어 있는 카트도 봤는데 우리나라 아줌마들 정서상으로는 그런 문구는 보지도 않을걸요..

  • 22. 더러워
    '14.3.7 8:05 PM (110.13.xxx.2)

    신발 신은채로 카트에 앉히는거 정말 더러워요.
    부모가 개념이 없으니 애까지 욕먹죠.
    자기 애 신발이야 자기 부모한테나 안더럽죠.

  • 23. 찐따들
    '14.3.7 8:09 PM (175.121.xxx.231)

    신경질적인 댓글단 사람들 되게 찔리나보다~ㅎㅎ
    좋게 말하면 될것을 ㅉㅉㅉ

  • 24. ...
    '14.3.7 8:09 PM (119.197.xxx.132)

    좀 그렇긴한데 혼잡할땐 작은 아이들은 카트에 앉혀주면 좋겠어요.
    돌아서는데 뒤에 있거나 바구니로 찍을 뻔 한 적도 있어서 더러움보다는 그게 낫네요.

  • 25. ㅇㅇ
    '14.3.7 8:11 PM (218.38.xxx.235)

    아이들 신발이 더러울까요...카트가 더러울까요???????

  • 26. 죄송요
    '14.3.7 8:12 PM (125.185.xxx.138)

    앞만 보고 달려대서 마트안 미아되는 아이가 있어서
    같이 가야하면 카트속에 넣어놔야되요

  • 27. 원글님
    '14.3.7 8:21 PM (119.195.xxx.142)

    아이없으신가봐요..아님..다컸거나...아이들..카트안에달린앉히는곳에는5살까지가능했구요..그보다크면거기에못앉혀요..작아서...더어릴땐아예마트장은혼자보질못하죠..앉지도않고마트전력질주...아이한테설명하고혼내도소용없어요..그때뿐이죠..
    7살엔자기스스로카트안에들어가요..
    카트가장난감알줄 ㅡ.ㅡ 설명해도 안된다구요...
    자기가끌고다니려하고...암튼 말안듣는아들 7살키우는 엄마의푸념입니다만...그렇게 생각하시면할말없죠..

  • 28. ......
    '14.3.7 8:26 PM (223.62.xxx.85)

    미혼이지만 애들 이리저리 뛰는것보다 나아보여요. 그리고 대형마트는 수거하고 그냥 쓰는게 아니라 소독기?그런곳에 넣더만요.

  • 29. 저 위 뻘글 님
    '14.3.7 8:26 PM (77.175.xxx.108)

    카트에 태우는 게 더 위험하다고 경고문구가 있다구요? 아무말이나 갖다붙이지 마세요. 경고문구..는 아니고 손잡이 부분에 아이들 앉힐 수 있는 곳에 4세 이상은 거기 앉하지 말라고 되어있죠. 거긴 너무 좁으니까요. 카트 안에 타면 안된다는 말은 없습니다.

  • 30. ff
    '14.3.7 8:32 PM (112.144.xxx.77)

    아이들 카트에 앉있는거보고 한번도 거슬린적업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군요.
    애 하나 20살이라 아이카트에 앉힐일 없는 아줌마입니다
    그리고 무슨 신발을 벗겨서 태워요?
    애 신발보다 카트가 더 더러울거 같은데 그리고 더러우면 뭐 얼마나 더럽다고 . 애들 신발신고 서있는게 아니라 지옷으로 앉아있잖아요
    그모습이 그렇게 더럽고 불쾌하다니 이해가 안갑니다

  • 31. 저는
    '14.3.7 8:36 PM (203.247.xxx.20)

    더럽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없어요, 어차피 카트에 바로 입에 들어갈 상태로 식재료를 담는 게 아니니까요.

    근데, 그 안에 앉혀진 애들이 좀 처량하단 생각은 했어요.. 갇힌 것 같아서...

    아주 어린 아이도 아닌 좀 큰 애들도 위험해서 그렇게 쇼핑하고 다니겠지만, 표정이 밝지 않은 애들이 많이 보였어요.

  • 32. 허허허
    '14.3.7 8:38 PM (39.120.xxx.59)

    신발 벗고 카트 태우면.
    그 신발은?
    손에 들고 다니라굽쑈?
    어차피 신발도 가지런히 카트에 놓일거 신고 타나 벗고 타나 도찐개찐 아닌가요?

  • 33. ..
    '14.3.7 8:43 PM (211.36.xxx.29)

    미혼이신가봐요.. ㅎㅎ

  • 34. 생각을
    '14.3.7 8:54 PM (180.224.xxx.43)

    아이들신발신은채 앉아있음 더럽다 생각할순 있어요.
    근데 그럼 대여섯살 꼬맹이 데리고 쇼핑을 해야만하는 엄마들은 어찌해야할까요. 참고로 카트앞에 유아앉는자리는 4세까지 앉을수 있습니다.
    대여섯살 애가 옆에서 졸졸 엄마 장다볼때까지 얌전히 따라다닐까요? 카트밀며 계속 손잡고 다닐수도없고 애 잃어버리면요. 다른 사람이 미는 카트에 애 치이기라도 하면요.
    마트 질주하는 애들은 또 시끄럽고 싫으시죠?
    대안이 있나요?

  • 35. 클쿨
    '14.3.7 9:43 PM (76.94.xxx.210)

    82를 너무 오래했네 했어.

    옛날에 다 했던 얘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1043466&page=7&searchType=sear...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1043604&page=7&searchType=sear...


    그때 진상이라 했던 원글은 못 찾음.

    그런데 미국 살면서, 카트에 애 태운 사람 못 봤는데요...???
    홀푸즈만 가서 그런가!ㅋㅋ

  • 36. ...
    '14.3.7 10:07 PM (175.223.xxx.134)

    당연히 카트보다 신발 밑이 더 더럽죠
    더럽단 생각은 들긴 하지만 본인들이 편해서 그런 거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긴 해도요

  • 37. ..
    '14.3.7 10:21 PM (211.36.xxx.99)

    좀 서로 이해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애키워보신분이라면 왜 태울수밖에없는지 아실거에요.. 안 태워서 이리저리 소리지르며 뛰어다니면 또 왜 애들을 통제안하냐고 불만하실것 같네요

    가장좋은건 얌전히 엄마와 같이 카트끌며 장보는거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특히 둘이상일때는요.

    변명하자면 진짜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안주려고 카트태우는거에요. 내리겠다고 난리난리쳐도 카트안에서 있는게 훨씬 통제가 되니까요

    너그럽게 이해좀해주세요 ㅠㅠ 음식놓기더러우면 불편하시겠지만 포장박스하나깔고 카트에 담으시면어떠실까요. 전 그런이유로 애들태울때 박스 깔고태우거든요

  • 38. 그러게요
    '14.3.7 10:42 PM (61.79.xxx.76)

    애 안 키워봤나보다..
    애 키워보면 애들 데리고 제일 가기 좋은 곳이 백화점,마트예요.
    따뜻하고 시원하고 안전하고..
    안전한 이유는 아이를 마트에선 카트기에 태울수 있기 때문이죠.
    아니면 어린 애들 키가 작아서 넘어지거나 밟혀요.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몰라도 활발한 애들 다다다 뛰거나 아장아장 걷는 애들도 위험하고
    카트기에 앉혀 놓으면 좋잖아요. 큰 애라도 혹시 잠들면 거기 뉘어 놓으면 쇼핑도 할수 있구요.
    마트 파는 것들 흙있는 야채도 있고 깔끔한 것은 좀 따로 밀어두면 되고..
    얼마든지 사회에서 통용되고 있는 일을 왜 이렇게 기겁을 하며 야단인지 모르겠네요?

  • 39. ....
    '14.3.7 11:04 PM (59.0.xxx.145)

    옛날에 다 했던 이야기...공감...ㅋㅋㅋ

    저는 성격이 무딘가봐요.ㅋㅋㅋ

    그런 거 봐도 아무 생각 없는데......^^

  • 40. 고갱님
    '14.3.7 11:11 PM (218.148.xxx.205)

    깨끗한 카트 엎어서 삼겹살 구워드실라했는데..
    애들 타고 있어서 많이 당황하셨세여?

  • 41. ..
    '14.3.8 12:07 AM (175.116.xxx.91)

    산발벗어도 어차피 카트안에 놔야하는거 아닌가요? 그게그거인거같은데.. 울집꼬맹이는 카트에 안타려고해서 5살짜리손잡고 8살짜리데리고 카트끌고 장보려면 진짜 위험해요.. 5살짜리는 작아서 잘안보여서 카트에 부딪히거나 그럴까봐 엄청신경쓰입니다. 카트에 좀 타면 좋겠구만..

  • 42. 그게
    '14.3.8 12:09 AM (175.194.xxx.223)

    신발신은채로 화장실도 가는애들 들어가앉아있어서
    더럽기때문에 안에 장바구니넣고 거기에 신선식품 담아요.
    애들 대리고다니기 힘드니 어쩔수없다면
    다른 사람들이 이해해주는 부분인데
    뭘 욕하고그래요? 서로 좋게 댓글달면 될것을.

  • 43. 불편..
    '14.3.8 1:01 AM (112.168.xxx.35)

    저도 5살 아이키우는 엄마인데..아이들 신발신고 카드에 안에 앉아있거나 서있는 모습보면 안좋더라구요...아이 손잡고 바구니들고 장보는거 매우 힘듭니다. 그렇지만 나랑 내 아이 편하지고 남에게 피해주느니 그냥 힘들더라도 손잡고 빨리 장보고 나가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 44. 은행나무처럼
    '14.3.8 1:07 AM (122.34.xxx.131)

    맞아요...너무 말들 함부로 하시네요...
    본인들이 편하다는 이유로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거리낌 없이 하는 행동들이 때론 남들에겐 불편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혹 마트에가서 장보시려고 바구니를 들었는데 안쪽이 지저분하다면 그걸 집어 내내 장보시겠습니까? 아니면 본인이 깨끗이 닦아서 사용하시겠습니까?
    대부분은 깨끗한 다른 바구니로 바꿔서 선택하실껄요?
    마트 카트는 타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패킹되어있다지만 음식을 담는거에요...집에가서 바로 사용할 물건을 담는거라구요...
    본인들도 지저분한건 피하고 싶으면서 본인들의 편의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신발도 벗기지 않은채 거리낌 없이 태우시는 행동이 눈에 보이진 않지만 얼마나 비위생적인지...까칠하고 까탈스럽다라고 뭐라하시기전에 그 뒤에 카트를 사용할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얼마나 없었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길바래요...
    저도 마트를 지나갈때마다 그냥 그려려니 생각했고 오죽하면 저러나 싶었는데...여기 글쓰신분들 속마음을 보니 정말 다시 보입니다....
    너무나도 당당하게...빈정거리시는 분들도 계시고.(카트로 삼겹살을 구울려냐는둥..미혼이니 뭘 몰라 그런다는둥...) 뭐가 문제냐라고 말씀하시니....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어머니들...아닌건 아닌겁니다...때론 부끄러움을 아는것도 미덕이에요...
    참....

  • 45. 아니
    '14.3.8 3:51 AM (58.140.xxx.170)

    여기서 왜 부끄러움이 나와요? 편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불가피하기 때문이라고 윗분들이 주구장창 설명해주고 있는거 안보여요??

  • 46. 아니
    '14.3.8 3:52 AM (58.140.xxx.170)

    애들 신발 때보다 윗님이 잡은 카트 손잡이 세균이 더 더러울 수도 있어요. 알아요??

  • 47. ㅡㅡ
    '14.3.8 4:28 AM (175.223.xxx.251)

    더럽고 공공의식 제로인 사람들 많네요

  • 48. 아니 58.140. 미친거 아녜요?
    '14.3.8 5:32 AM (14.39.xxx.85)

    화장실이며 온갖 더러운 곳에 다 돌아다닌 신발보다 손으로 잡는 손잡이가 더 더럽다고 믿고 있는 겁니까? 정말???

    당신 미쳤죠?
    미쳐도 곱게 미쳐요!!!

  • 49. ...
    '14.3.8 7:19 AM (39.120.xxx.193)

    저는 애 없어요.
    마트에서도 바구니만 들고 다니는데 어린애들 머리높이예요. 아찔합니다. 위험할때가 많아요.
    바구니로 얼굴이라도 찍는다면 끔찍하죠.
    더러움보다 안전이 우선이예요.

  • 50. ...
    '14.3.8 7:49 AM (222.117.xxx.118)

    마트에서 마구 뛰어다녀 위험할 정도로 통제를 못할 정도면 데리고 다니지 말아야하는 거 아닌지요? 저고 애엄마이고 카트에서 아이 태우는 의자처럼 생긴 곳에만 태웁니다. 카트에는 안에 태우지 말라고 글과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더군요.

  • 51. ㅇㅇ
    '14.3.8 9:56 AM (116.126.xxx.151)

    4-5살아이라면 앉는데 앉히겠고 취학후 몇학년 넘어가는 아이라면 카트 들어가라고 해도 서서 다닐거에요. 유치원생 애들이 주로 카트안에 들어가 앉을텐데 이런애들 데리고 다니지도 말라니 참 어쩜 이리 서로간 배려심이 없는지. . 이거 더럽다고 하시는 분들은 길거리 벤치에도 그냥 못앉으시는 분이죠? 눈비 맞고 신발신고 올라가는 사람 널렸는데...

  • 52. .....
    '14.3.8 10:09 AM (203.248.xxx.70)

    다같이쓰는 카트에 애 신발까지 신겨서 태우는건 잘못하는거맞죠
    꼬까신 신는 돌쟁이도 아니고 어른하고 똑같이 온갖 지저분한거 다 밟고 다니는 아이신발은 어른 신발만큼 더러운거 맞는데 댓글들 왜이러나요?
    본인들 자식들이니 더러운거 모르는거지
    솔직히 본인 카트안에 모르는 사람 신던 신발하나 던져 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구역질안나나.
    왜 이렇게 개념실종된 엄마들 많나요?
    전철이나 버스에서도 애들 신발 신은채로 의자에 기어올라가도 그냥 놔두는 엄마들 천지예요

  • 53. 000
    '14.3.8 10:11 AM (116.36.xxx.23)

    원글님은 저랑 생각이 반대시네요.
    저는 첨에 저 더러운 카트에 애를 앉히고 다니는 부모도 있네..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자주 보게되니 오히려 고맙던데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애들 있으면
    저도 마트 장보기 불편하니까요.

  • 54. ㅋㅋ
    '14.3.8 10:11 AM (61.109.xxx.79)

    카트에 신발신긴채 아이 태우고 다니는 여자들이 벤치나 전철 버스에서 애들 신발신은채로
    기어올라가도 그냥 놔두는 엄마들이겠죠

  • 55. ㅇㅇ
    '14.3.8 10:17 AM (61.254.xxx.206)

    제목만 보고는 더러운 카트에 애를 어찌 앉히고 눕게하고 재우냐는 말인 줄 알았네..

  • 56.
    '14.3.8 10:43 AM (183.101.xxx.202) - 삭제된댓글

    왜 어쩔수 없이 태우지만..
    신발 벗겨 비닐봉지에 넣어둔다는
    말씀들은 없으신지 모르겠어요..
    이런글 쓰시는 분들 물론 아이키우는 엄마입장 모르셔서 그럴수도 있지만
    엄마들이 최대한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주려고 조심하는 모습이
    보이면 지저분하단 생각보단 그럴수밖에 없는 엄마들 입장 자연스레
    이해할거 같네요..

  • 57.
    '14.3.8 10:45 AM (115.136.xxx.24)

    잘못하는 거 맞죠

    하지만 불가피하니 이해해달라고 해야지
    처음부터 당연한 권리인양 당당해하면 곤란하죠

  • 58. ///
    '14.3.8 10:48 AM (1.241.xxx.158)

    저는 박스나 제가 가지고 다니는 극세사 무릎용담요를 자연스럽게 깔아줬어요.
    카트에 신생아를 넣어 다니시는 분도 많으시더라구요.
    신발을 벗어 두면 둘자리도 마땅치 않아서 내이불위에 앉게 하면 그것이 더 좋습니다.
    사실 카트 자체가 예전에 사용하던 분이 흙묻은 배추라던지 뭐 이런것도 넣고 세탁을 자주 하는것도 아니니
    뭘 넣어도 더럽죠.
    전 카트 자체가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아이를 넣을때도 그렇게 했고
    지금도 커다랗게 카트에 걸수 있는 장바구니를 자주 이용합니다.

  • 59. ..
    '14.3.8 10:54 AM (39.114.xxx.10)

    저도 마트에서 어른인데도 카트에 부딪히는 일 종종 있어서...아이는 가급적 태우는 편입니다.
    그리고 카트밑에 전단지 꼭 깔고 앉혀요.

  • 60. 카트 타주는것도 복이에요
    '14.3.8 11:05 AM (180.66.xxx.3)

    마트에가면 일반카트말고도 애들 태울수 있는 자동차모양 카트라던가 유모차 대여해줘요. 그것도 많이 이용하죠. 문제는 그런카트가 준비된게 적어서 없을때가 더 많죠. 저희 조카 지금은 카트 잘 타는데 한때는 카트 안탈려고 했어요. 그것도 짜증나요 마트 그 사람많은데서 뛰다니다가 사고날까봐요.

    한참 걷기 뛰기할때 마트에 옷바꾸러 갔어요. 유모차 빌려서 태웠는데 옷 바꾸고 나서 마트온김에 애기 장난감좀 사자 하다가 아예장을 봐버렸어요. 애기가 유모차가 싫은지 자꾸 유모차에서 내려서 지혼자 다녀요. 어른이 막 쫒아 다니는데도 순식간에 매장에 진열된 생크림 케익에 손가락으로 푹 찍어 버렸어요. 어쩌겠어요. 내 조카인데 별수없이 그 케익 사왔습니다. 다행히 직원이 케익가격 할인해주더군요.
    마트에서 애들이 이런식으로 물건 훼손해놓고 얌체같이 가버리는 사람 많데요. 이렇게 사가는 사람 드물다더군요. 애들 카트에 못태우게 하면요. 마트안에 떠다니는 애들로 난리날겁니다. 물건은 죄다 만져서 망가뜨리구요. 생각만해도 끔직하죠?

    카트라도 태울수 있는게 어딘가요

  • 61. 정말
    '14.3.8 12:21 PM (182.212.xxx.51)

    아이들 초등생이라 이젠 손 많이 안가고 카트 태운일도 없지만요 이런부분은 좀 예민하게 굴지 말고 이해 좀 합시다 어린아이들 한손엔 카트, 다른손에 아이 절대 못해요 아이들 따라다니는것도 엄청 힘들구요 비 위생적인거 알아요 진열된 물건들도 그닥 깨끗하지 않구요 카트도 더럽구요 신발 비날봉지 넣고 아이그들 태우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정말 요정도도 이해 못하고 물건을 사네마네 아~~대한민국 아이키우기 힘들어요 집에와서 어치피 다 씻고 정리할거 이해 좀 합시다

  • 62. ㅋㅋㅋ
    '14.3.8 12:48 PM (211.117.xxx.78)

    애가 카트에 안 타면 마트에서 소통을 피울테니 얼마나 다행이냐라니. 진짜 어이없네요.
    지 자식 관리하는 건 당연한 일인데 어쩜 저렇게 뻔뻔하게 말하나.

  • 63. ...
    '14.3.8 12:59 PM (61.214.xxx.33)

    이 문제가 싸우실 일들이 아닌데요. ㅠㅠ
    옆나라 일본만 봐도 카트에 애들 앉게 하는데 따로, 장보는 바구니 담는거 따로 만들어 둬요.

    물건만 잘 만들어도 이런 싸움이 줄어들텐데 안타깝네요.

  • 64. 카트가 아이를 태우라는 용도는 아니죠
    '14.3.8 2:11 PM (125.176.xxx.188)

    카트에 찍힌 아이들 발자국 보면 비위 상하는건 맞아요.
    음식물도 담는 카트잖아요.
    아이를 위한 다른 편의카트를 마트에서도 만들어놨었죠.
    이마트 자동차카트같은.
    마트에서도 좀더 많은 편의카트를 만들어놨으면 싶어요.
    아이들이 있는 구매자 아닌 사람들도.. 불쾌 하지 않고 더 깨끗한 카트 이용할 권리 있어요.
    카트에 아이 앉히고 신발로 찍게 놔두면서 ...
    다른 이용자들에게
    미안함도 없이 원래 그럴수밖에 없다는 뻔뻔함까지는 아니라고 봐요.

  • 65. ㅇㅇ
    '14.3.8 2:27 PM (119.67.xxx.159)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공공의식부재를 정말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댓글들이네...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66. ....
    '14.3.8 2:37 PM (27.1.xxx.64)

    어머니들...아닌건 아닌겁니다...때론 부끄러움을 아는것도 미덕이에요...
    참....22222222

  • 67. 어머.
    '14.3.8 2:41 PM (180.70.xxx.19)

    신발만큼이나 카트도 드러워요
    신발은 때되면 빨기라도 하죠. 카트는 누가 씻지도 않아요
    또 그 식료품들 진열되있어 꺠끗해 보이겠지만 그 전에 드러운 트럭타고 드러운 상자에 담겨 더러운 장갑낀 손으로 이리저리 옮겨다닌것들이에요

  • 68. 에고
    '14.3.8 3:13 PM (183.101.xxx.202) - 삭제된댓글

    정말 왜들 그러시는지요..
    키보드,마우스가 신발보다 더 세균이 많다고 신발장에 같이 넣어두었다 사용하시겠어요?
    잘못된건 개선하고 서로 조심하면 되지.. 여기저기서 다다다... 몰아부친다고
    그게 옳은게 되진 않습니다. 그래서도 안되는거구요.
    아이들이 사는 다음 세상을 위해서라도 제발 선행하시기 바랍니다.
    힘들고 불편하다고 무조건적인 합리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려해주면 감사한거죠..

  • 69. 외국생활 20년
    '14.3.8 4:03 PM (83.147.xxx.239)

    나이들면 한국 들어가 살 생각인데 가끔 이런 글 보면 두려워요. 카트에 아이 넣는거에 이렇게 비판적인 시각을 간을 수 있다니 ㅠㅠ 20년 동안 당연하다고 보고 하고 살았는데

  • 70. 이게다마트탓
    '14.3.8 5:03 PM (223.62.xxx.8)

    자동차카트도 대량 구비 해놓지못한 대형마트 탓.

    누구는 자동차카트 안 태울줄 알아서 안 태우나.

    자동차카트 이용하는것도 정말 운이 좋아야 하는데

    미혼들은 마트가면 자동차카트가 일반카트처럼 쉽게

    이용할수 있는지 아나봐요-.-;;

  • 71. ..
    '14.3.8 5:39 PM (175.209.xxx.185)

    말 정말 막하는 분이 왜이렇게 많아요 미쳤냐는둥 더럽다는둥..
    근데 카트에 애들 자리도 버젓이 있고 외국엔 카트에 앉힐때 더러우니까 까는 전용 시트도 가지고 다니던데요 마치 부끄러운짓처럼 말하면 안돼죠 신발만 벗기면 되겠죠 오히려 뛰어다니는것보다 안전하고 좋네요
    그리고 손잡이가 신발보다 깨끗하다는건 아닌거같아요 돈이나 마찬가지로 더러워요 미쳤냐고 하실거까지야..카트 자체가 더러워요 미혼 기혼대 싸우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애 데리고 나오는게 무슨 잘못인가요 엄마가 애 놓고 정신파는게 나쁜거지

  • 72. 햇빛
    '14.3.8 5:47 PM (175.117.xxx.51)

    카트에 애기 태우고 장보는 엄마 모습 전 참 정겨워 보이더라고요.더럽단 생각은 한번도 안해 봤어요.어차피 카트 더럽다 하데요.손잡이 부분 상당히 더럽대요.그리고 그 안에 별별 거 다 담잖아요..흙묻은 채소 등등...깨끗하게 씻어서 먹는건데..상관없지 않나요?

  • 73. 애 카트태우는 아줌마
    '14.3.8 5:48 PM (221.162.xxx.79)

    인데요..
    애가 내리겠다고 난리쳐서 잠깐 내려줬는데 갑자기 카트가 코너를 확~ 돌면서 들어와서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그러면서 그 아줌마 왈..
    애를 카트에 태워야지 위험하게 왜 그냥 두냐고..
    누구 말이 맞은거예요??ㅜㅜ
    암튼 그 이후로 저 식겁해서 붕붕이 카트(이건 몇대없죠) 아님 카트 태웁니다
    내려오겠다고 하면 집에가자합니다

  • 74. 은행나무처럼
    '14.3.8 6:03 PM (122.34.xxx.131)

    '카트에 태우는건 어쩔수없다...''불가피하다...''어차피 카트 자체가 더 더럽다...'
    참 발상자체가 이상하군요.

    예..공공시설이나 기구는 그리 깨끗하지 않다는건 누구나 다 압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니까요..그러기에 더욱 깨끗이 사용해야죠...나만 사용하는게 아니니까요...
    원래 더러우니 더럽게 사용해도(신발 신은채로) 문제가 없다는식이 말이 됩니까?
    신발보다 손이 더 더럽다니요......?
    그런 마인드라면 그럼 집에서도 신발 신고 다니게 하시죠!
    아니시잖아요!!

    원래 더러우니 내 아이 신발로 밟은들 좀 더 더러워지는게 뭐가 문제냐...
    마트에 뛰어다니느니 조용히 타고 있는게 낫다??
    참,,,,

    여러사람있을땐 공공장소에서 뛰지 않도록 교육시키세요...여러사람이 함께있을때 소리지르지못하도록..때쓰지 못하도록 엄마 없이 다른곳으로 가지 못하도록!!
    애 낳아보세요 미혼이세요? 여기서 그런 글 쓰시기 전에 지금 당장 아이와 마트놀이 하시면서 교육 시키시고 잘못된건 잘못된거라 교육 시키세요.
    아이가 못 따라온다구요?? 공중도덕 교육으로 안되는건 없습니다. 어머니들 본인들이 더 잘 아시잖아요..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마트가서 카트에 애를 태우지 못해서 발생하는 어머니 본인들의 수고스러움정도는 감수하셔야 함께 배려하는 사회가 됩니다...그리고 함께걷는 아이의 안전이 걱정스러우시다면 지금부터라도 카트 핸들링할때 나는 얼마나 그 복잡한곳에서 조심스럽게 했는지...먼저 카트머리부터 들이민적은 없었는지..되돌아보세요... 작은 것부터 시작하세요.
    지금의 모습이 정작 아이를 위해서라기보다 본인들의 편의를 위해 두 눈 질끈감고 행동하는 모습은 아니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래여.
    아이들이 많아지면 아이와 함께 오지 않은 분들도 그에 맞게 신경쓰실겁니다. 본인들처럼 마트엔' 애 낳았던!! 아주머니들'이 더 많으니까요..'

    글을 쓰기전엔 오죽하면 그러나...이해했던 한사람입니다... 하지만 부모라는 사람들의 댓글 수준 참으로 이상하여 이렇게 다시한번 글 남깁니다.
    함께사는 사회에서 본인의 편의를 위해 뒷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 본인들의 작은 모습을 자녀들이 다 보고 배우는 중입니다. 그리고 그게 잘못됐다고 얘기해도 뭐가 문제냐라는 공공의식수준을 부끄러워 하시라는 겁니다,

    교육으로 안되는건 없습니다....

  • 75. 이러구 저러구
    '14.3.8 6:50 PM (125.181.xxx.153) - 삭제된댓글

    싸울 거 없이 마트에 대여섯살 아이들 탈 수 있는 카트 좀 많이 갖다두라고 합시다.
    애들 초등생만 되도 카트 안타고 마트에 따라가려고도 안해요.
    내가 밀던 카트에 고만한 아이들이 와서 부딪힌다면 어쩌나요?

  • 76. 애 없으시죠?
    '14.3.8 7:32 PM (121.161.xxx.57)

    애들이 다 걸어다니면 다른 분들은 카트 못 밀고 다니실거예요. 걸리적거리고 불편해서.

  • 77. 어휴
    '14.3.9 12:39 AM (203.248.xxx.70)

    그 놈의 애 없냐는 소리는 ㅉㅉㅉ
    애 앞세워서 공중도덕 안지키는게 무슨 훈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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