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칠순모임, 식사만 할 때 상차림 문제

천마신교교주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14-01-13 13:12:44

안녕하세요~

곧 친정아버지께서 칠순을 맞으셔서 가까이 사는 친척분들이랑 부페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요.

상차림은 안하려다가 사진도 찍고 잔치분위기 나려면 해놓는게 좋을까 싶어 여줘보려구요.

이렇게 부페에서 밥만 먹는데도 상차림 하신 분 계신가요?

밴드부르는 것도 아니고 조용히 넘어가는데 필요없는것인지.

상차림하고, 사진도 찍고 그러는게 나을지 선배님들에게 여쭤봅니다~~

IP : 1.231.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3 1:29 PM (112.153.xxx.105)

    일단 간소하게 나간거 일관성있게 진행하심이 어떨지요. 케익과 샴페인 정도 준비하면 충분해보이는데요.

  • 2. 칠순
    '14.1.13 1:41 PM (221.149.xxx.141)

    상차리면 절드리고 잔올리고해야죠 윗님 말씀대로 케익컷팅과 샴페인으로건배 하세요 저희도 그리 했습니다

  • 3. ..
    '14.1.13 1:50 PM (222.120.xxx.153)

    식사만 하시는건 아닌거 같아요...상차림정도만 해서 사진도 찍고 하셔야죠..친척분들 불러놓고 그냥 사진만 스냅처럼 찍으면 두고두고 말 들을거 같아요. 꼭 그런사람들 있죠.

  • 4. 유지니
    '14.1.13 3:12 PM (110.70.xxx.77)

    뷔페에서 몇명이상만되면 상차림 서비스로 해줬던거 같은데 부모님 형제 친구분 자녀등 하니까 저희도 50명이 넘었어요 그때 참좋았다고 두고두고 말씀하세요 반면에 시어머니는 돈은 더많이 쓰고도 상차림이 없어서 맨날 잔치 안했다고 하시고 시어머니는 갈비집에서 했거든요

  • 5. 우린
    '14.1.13 9:16 PM (175.215.xxx.39)

    양가 다 부페에서 가까운 친척만 모시고 칠순했는데요 부페에서 칠순상 차려주던데요 부페 사회자가 칠순 식순에 맞추어 식 진행 했구요 칠순은 자식들이 절 3번하거든요 한군데는 돌잔치 진행하는 사회자가 해주더라구요 부페에 물어보세요~~

  • 6. 천마신교교주
    '14.1.14 1:54 AM (1.231.xxx.112)

    여러분들 말씀 들어보니 상차림 해서 간단히 사진도 찍고 해야겠어요.
    업체에 알아보니 상차림이 거한게 아니고 케잌이랑 과일 떡 정도라네요.
    인원이 적어서 기본으로 해주는 건 아니구요. 간단히 사회도 봐준다니 그렇게만 진행하려고 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7. 우린
    '14.1.14 8:04 AM (175.215.xxx.39)

    바로 위에 댓글 달았는데요
    부페에서 상차림 뒤에 플랭카드 해줬구요
    저희는 따로 꽃바구니 준비하고 답례품도 준비했어요 한군데는 떡(요즘 떡 포장잘 나와 감사 운구 스띠커 붙여 주문했어요) 한군데는 타올 준비했어요 두군데다50명정도였구요~~집안 어른들이 많으셔서 답례품 부모님도하시라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297 스킨푸드도 개인정보 유출되엇다네요.. 5 .. 2014/04/16 1,098
370296 450명 중 300여명 승선 3 참맛 2014/04/16 2,093
370295 방송보다 짜증나서 4 2014/04/16 1,936
370294 어깨 안 나아서 병원 갔는데 약을 엄청 많이 처방해주네요.!!!.. 3 약사님 2014/04/16 1,108
370293 필라테스 어떤가요? 5 ..... 2014/04/16 2,500
370292 미세먼지..서울 180 (나쁨)이네요... .. 2014/04/16 835
370291 시어머님이 병원가는 걸 극구 사절하시는데 어쩌죠 15 2014/04/16 2,013
370290 승객통화 "구명조끼가 부족해서 아수라장" 8 헤르릉 2014/04/16 2,917
370289 심각해지네요 5 2014/04/16 1,407
370288 여객선사고..마음이 진정이 안되요...제발 모두 구조되길...ㅠ.. 6 부자맘 2014/04/16 1,799
370287 씨그만 리라고 발음하는 서양 백인 한반도 학자 누군가요? 2014/04/16 1,025
370286 젊은 어른 (young adult)은 10대인가요? 20대인가요.. 7 ... 2014/04/16 945
370285 어떡해요 자식키우는입장에서 마음너무아파요 17 눈물 2014/04/16 2,202
370284 바로 군에 입대한 아들의 스맛폰을 6 82cook.. 2014/04/16 1,821
370283 정말 큰일이네요 1 .... 2014/04/16 861
370282 미역냉국이나 가지냉국에 토마토 넣어보세요 토마토짱 2014/04/16 1,225
370281 진도 현재 상황 긴급입니다... 30 진도 2014/04/16 4,423
370280 토마토 익혀 먹을때 어느정도 익혀야 하나요? 4 dma 2014/04/16 1,562
370279 베토벤에 대해 알 수 있는 책 있을까요? 1 ... 2014/04/16 694
370278 선배학부모님들께 초2 엄마가 여쭙니다.. 2 엄마 2014/04/16 1,023
370277 대구집값 과연 어디까지 오를까요? 7 집살려고했는.. 2014/04/16 4,912
370276 신생아 분유 어떤거 사용하셨어요? 3 돈데군 2014/04/16 1,264
370275 자취생이 쓸만한 샐러드 스피너 추천해주세요 5 ... 2014/04/16 1,337
370274 "남재준 기자회견에 들러리 선 것 사과드립니다".. 3 샬랄라 2014/04/16 991
370273 광파오븐 써보셨어요? 11 2014/04/16 4,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