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명 똑같이 먹는데, 왜 더 살이 찌죠?

어흐 조회수 : 3,106
작성일 : 2014-01-13 11:25:32

요즘도 그리 많이 먹는다고 생각안하는데,

1,2년 전에 비해 살이 쪄서는 안빠지네요.

운동은 똑같이 매일 한시간씩 땀 흘려가며 하고 있거든요.

그렇담 먹을 게 문제라는 건데...

역시 나이먹어서도 예전 몸매 유지하려면  먹는 양을 더 줄여야 하는건가요?

근데 얼마전 티비 보니깐 초마늘 먹는 60대 아줌마 허리가 24인치던데..==

나이먹어 몸짱된 봄날 아줌마도 있는 거 보면

나이 핑계 댈수도 없고

암튼 난감하네요..ㅠㅠ

IP : 210.109.xxx.1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면서도
    '14.1.13 11:27 AM (202.30.xxx.226)

    살이 빠진다는..

    "기초대사량" 때문이죠.

  • 2. 나이들면
    '14.1.13 11:27 AM (219.251.xxx.5)

    기초대사량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먹는 양을 줄여야한다네요..

  • 3. ...
    '14.1.13 11:27 AM (119.197.xxx.132)

    넵, 젊을때 100km씩 씽씽 고속도로 달리던 몸이 나이들면 40km 30km 슬렁슬렁 기름 냄새만 맡고 움직인답니다. 그래서 작게 드셔야해요.
    운동을 하시면 좀 낫습니다.

  • 4. 생활동선이 줄었을 수도 있고
    '14.1.13 11:27 AM (203.247.xxx.210)

    기초대사량이 줄었을 수도 있고

  • 5. ..
    '14.1.13 11:27 AM (219.241.xxx.209)

    기초대사량 차이지요. 3333

  • 6. ...
    '14.1.13 11:28 AM (220.78.xxx.36)

    나이 먹은 거죠
    같은 양을 먹어도 20대와 30대의 몸매가 틀리잖아요

  • 7. 그리고
    '14.1.13 11:31 AM (202.30.xxx.226)

    정말 백퍼센트 젊었을때랑 똑같이 움직이지는 않아요.

    저는 절대 이해할 수 없던 남편 행동이 자는 것도 아니면서 침대에 누워있기,
    소파에 누워 티비보기 등등이였고 반대로 저는 잘때 빼고는 누워본 적이 없는 것 같고,
    앉아있을때도 이소라처럼은 아녀도 소파에 늘어져있지도 않았던 것같은데,

    요즘은 소파에서 거의 모든 일상이 진행되다시피 사네요. 이러니 살이 찌지 안 찌겠어요.

  • 8. ..
    '14.1.13 11:33 AM (121.145.xxx.192)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그렇대요.
    전 사십대 중반인데
    예전 하루 먹던양의 삼분의 일 정도를
    먹는 듯해요.
    간헐적 단식...아침 안먹고 점심과 저녁 간단히.

  • 9. 아항
    '14.1.13 11:43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그래서 그랬던거구나. ㅠ.ㅠ

  • 10. -_-
    '14.1.13 11:47 AM (219.253.xxx.66)

    다들 자기는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하는데...사실 물만 먹지들 안더이다...

  • 11. 근육
    '14.1.13 12:01 PM (118.32.xxx.208)

    몸에 근육이 많으면 살이 덜쪄요.

    두번째로 잘 싸는 사람이 덜 쪄요.

    진짜 그래요. 같은 양을 먹는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운동량은 아주 조금 영향을 미쳐요.

  • 12. 맞아요`
    '14.1.13 12:56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기초대사량,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그렇죠. 근육을 키우면 좋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656 현금으로 그냥 해결시 교통비를 따로 드려야할까요? 7 접촉사고 2014/01/13 1,391
341655 건강식 좀 알려주세요~ 1 2014/01/13 912
341654 택배보낼때 어느 회사 이용하세요? 5 ... 2014/01/13 936
341653 LG 트롬 건조기 쓰시는 분들 계세요? 8 건조시간 2014/01/13 10,618
341652 싱글맘들 안녕하신지요 12 싱글맘 2014/01/13 2,511
341651 내가 내 주장을 하면 사람들이 떠나가요 16 요즘 2014/01/13 3,754
341650 [단독] "프로포폴 女연예인 구속한 검사가 해결사 노릇.. 5 열정과냉정 2014/01/13 5,208
341649 아파트 매매... 두렵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21 루비 2014/01/13 6,559
341648 에센셜 오일이 잘 안나와요 4 피부광 2014/01/13 916
341647 세결여의 도우미아주머니 40 허진 2014/01/13 13,042
341646 술먹고 나서 팔이저린건.... 3 무엇이든물어.. 2014/01/13 4,124
341645 시댁 교회 문제 8 에휴 2014/01/13 2,747
341644 [뽐뿌]의사협회에서 주장하는 수가정상화란? 그리고 정부가 영리자.. 4 ㅁㅇ호 2014/01/13 946
341643 화학조미료(다시다, 미원 등)가 아니면 도무지 맛이 안나요. 32 늦은후회 2014/01/13 5,075
341642 cma 이용하시는 분~ 궁금 2014/01/13 1,030
341641 길고양이 밥주는 문제로 질문합니다. 7 길고양이 2014/01/13 1,001
341640 “일본군에게 몸 팔던 X들이” 일베,‘위안부 할머니’막말 논란 8 참맛 2014/01/13 1,788
341639 집값 올라간다” 발언 시작…무덤 가는 길 8 엉망진창 경.. 2014/01/13 2,611
341638 껍질을 포함한 통밀을 찾습니다. 2 아이짜 2014/01/13 869
341637 구역회비를 맘대로 쓴거 이해되나요? 12 교회 2014/01/13 2,404
341636 급)멸치다시 미역국에.. 5 초보 2014/01/13 1,533
341635 그릇 추천좀 해주세요 6 노하우 2014/01/13 1,391
341634 시댁에 관한 조언부탁드려요~ 21 우울한처자 2014/01/13 3,910
341633 시할머니 상을 당했는데 금요일이 시댁 제사예요 8 상관없는건가.. 2014/01/13 2,840
341632 맥북 터치패드 쓰면 팔이 너무 아파요..ㅠㅠ 5 ........ 2014/01/13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