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류의 친엄마 사건도 있더군요

끔찍하다 조회수 : 3,777
작성일 : 2014-01-12 00:10:25

서프라이즈에서 본 사건인데 외국에서 어떤 엄마가 딸이 아프고 병원에 입원해서 엄마가 간호하고 그러면 주변에서

엄마가 힘들겠다 천사같다 어쩌구 관심가져주는 것에 집착해서 친딸아이를 성냥머리 부분 유황을 먹이는 등의 학대를  사례를 보도하더군요.

오늘 보도한 그 미틴*도 그 비슷한 류의 이유도 작용하는 거 같아요..

아이가 아프고 그걸 통해서 남편과 주변의 관심을 받고 울 나라 여자의 경운 돈까지 들어온단 재미로...

이젠 저 미틴 뚱보*때문에 아이들 아파서 그거 보여주고 성금모금하는 프로그램도 의심해야 하는 군요...

더러운 *들...어찌 아이를 낳고 키운 *들이 저리 극악하게 못되처먹은건지...

그 울산 계모*도 그렇고 오히려 애낳아 키워본 여자가 더 악날하군요.... 

IP : 124.55.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4.1.12 12:14 AM (112.158.xxx.45)

    저도 그거보고 가슴아파하고 했는데요
    뚱보 운운은 본질을 벗어났네요
    분개해야할일은 맞는데
    눈쌀이 찌푸러져요

  • 2. ...
    '14.1.12 12:15 AM (116.126.xxx.142)

    글은 좋은데 거기에 뚱보란 말은 왜 넣어요

  • 3. ..
    '14.1.12 12:15 A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그런여자들 무슨 정신병 걸린거 같아요
    예전에 그알에서 수영장에서 자기 둘째딸 이상한 음료수 먹여
    죽이고 보험금 탄 여자 나왔었어요
    몇십년전엔 보험금 타려고 아이 손가락 자른 애비도 있었고
    농약 요구르트 사건은 뉴스에 크게 나와서 아실분은 아실듯
    보험은 딱 치료비만큼만 나오게 하고 사망보험금은 왜 있는지
    없애야 되지 않나요 이런 사건들이 몇십년걸쳐 나오는데
    보험이며 법이며 왜 안 바뀌는지 진짜...

  • 4. ,,
    '14.1.12 12:15 AM (116.126.xxx.142)

    울산 계모는 뚱뚱하지는 않던데 그럼 멸치ㄴ 이라 똑같이 대우해주던지

  • 5.
    '14.1.12 12:19 AM (61.76.xxx.161)

    뭔 사건의 주인공이 외모상으로 튀거나 뚱뚱하거나 하면 꼭 걸고 넘어지는 글들이 있네요
    저도 그부분이 눈쌀 찌푸려져 들어왔는데‥‥

  • 6. ///
    '14.1.12 12:24 AM (14.138.xxx.228)

    그것이 알고싶다는 보험금을 노리고 아이를 학대 살해한 범죄이고
    원글님이 예를 든 것은 뮌하우젠 증후군이라고 가장성 장애로 일종의 관심병입니다.
    주로 자기 자신을 심각할 정도로 아프게 만들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위안을 얻는 병인데, 본인에게서 대상을 어린 자식으로 삼기도 합니다.
    돈하고는 아무 문제없이 관심받고 동정받고 위로 받으려는 병입니다.
    그러다가 애를 죽이기도 합니다.
    애가 죽으면 제대로 관심받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277 빈자리가 있는데도 굳이 남의 가방 놓여진 자리에 앉는 사람들 심.. 9 ........ 2014/01/12 2,644
340276 비염엔 가열식 가습기인가요? 2 화초엄니 2014/01/12 2,404
340275 부티나는스타일,,, 30 ,,, 2014/01/12 22,806
340274 서울 집값이 다른 주요 도시보다 비싼가요? 1 2014/01/12 1,545
340273 흑흑......빵먹고 싶어요 4 폴고갱 2014/01/12 1,486
340272 교회에서 나왔다면서 손난로 핫팩 준다면 받지 마세요 12 조심 2014/01/12 8,806
340271 아빠 어디가와 더 지니어스를 보며 느낀 건 12 분노 2014/01/12 5,265
340270 이제 와서 하고 싶어져 버렸습니다^^ 8 아침햇살 2014/01/12 4,177
340269 이영돈PD의 닭갈비 - 알고 먹어야겠네요 ㅠ 참맛 2014/01/12 3,204
340268 그것이 알고싶다류의 친엄마 사건도 있더군요 6 끔찍하다 2014/01/12 3,777
340267 피부가 넘 건조해서요 좋은 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4 여여 2014/01/12 1,857
340266 그것이 알고 싶다보는데 애기들 넘 안됐어요 6 유봉쓰 2014/01/11 2,937
340265 결혼 1년후생활 1 .".. 2014/01/11 2,002
340264 어제는 과메기가 먹고싶더니 오늘은 회가 먹고 싶네요 dd 2014/01/11 768
340263 홈쇼핑에서 파는 속눈썹연장효과.. 좋을까요? ㅇㅇ 2014/01/11 3,289
340262 일반 냉장닭과 냉동 친환경무항생제 닭중 뭐가 더 좋은건가요? 2 미안해사랑해.. 2014/01/11 1,117
340261 이 분 글 언제봐도 공감이 팍팍 되네요. 10 . 2014/01/11 2,586
340260 세월지나면 아이한테 화냈던게 젤 미안하겠죠? 9 육아 2014/01/11 1,882
340259 대한민국 여성앵커들? 참맛 2014/01/11 691
340258 그것이 알고싶다..무섭네요 33 ,,,, 2014/01/11 16,615
340257 방송은 차마 보지 못했지만 오늘 시내에서 모피 롱코트 걸친 분을.. 4 ........ 2014/01/11 2,748
340256 바디피트생리대?? 3 일본산 2014/01/11 5,768
340255 카톡목록에 있는 모르는사람 어찌된걸까요? 1 ,,,, 2014/01/11 2,215
340254 파마때문에 머리가 상하고 스타일링이 안되요. ㅠㅠ 파마 2014/01/11 968
340253 변호인 보고 왔어요ㅠㅠㅠ 4 달맞이꽃 2014/01/11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