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주세요.
태백산맥 7권 보고 있는데요.
거기보니 6,25 터지자 남한에서 좌익사상 갖고있던 기자가
서울에서 북한의 해방일보 만드는 곳에서 북한사람들과 기자생활하는게 나오던데
전쟁 가운데 일반 소시민들의 삶 자세하게 나온 책이나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추천해주세요.
태백산맥 7권 보고 있는데요.
거기보니 6,25 터지자 남한에서 좌익사상 갖고있던 기자가
서울에서 북한의 해방일보 만드는 곳에서 북한사람들과 기자생활하는게 나오던데
전쟁 가운데 일반 소시민들의 삶 자세하게 나온 책이나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불의 제전' 전 5권, '겨울 골짜기'.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 읽으면서 제 배가 다 고프더군요
아 저건 전쟁 직후네요..^^
저도 마당깊은 집 생각났는데 전쟁 직후군요... 박완서님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도 전쟁 이후겠죠? 그 이후 수도물이 어찌나 귀하게 생각되던지요.
불의제전이 총 몇권인가요.
검색해보니 낱권은 7편까지 있고
세트는 5권까지 있네요
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EB%B6%88%EC%9D%98+%EC%A0%9C%EC...
더 두껍게 해서 5권으로 2010년에 다시 냈을까요.
7편까지는 97년 작이네요?
'강'이라는 출판사인데요, 모두 5권이에요.
소설 보다는 기록물 같은 걸 봐야겠죠
아니면 이북 출신 작가들.....작품을 보던가....
그러나 자세한 생활의 묘사는 박완서님 같은 여자작가여야 할텐데요
갑자기 수필가 전숙희님의 '설'이 떠올라요
네 이왕이면 기록물을 먼저 보고 싶어요.
책 제목 아시면 좀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