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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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가 뭐예요?
1. 10여년전...
'14.1.11 12:17 AM (211.234.xxx.23)저도 님과 같은상황....근데 거의 없어지더라구요.
.요즘 반상회니 벌금이니 잊혀진지 오랜데...아직도 그런곳이 있다니...ㅜ.ㅜ
꼭 내야하는건 아니에요...주민들끼리 정해놓은것뿐.
불편하심 주민센터에 찾아가보심이....요즘 반상회도 없는 분위기라...2. ..
'14.1.11 12:18 AM (219.241.xxx.209)우리 아파트는 두달에 한번 꼬박꼬박하고 벌금도 냅니다.
자기집 차레에 안하면 벌금 2만원 내고
반장도 돌아가며 하는데 안하면 5만원 냅니다.
지은지 21년차 아파트인데 건설초기 입주자가 많아서
입김도 세고 이견이란건 상상도 못하네요.
우리 아파트는 반상회 싫으면 빨리 이사가는게 답이에요. ㅠ.ㅠ3. 반상회
'14.1.11 12:23 AM (222.237.xxx.150)점 두개님이랑 혹시 같은 아파트사는거 아닐까요?
그럼 맘상하지않게 나가지 않는 방법은 돈밖에 없네요.ㅠㅠ4. 10여년전..
'14.1.11 12:23 AM (211.234.xxx.23)정말 놀랍네요...아직도 그런곳이 있다는게...이사갈때 꼭 체크하고 가야겠어요...요즘 시대에 반상회자체도 별 의미없던데...관리소 통해 공자사항 공지판에 잘 전달될뿐만아나라 개인프라이버시도 중요시되는 바쁜 사람들 집에서 시간내 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닐진데...벌금까지....전...아마도 당장 이사갈듯 하네요...
5. 10여년전..
'14.1.11 12:27 AM (211.234.xxx.23)전에 살던곳은 그리 모인벌금들 늘 벌금내는이들과 참석하는이로 나눠져서 나오는이들 거하게 월말 연말 회식하고 노래방가고 그러더라구요...그 벌금으로 뭘또 하던가요?
이웃간의 친목 개선 소통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정말 불합리하고 불편한 아파트라 생각되어 떠났답나다.ㅋ6. ...
'14.1.11 12:30 AM (118.221.xxx.32)요즘은 자율이라서,, 몇년전 우린 그냥 가끔 하기로 정했는데 1년에 한번 할까 말까해요
서로 귀찮거든요
자주 하는곳 드물텐데...7. 반상회
'14.1.11 12:33 AM (222.237.xxx.150)10여년전..님 제가 이상한게 아니죠,그쵸?
이런식으로 강요받으니 맘이 불편해요.8. ㅁㅁㅁ
'14.1.11 1:35 AM (59.7.xxx.107)출생후 쭉 아파트에 40년째 살아요
제가 초등생 이후론 누구집에 모이는 반상회는 없어졌던데9. 청구
'14.1.11 2:29 AM (175.117.xxx.33)권위주의 시대,비민주적인 시대에 생겨났던 케케묵은 모임인데 (주민들 모아놓고 정부시책 전달하는....)아직도 그런 걸 하나요?? 별로 좋아보이지도 않아요.그리고 벌금이니 뭐니 안내도 됩니다.누구입에 들어가는지도 모르는 돈...할라면 좋은 사람들끼리나 하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