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작년엔 안그랬는데..
몸체도 고무고 마개에도 하얀 고무패킹이 끼워져있다보니
녹았는지 뭐가 묻은건지.. 접착제처럼 끈끈해요.
오늘 쓰려고 열다가 손 다칠뻔 했는데요 ㅠㅠ
두 개 샀는데 한개는 진작부터 그랬고.. 한 개는 서서히 전철을 밟고 있습니다 ㅠ_ㅠ
한국제품도 아니라 부속품을 갈 수도 없는것같고..
뭔가 닦아내려니 뭘로 닦아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혹시 저처럼 보온 물주머니 쓰시다가 이런 불편 겪어보신 분들 계신가요;;;;
미안합니다 원하는 댓글이 아니어서 지희는 손잡이가 길지않는 압력보온밥솥을 이용하고 있읍니다 아주편해요 데워서 따로 담을 필요도 없고 데워서 그대로 이불속에묻고 짐나오는 꼭지가 움직이지 않도록 사기그릇으로 덥고 다시 이불로 잘 고정하고 그러고 옆에 두고 자면 아침까지 식지 않고 있읍니다
카일이님..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안되어서요..자세히 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