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생일'에 충성맹세문 쓰고 진보당내 정세 보고
연합뉴스 | 2014.01.10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최성남 부장검사)는 북한의 대남공작 부서인 225국 공작원과 접선하고 통합진보당내 정세를 보고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민족춤패 '출'의 전식렬(44) 대표를 10일 구속기소했다.
전씨는 진보당 대의원과 영등포구 통합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은 적이 있는 진보당 소속 당원이다.
검찰에 따르면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던 전씨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인사이자 북한이 일본에 심어놓은 공작원인 박모씨에게 포섭돼 2011년 3월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225국 소속 공작원을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110104609618
여러분 주변에도 저런종북세력이 있을수있으니 다들 조심합시다
-종북없는 건강한 진보 만들기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