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저리 한다해도 고부갈등은 있겠지만...
근데 옛날 시모들은 왜 미련하게 처신해서 고부갈등으로 아들이 자살하는 집도 있고 그랬는지
답답했었네요.
얘기나와서 하는말인데 김용림씨 정말 관리 잘하지않나요?
뭐 매일 할머니역만 해서 몰랐는데 몸매나 걸음걸이 옷차림 이런거 보니까 그게 보이더라구요..
아들은 그래도 많이분리 되는것 같은데 대신 그대상이 딸ㄷ로 옳겨 간것 같은데
김용림씨 관리 잘하셧어요. 몸매며 피부며 젊은 사람 못지 않게 훌륭해요.
물론 카메라 앞에 서는 배우니 더 관리했겠지만...그래도 모든 배우가 다 그런것도 아닐텐데
상당히 멋있는 분임
어제 베레모 예쁘더군요.
엄마 친구분들 하는말 며느리가 맘에 안들어도 꾹 참는데요 집에 가서 내아들 볶일것 생각하면
내가 참자 ..내가 하자...내가 좀더 쓰자 자포자기 된다고
저런 능력있는 시어머니들은 확 깨어있서 며느리 안잡죠..
집구석에서 잔소리나하고 할일없이 아줌ㅁ마들이랑 몰려다니는 시어머니나 며느리 흉보지..
70이 넘은 나이인데도 패션센스나 자기관리는 정말 잘하는거 같아요
그래서그런지 그나이대로 안보이는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