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 300만원 깎아달라는 보수대연합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9033.html
이런 게 "자칭 애국보수"들의 품격이자 현실이에요.
그것도 아예 얼굴이자 아이콘들께서 직접 일을 쳐주셨군요.
200명 예약 해놓고는 600명 몰려 들어가 쳐먹어 놓고는 서비스 질이 떨어진다고
자기 멋대로 할인을 해달라는 건지... 이건 시장통 시정잡배가 따로 없는 거죠.
변희재가 해명이라고 한 게 있긴 있습니다.
당연히 다 수구매체고요.
보수대연합, 1천만원 매출 올려주고 '창고'에 뒤통수 맞아
http://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44046
보수대연합 300만원 밥값 논란, 변희재 “식당주인, 한겨레와 짜고 뒷통수”
http://www.abckr.net/news/articleView.html?idxno=8089
기사에 보면
"또한 미디어워치에는 “이 식당의 회장이란 인물은 친노종북 편향의 평론가 정관용씨와 함께 어울리는 등의 행보를 보여왔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니까 친노종북 성향의 식당을 스스로 홍보해주고 고기도 팔아줬다?
아니면 친노종북 성향이니까 벌을 주기 위해 가서 꼬장을 피운거다?
뭐 이런 개같은 말도 해명이라고? ㅋ 아니 ㅅㅂ 할 데가 없어서 지들이 깽판친 데다가도 친노종북 몰이입니까?
게다가 본인들이 해명한 기사에는 200명 예약하고 600명 몰려갔다는 얘기는 없죠.
계산은 깔끔하게 끝내고 나서 마음에 안드는 부분에 대해 컴플레인을 걸던지.
아무튼 이것들은 벌레 충자 붙은 건 지들 스스로 다 가져다가 붙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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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삶의 지침이 주어졌다. 우리는 남에게 친절하라고 배웠다.
서로 존중하고,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돌봐야 한다고. 기본을 지킨다면 어떤 문제도 없다.”
- 푸에블로 족 가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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