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14.1.7 8:23 PM
(222.105.xxx.159)
1년 365일 열어놔요
물기 있는 욕실 싫어요
2. 또 다른 전
'14.1.7 8:25 PM
(125.141.xxx.167)
365일 닫아둬요.
화장실 통해서 우리 집 일상이 다른 집으로 생중계되거든요.ㅠ.ㅠ
3. 전
'14.1.7 8:26 PM
(110.47.xxx.109)
화장실은 항상 열어놔서 원글님네처럼 고민한적없어요
4. 음
'14.1.7 8:26 PM
(14.45.xxx.30)
저는 문열어놓습니다
그래야 욕실문을 보호할수있고
습기도 마르거든요
욕실문 금방썩거든요
5. ㅇㄷ
'14.1.7 8:27 PM
(203.152.xxx.219)
저도 사용할때 빼고는 항상 열어놔요.
6. 어휴
'14.1.7 8:27 PM
(175.209.xxx.70)
어느게 옳냐를 떠나서 와이프가 그렇게 싫다면 그냥 아내말 따르면 될텐데 참 살기 피곤할꺼같네요
7. 저는
'14.1.7 8:29 PM
(218.155.xxx.190)
쓴직후에는 열어뒀다가 중간에 닫아요 ㅋ
온기빠지는거같아서요
8. 항상
'14.1.7 8:30 PM
(1.238.xxx.75)
열어놔요.화장실 바닥도 난방 들어가니까 찬 기운 나오진 않거든요.그전에 화장실 바닥난방
안되는 집 살때도 열어놨네요.
9. ...
'14.1.7 8:31 PM
(118.33.xxx.34)
샤워 후 스퀴즈와 걸레로 대충 물기 닦고 난방기구 같은거로 잠시 말리면 어떨까요? 번거롭지만ㅜㅜ 남편분 협조를 구해보세요.
10. 후후
'14.1.7 8:32 PM
(123.254.xxx.217)
저도 열어둬요.
겨울엔 건조해서 금방 마르고 좋아요.
11. ...
'14.1.7 8:34 PM
(203.229.xxx.62)
욕실 문 닫아 놓으면 욕실안이 습기차서 곰팡이도 피고
공기도 눅눅하고 환기가 안나서 쾌쾌한 냄새가 나요.
창문이 있다면 문 닫고 환기 시키면 돼는데 창문이 없어서요.
아파트 실내 건조한 공기 습도 조절도 돼고요.
손님 왔을때만 보기 흉해서 닫아요.
12. 살짝
'14.1.7 8:34 PM
(183.100.xxx.240)
열어놓는데 손님들이 오면 꼭꼭 닫더라구요.
바닥의 물기를 유리창닦이 긴거 사서
죽죽 밀어주면 금방 말라요.
머리 말린 수건으로 세면대는 대충 닦구요.
13. ...
'14.1.7 8:35 PM
(203.229.xxx.62)
남편이 나가면 열어 놓으세요.
있을때는 닫고요.
14. *^*
'14.1.7 8:35 PM
(118.139.xxx.222)
샤워후 물기 마를때까지 몇시간동안 열어놓고 그 다음부턴 닫아놔요.....
아.....원글님...괴롭겠어요....
난방을 하기 땜에 화장실 금방 마르는데....
15. ===
'14.1.7 8:37 PM
(183.101.xxx.9)
저도 항상 열어둬요. 화장실 곰팡이가 싫어서요.
16. 닫아놓으니
'14.1.7 8:38 PM
(175.200.xxx.70)
습기에 곰팡이 생겨서 욕실문도 다 썩더라구요.
저두 그래서 열어둡니다.
밤에 잘땐 닫아요.
17. ...
'14.1.7 9:07 PM
(115.41.xxx.210)
샤워 직후엔 욕실문이랑 창문이랑 다 열어서 습기 빨리 빼구요 평소언 창문 활짝 열어둬요 축축한 욕실 너무너무 싫고 또 문에 곰팡이 생길거 같아서 너무 신경 쓰입니다
18. 보여주세요
'14.1.7 9:15 PM
(218.237.xxx.10)
답글들.
문썩고 곰팡이 생겨요.
그리고 부인말 들으세요.
이런 소소한 걸로 말싸움하는 거 넘 피곤해요 남편님.
19. ㅇ
'14.1.7 9:19 PM
(211.246.xxx.128)
손님오면 닫고 나머진 열어요..
문열면 춥긴한거 같아요
20. 몽
'14.1.7 9:35 PM
(115.136.xxx.24)
항상 열어놔요
곰팡이 생길까봐..
살림하는 사람은 당연히 신경쓰이죠
건강에도 나쁘고.
아. 저희는 창문없는 욕실이에요.
21. 원래는
'14.1.7 9:47 PM
(125.58.xxx.250)
닫고 사는게 맞는거래요
목욕탕에도 각종 세균이 있는데 그게 거실로 나올 수 있어서요
가장 좋은 방법은 후딱 말리고
문닫아놓는거에요
저희집은 바닥과 수건걸이에 난방이되어
금새말라요
22. 그리고
'14.1.7 9:48 PM
(125.58.xxx.250)
여름엔 선풍기로 말려요
23. 음
'14.1.8 12:30 AM
(182.226.xxx.58)
욕실 습기..안 좋은 습기 같아서 닫고 환풍기 한 두시간 돌리는데.. 잘못된건가요?
24. 닫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14.1.8 3:21 PM
(121.161.xxx.187)
화장실 하수구를 통해서 혹은 환풍기 구멍을 통해서 다른집의 악취와 변냄새가 방 안으로까지 들어 오는거 모르시나 봅니다.
물기가 있으면 문 닫고 환풍기 돌리는게 정상입니다.
25. ㅎㅎ
'14.1.8 7:44 PM
(39.113.xxx.144)
저희 집 안방 욕실엔 창이 있어요
진짜 맘에 들어요
그런데 겨울엔 추워서 창 닫고 지내고, 화장실 문 살짝 열어서 습기 안 차게 합니다
26. 샤워후
'14.1.8 8:10 PM
(61.83.xxx.73)
꼭 열어둬요. 그리고 좀 있다가 닫구요.
27. 주택이신가요?
'14.1.8 8:22 PM
(125.132.xxx.238)
주택이면 열어놓으면 춥더라구요..
아파트는 열어놓아도 안 춥구요..
저는 꼭 열어두는데.. 저희집에 오신 시어머니는 자꾸 닫으라 해서 짜증나요..
28. 항상 열어둡니다
'14.1.8 8:32 PM
(175.120.xxx.233)
요즘 건조한데 열어두면 샤워 후
습도 조절도 되겠고
욕실도 물기가 말라야 쾌적하겠기에
자주 여닫게 되는 곳이 욕실인데 일일이 닫기도 번거롭고 시끄러울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