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교정시작했어요.
생각보다 견적이많이 나온데다 이번달은 차두대. 출퇴근용이라 십년넘은 신랑소형차. 제 경차 보험도 넣어야하고,,
이번달 명절도 있도 올해 중학교도 들어가고,,, 어제 신랑이랑. 예기하는걸 들었나봐요.
딸아이와서. " 엄마, 정말 미안한데요 중학교갈때 저 가방사주심안되요? 바닥이 찢어져서요..."
그래서 명절에 용돈받아서 살까 했더니 그돈으로 교복산다네요.....
저딴엔 걱정이 많은가봐요 ㅎㅎ
이리 쓸려고 엄마 일하는거니까 너는 그런걱정 안해도된다 딸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의부탁
,,,,,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4-01-07 20:07:44
IP : 116.36.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7 8:09 PM (119.71.xxx.179)귀엽네요 ㅎㅎㅎ
2. 따님이
'14.1.7 8:09 PM (1.233.xxx.121)참 이쁜 마음씨를 지녔어요^^
3. 음..
'14.1.7 8:56 PM (39.118.xxx.182)그래서 아이들 앞에서 돈 얘기하는 거 조심스럽더라구요.
예쁜 아이네요. 안심시켜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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