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류의 배우가 나름 진보적 성향을 가지는 것
다시 말해서 상식에 부합하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수긍이 가더라구요.
뭐 다른 분들을 싫어한다는 것은 아니구요.
큰 차이는
스마트폰을 자주 편하게 활용하세요.
사진찍어서 가족들에게도 그때 그때 보내고..
나중에는 제작진이 다른 사람들과 비교되어서 자제시켰는지 좀 안나오더만요.
그 연세에 새로운 것에 대해 습득하고 노력하고 늘 찾아보려고 한다는 것은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주변에 50 대 이상의 분들 중에 깨어있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대부분 인터넷과 컴퓨터, 스마트폰 등 새로운 미디어 방식에 게으르지 않고
진실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소통하는 것 같아요.
요즘처럼 오염도가 심한 미디어 시대에
가만히 앉아서 아침에 배달되는 신문 쪼가리들 보고, 또 편향적 수구방송 틀어놓고 하루종일...
마치 세상의 모든 것에 통달한 듯 니들이 뭘 알아??~~~
하는 게으름이 큰 변수인 듯 합니다.
우리는 늙어가면서 몸도 마음도 머리도 정서도 부지런함을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