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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음역 근처나 성북구에 있는 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피부과 좀 추천해 주세요.

병원 조회수 : 11,089
작성일 : 2014-01-07 07:38:49

돈암1동 주민센터 부근으로 이사를 왔는데 몸이 건강하지 못해서

수시로 병원을 들낙거리고 살아요.

먼저 살던 동네와는 거리가 있어서 다니던 병원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요.

심각하고 큰병은 종합 병원 이용하고 있는데

소소하게 한두번 치료 받을수 있는 병원이 필요 해서요.

 

 

IP : 203.229.xxx.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7 7:44 AM (119.67.xxx.153)

    안과는 삼선교에 있는 김앤김안과 좋고요, 피부과는 길음뉴타운 8단지 상가에 있는 고은미래피부과 괜찮은거같아요. 아니면 성신여대 근처 알아보셔도 돼요.
    이비인후과는 길음뉴타운 4단지 대림상가에 있는 성모(?)이비인후과 괜찮은데 좀 멀죠?
    치과는 특별히 맘에 드는 곳은 없었는데 다른분들 정보 기다려봐요. ^^

  • 2.
    '14.1.7 7:49 AM (211.117.xxx.68)

    안고ᆞ 이비인후과 제가 이용하는곳은
    길음역쪽에 삼부아파트 상가있어요. 두개죠
    본죽이 있는 삼부아파트 상가 지하에 안과있어요
    안과자체는가보면 작지않고이용하기 괜찮아요

    파리바게트가 있는 삼부아파트상가 3층에 굿모닝 이비인후과있어요
    야간진료도 9시까지있어요.
    여기가 괜찮구요
    두곳은 제가 이용하는곳이고


    피부과는 피부미용위주로 요새는 대부분 진료하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피부과에충실한곳이 안산부인과 옆에 피부과가
    괜찮다고 저도 아이같은반 엄마에게 들었구요

    치과는 마땅한곳이 없어
    저도 이사하기전 동네로 다니고
    내과는 이용할일이 없어서요~

  • 3. ..
    '14.1.7 8:35 AM (218.235.xxx.34)

    첫댓글님 저도 질문이요...
    이인섭안과 다니고 있는데 김앤김이 크고 더 좋은가요?
    좋으면 바꾸고 싶어서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ㅠ

  • 4. 첫댓글
    '14.1.7 8:52 AM (119.67.xxx.153)

    김앤김안과에 선생님 두분 계셔요. 나이드신 원장님하고 젊은 원장님. 두분다 좋은데 전 젊은 원장님한테 진료받아요.
    여의도성모병원 교수로 계시다 김앤김으로 오셨는데 망막학회 회원이기도 하시구요. 그런데 김앤김도 사람은 많아요. ^^

  • 5. 첫댓글
    '14.1.7 8:55 AM (119.67.xxx.153)

    아 그리고 김앤김이 그리 크지는 않아요. 큰 곳은 두번째 댓글에서 알려주신 삼부아파트 지하 안과가 커요.

  • 6. ㅇㅇ
    '14.1.7 9:08 AM (116.37.xxx.149)

    내과 성신여대 전철역에서 50여 미터 아리랑 고개 쪽으로 파리바게트 빵집 건물 5층에 있는
    이지현내과 친절하고 좋았어요

  • 7. ㅇㅇ
    '14.1.7 11:11 AM (121.160.xxx.100)

    삼부아파트 지하 상가 안과는 가인 안과입니다.
    이전하기 전에 늘 원장님 진료였는데 참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이전 후엔 진료는 다른 의사분이 봐주시던데 괜찮아요. 좋아요 여기.

    이비인후과는 아리랑고개 정릉입구에 김용재?이비인후과나 정릉시장에 오이비인후과 갑니다.
    집과 가깝고 둘 다 진료 잘해요.
    오이비인후과는 소아가 많습니다 소아과인 줄..ㅋ

  • 8. 오토리스
    '14.1.7 11:11 AM (180.228.xxx.111)

    친정동네네요..

    저는 길음역 부근 kb건물의 이홍서 안과 추천이요.
    단점은 워낙 인기가 있어 대기가 길다는것...

  • 9. satirev
    '14.1.7 2:14 PM (113.198.xxx.42)

    성신여대 2번출구 상가에있는 연세수내과.
    일요일 진료 되고 친절, 감기약 잘 들어서 좋아요

  • 10. ...
    '14.1.7 4:35 PM (203.229.xxx.62)

    여러분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직은 이사온지 얼마 안돼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정신차리고 차근 차근 찾아 볼께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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