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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보.충격

조회수 : 19,873
작성일 : 2014-01-06 21:14:22
수퍼주니어
이특씨 부친과
조부.모
세분이 방금 자동차사고로
돌아가셨다네요

이특씨 군생활하다가
비보 듣고 장례식장으로..

이특씨가
누군지 잘 모르지만
군 제댄 안되나요
어머니가 견디실지 모르겠네요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IP : 121.188.xxx.14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6 9:18 PM (118.222.xxx.177)

    불행한 기사지만 연예인 기사에 너무 빠져서 사신 듯.

  • 2.
    '14.1.6 9:19 PM (121.188.xxx.144)

    저는 수년전 어머니가 급작스레 돌아가신후
    몇달동안 충격에 빠졌더니
    머리카락들이 새하얘지더군요

  • 3.
    '14.1.6 9:19 PM (114.129.xxx.95)

    넘안타깝네요
    우찌 이런일이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4.
    '14.1.6 9:21 PM (121.188.xxx.144)

    티비도 안보는 사람이예요


    연예기사는 가끔 봄

  • 5. 음냐
    '14.1.6 9:21 PM (112.149.xxx.83)

    저도기사 보고 충격받았어요
    세분이 함께 .... 뭔이런일이 있나요
    이특씨 힘내시길

  • 6. ...
    '14.1.6 9:23 PM (110.15.xxx.54)

    어째요 ㅠㅠ
    명복을 빕니다...

  • 7. ㅕㅕ
    '14.1.6 9:24 PM (220.78.xxx.36)

    헐..이특 별로 관심 없는데..한꺼번에 세분이..이건 무슨 드라마에서 본건데..
    어째요..안쓰러워서..

  • 8. --
    '14.1.6 9:25 PM (121.141.xxx.92)

    어느 글엔가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이특을 키워주셨다는 군요. 팬이 아니라 몰랐는데 그런 조부모님과 아버지를 한꺼번에 잃다니 충격이 크겠어요. 기사보고 마음이 아프네요.

  • 9. ..
    '14.1.6 9:40 PM (121.157.xxx.75)

    잘 모르는 연옌이긴 한데 남은 군생활을 어찌하나요
    보니까 조부모가 키워주신듯한데 세분 다 보내고 그 상실감을 어쩌나..

  • 10. ...
    '14.1.6 9:42 PM (39.118.xxx.94)

    정말 뭐라 할 말이...
    이특군 제정신 아니겠네요..
    고인분들 명복을 빕니다..

  • 11. ㄴㄹ
    '14.1.6 9:46 PM (222.103.xxx.248)

    전 이특이 거짓말 해서 지 팬들한테 김연아 선수 공격받게 해서 (자기가 일촌 신청했는데 김연아가 거절했다고 거짓말.. 한적도 없음) 싫었는데 저건 딱하네요

  • 12. 이런 경우
    '14.1.6 9:47 PM (116.37.xxx.215)

    그냥 제대 시켜 줬음 좋겠네요
    안스러워요....아직 죽음으로 가슴 아파하기엔 어리잖아요
    특히 부모를.....

  • 13. 아이고
    '14.1.6 9:48 PM (112.154.xxx.35)

    가족들이 충격이 크겠네요. 잘 이겨내야할텐데요

  • 14. 허참
    '14.1.6 9:54 PM (223.62.xxx.62)

    한분 돌아가셔도 충격이 엄청날텐데 키워주신 조부모님까지. 군생활 어려울듯 하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ㅇㄹ
    '14.1.6 10:00 PM (118.37.xxx.126)

    지병이라도 있었으면 마음의 준비라도 하는데..
    사고는 정말 충격이 어마어마한데.. 한분도 아니고
    잘 견뎌냈으면 하네요 ㅜㅜ

  • 16. gogoto
    '14.1.6 10:18 PM (175.223.xxx.13)

    비슷하게 면회갔다가 일가족 사망한 사건이 기억납니다...
    감히 이 슬픔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까지 남북의 분단을 해결 못해 젊은이들을 사지로 내몰고
    면회를 오는길에 사고를 겪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17. ㅇㅇ
    '14.1.6 10:55 PM (71.197.xxx.123)

    돌아가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 힘내시구요.

    아픈 기억 가지고 계신 원글님도 힘내세요.

  • 18.
    '14.1.6 11:49 PM (99.226.xxx.49)

    제가 다 슬프네요.
    한번에 세분이 돌아가셨으니..

  • 19. ...
    '14.1.7 8:20 AM (112.220.xxx.100)

    저도 어제 교통사고로 들었는데..
    오늘아침 뉴스엔 자살로.....
    에휴....

  • 20. .......
    '14.1.7 10:05 AM (118.219.xxx.165)

    요양원에서 모시지 혼자 치매인 두분을 모시기에는 너무 힘든데....

  • 21. 조용히
    '14.1.7 10:24 AM (1.245.xxx.160)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 22. 명복을 빕니다
    '14.1.7 10:43 AM (222.119.xxx.225)

    근데 기자들도 참..안좋은 사건은 그냥 넘어가주면 안되나요?
    굳이 사인까지 전국민이 알아야 하는지..

  • 23.
    '14.1.7 11:01 AM (116.36.xxx.50)

    안타까운소싣인데여 제대얘기는 너무나갔네요

  • 24. ...
    '14.1.7 12:42 PM (121.139.xxx.215)

    세 분 명복을 빕니다. 고령화 시대에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이특씨도 마음 잘 추스렸으면 합니다,

  • 25. 웰빙부(다랭이골)
    '14.1.7 1:34 PM (59.2.xxx.1)

    유가족 여러분 힘내시구요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26. 걱정.
    '14.1.7 4:20 PM (122.35.xxx.66)

    자동차 사고는 오보라고 지금 나오는데..
    정말 충격이네요.
    흠... 이특 아빠가 젊은 나이신데....

  • 27. ...
    '14.1.7 4:34 PM (74.72.xxx.110)

    이특씨 누가 좀 옆에서 꽉 붙들어매주면 좋겠네요. 본인도 모든걸 놓고 싶은 심정일테니. 얼마나 상처가 클까요. 그 많은 팬들이 힘이 되어주면 좋을텐데...자책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 ..
    '14.1.7 4:42 PM (118.221.xxx.32)

    사고도 아니고 자살이라니.. 더 힘들겠어요

  • 29. 무구
    '14.1.7 5:17 PM (175.117.xxx.31)

    아고...한번에 세 분이...충격이 몹시 클 듯...

  • 30. 겨울
    '14.1.7 7:04 PM (210.105.xxx.230)

    조부모 목졸라 살해하고 본인도 자살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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