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돈의 먹거리엑스파일 착한식당 가보신 분 있나요?

..... 조회수 : 6,510
작성일 : 2014-01-06 17:43:22

이 중에서 가보신 식당 있으시면 평가 좀 해주세요

평가 좋은곳은 가보고 싶어서요

+_+

IP : 175.195.xxx.2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6 5:44 PM (218.159.xxx.209)

    이영돈이라는 인간 음흉해서 안믿을래요.

  • 2. ...
    '14.1.6 5:45 PM (175.195.xxx.20)

    저도 안좋아하긴 해요 룸살롱 얘기 있어서요 ㅋㅋㅋ

  • 3. ???
    '14.1.6 5:46 PM (1.245.xxx.36)

    윗님
    이영돈이 음흉해요?
    왜요?

    뭔일 있었나요?

  • 4. ......
    '14.1.6 5:47 PM (218.159.xxx.209)

    김영애사건 해결하는것 봐도 그렇고.. 뭐 이래저래 에피소드들 많은데
    보면 자기 자신도 부도덕한 인간인데 저런걸 어찌 믿나요...
    방송분량 채울려고 짜집기 해서 내보내도 시청자들 모를거고.

  • 5. .......
    '14.1.6 5:49 PM (218.159.xxx.209)

    아니 그럼 대한민국 남자는 뭐 돈없고 권력없어서 룸싸롱 안가나요? 댁 남편두요?

  • 6. 콩국수는 먹어봤는데요
    '14.1.6 5:52 PM (122.32.xxx.129)

    같은 지역이라서 콩국수도 좋아하고 해서 갔는데 괜찮았어요.

  • 7. 흐음
    '14.1.6 5:52 PM (175.196.xxx.85)

    몇군데 가 봤는데 일산에 있는 김밥집은 좋은 재료를 쓰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솔직히 맛은 그닥이었구요(아마 조미료를 안 써서..)카레집과 부대찌개집은 괜찮았어요..

  • 8. .........
    '14.1.6 5:54 PM (218.159.xxx.209)

    그럼 점세개님 말대로라면 남편은 돈없고 권력 없어서 룸싸롱 '못'가는거잖아요.

    아님 돈 벌면 가도 된다.. 이런 말인데...? 신기하다.

  • 9. ....
    '14.1.6 5:54 PM (175.195.xxx.20)

    이영돈 자체는 저도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ㅠ

    추천 감사합니다... ^^

  • 10. 피디를
    '14.1.6 6:03 PM (118.220.xxx.151)

    믿고 가지는 않지만,
    산본 카레집, 남영동 순대국집, 신사동 빵집은 만족했어요.

  • 11. 빛나는무지개
    '14.1.6 6:11 PM (175.223.xxx.89)

    분당의 착한케이크집, 강화도 산채비빔밥 집 너무 정직하고 좋았어요.
    특히 분당케이크집 주인부부가 정말 순수해요. 그 착한 심성이 만드는 케이크에서 나오는 구나 싶었어용. 12시오픈전부터 줄서서 기다리고 2시면 조각케이크 못먹지만 그런 착한 사람들에겐 응당한 스포트라이트예요.
    로네펠트 입차도 광화문 파이낸셜빌딩 초콜렛샵에선 한잔에 만원정도 받는데 여긴 고작 4천원정도 받아용. 엄청 싼거죠. 로네펠트 티먹으면 웬만한 티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만큼 향과 색 맛의 조화가 훌륭한데
    이 케이크부부는 다른 유자차 이런 티도 핸드메이드고 좋은 걸로 정성껏 만든 느낌 팍 와요.

  • 12. 빛나는무지개
    '14.1.6 6:16 PM (175.223.xxx.89)

    대신 케이크를 전문 가게라 테이블이 정말 4ㅡ5개 있어요.
    선택과 집중을 잘. 한거죵 그래서 거의 테이크아웃이고
    먹거리엑스파일 방송전엔 동대문에서 가게하시는 장모께서 땔래미 남은 케이크 제값주고 매일매일 사주셨대요.
    장모도 정직한 재료로 아름다운 케이크 만드는 그 부부도 참 아름다운 동화같았어요. 그런 분들이 잘되니까 저역시 제3자지만 너무 기분이 좋고. 뿌듯ㅎㅏ고요.

  • 13. jc6148
    '14.1.6 6:17 PM (223.33.xxx.93)

    혹시 착한김밥?.인가.?가보신분 계시나요?.안그래도 제일 궁금한집인데..^^;;재료는 좋은거 쓰시더군요

  • 14. 빛나는무지개
    '14.1.6 6:20 PM (175.223.xxx.89)

    이런 사람들이 있어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구나 생각되요.
    이영돈피디 빛과그림자 있지만 싸그리 폄하될 사람은 아닌것같아요.
    물론 김영애 황토사업 참 안타캅고 나빴지만 만민한게 유명연예인 중소기업이라고 프로듀서 영역에선 입지전적인 인물같아요.

  • 15. 흐음
    '14.1.6 6:20 PM (175.196.xxx.85)

    jc6148님~저 위에도 썼지만 착한김밥집 가 봤는데 재료는 유기농 재료 쓰는 거 같았는데(라면도 그렇고 김밥 재료도 그렇고)조미료를 안 써서 그런 건지 맛 자체는 좀 맹숭맹숭했어요..집에서 그냥 만든 김밥이 더 맛있을 듯..

  • 16. ㅇㅇ
    '14.1.6 6:21 PM (223.62.xxx.2)

    케이크, 빵집, 막국수, 콩국수, 종로 백반집 좋았어요

    한정식, 튀김, 부대찌개집은 재료는 좋아 보였는데

    맛은 쏘쏘였네요

  • 17.
    '14.1.6 6:39 PM (110.70.xxx.179)

    빵집, 햄버거집, 치킨집 가봤어요
    맛은 ㅡ..ㅡ ....
    이지만 재료가 좋겠거니 하고 먹었구요
    맛은 솔직히 좀 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방송타고 사람 너무 많아서 전과 다르게 먹기 힘들어져서 이젠 왠만하면 안 가요

  • 18. 사찰
    '14.1.6 7:35 PM (218.209.xxx.227)

    여주 사찰음식점에 가봤는데요.. 비싸고 그 가격 대비 그닥이요,,
    한번 먹어볼만 하다 두번은 쫌 아닌듯 했어요,,
    그래도 사람들 많더라구여

  • 19. ......
    '14.1.6 8:11 PM (14.52.xxx.176)

    저는분당의콩국수. 대치동의설농탕 먹어봤는데 아주 좋았어요.담백하고 신선하다구할까~

  • 20. 그닥
    '14.1.6 8:23 PM (183.109.xxx.166)

    천안 짬뽕집은 괜찮았고
    파주에 떡볶이 수제비집은 완전 별로였어요

  • 21. 폴카
    '14.1.6 10:54 PM (123.108.xxx.217)

    충청도에 있는 도가니탕집 가봤어요.
    도가니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름도 둥둥 뜨고, 식당 전체에서 나는 냄새도 불쾌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111 영어공부(외출해서 버스안에서 들으려고요)하기 위해 전자사전 어.. 6 40대주부 2014/01/11 1,403
341110 암웨이 퀸쿡,인덕션 써 보신 분 9 aszxc 2014/01/11 8,766
341109 지방 지하철.. 교육이 필요해보여요 2014/01/11 1,219
341108 영화 <변호인> 보고 왔어요. 3 ^^ 2014/01/11 1,946
341107 1주년 결혼기념일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1 티파니에서 2014/01/11 1,349
341106 코수술 하고나서 얼마 후 9 ... 2014/01/11 6,339
341105 건강에 이상이 오는걸 보니.. 4 .... 2014/01/11 2,551
341104 법륜스님 말씀중 이해가 안되는것. 36 ... 2014/01/11 5,848
341103 예금 3.5프로 이율이면 7 .. 2014/01/11 4,029
341102 이미지가 뭔지 이미연 좋게 보이네요. 9 ㅎㅎ 2014/01/11 4,643
341101 요소설계라는게 뭔가요 1 rudnf 2014/01/11 701
341100 부침가루가 당장 없는데 해물파전에 밀가루말고 멀 넣어야 맛있을까.. 10 2014/01/11 3,726
341099 레이디 퍼스트 좋아하시나요? 남자가 문열어주고.... 여성을 찻.. 24 루나틱 2014/01/11 2,984
341098 자격지심 있고 열등감 심하고. 7 소심. 2014/01/11 3,273
341097 강아지나 고양이 사료 포장지는 1 궁금 2014/01/11 924
341096 혹시 부침가루 동반 입국 ㅋㅋ 2 중국 방문시.. 2014/01/11 1,259
341095 속상 ㅜ 2 치치맘90 2014/01/11 701
341094 해외직구 도사님들.. 좀알려주세요~~~ 5 날쟈 2014/01/11 2,079
341093 남편이 보너스 받는데 150안에서 사고 싶은거 사라는데 5 사과 2014/01/11 2,515
341092 천만 예약 ' 변호인', 세상 빛 못볼 뻔한 이유 1 순수한열정 2014/01/11 1,394
341091 해피콜 후라이팬 테팔보다 더 오래 쓸까요? 3 .. 2014/01/11 2,894
341090 12년전 다이아반지..수선 맡길데..감정서 없어도 괜찮나요 4 .... 2014/01/11 3,246
341089 400만원으로 갈만한 여행지 어디있을까요? 4 정 인 2014/01/11 1,753
341088 말로설명하기 복잡한 사정이란 무엇일까요? 1 mb는 왜?.. 2014/01/11 1,459
341087 몸살같이 매일 1달 이상 아파요..수면장애에..ㅠㅠ 단순 스트레.. 21 몸이너무아파.. 2014/01/11 9,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