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면서 융자 얻은걸 몇년전에 이미 다 상환했는데
오늘 우연히 등기부 열람하니, 아직 말소가 안됐네요.
좀전에 알게된거라, 내일 은행에 문의해야하겠지만 궁금하네요.
원래 은행에 따로 말소 요청해야하는건가요?
집 사면서 융자 얻은걸 몇년전에 이미 다 상환했는데
오늘 우연히 등기부 열람하니, 아직 말소가 안됐네요.
좀전에 알게된거라, 내일 은행에 문의해야하겠지만 궁금하네요.
원래 은행에 따로 말소 요청해야하는건가요?
당연히 말소 확인해야
네 ~맞아요.
말소하는데도 비용발생하구요
혹시 또 융자할때는...
다시 서류 만들어야 해서..
자동 말소가 아니라네요.
전혀 몰랐네요. 다들 고맙습니다.
꼭 말소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놔 둬 보세요.
혹시 급전으로 대출 받을 일이 생길 지도 모르니까요.
그런데 집을 전세놓는다든가 할 경우에는
세입자가 말소요청하기도 해요.
혹시나..해서...전세주고 있거든요. 다 갚기는 했지만 소액이고(3천)해서요.
저희도 그냥 뒀었는데요.
나중에 말소시키려면 은행에서 서류찾고 하기가 어려울수도 있다해서 말소시켰어요.
그거 말소햐야되요
돈은 갚았는데
그대로있다면 문제가 있지요
개운하게 말소정리하세요
은행에 전화하시고
정리절차 들어가세요
대출금 통장에는 갚은걸로 정리가 되어 있을거고요
등기부등본엔 채무자본인이 직접 은행에 가서 말소신청을 따로 해야된답니다.
비용이 5만원인가 들어요.
대출금이 만약 1억 이라면 갚을땐 3천, 4천, 2천 ,이렇게 형편 되는대로 갚아지잖아요.
그때 대출금 통장엔 표시가 되고 이자도 반영되어서 낮아지지만
등기부 등본은 대부분은 그냥 두었다가 집을 매매하거나할때 한거번에 정리해서 말소해요.
중간에 그떼그때 말소신청해도 되긴하죠. 본인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