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아들이 아침에 아들 : 엄마는 영어 안배웠어? 엄마 : 배웠지~ 아들 : 그런데 왜 못해? 그러네요~~
아침부터 멍~
엄마 : 배운지 오래되서 잘 생각이 안나서 그러지~
그러고 넘겼는데 저의 무식함에 민망하고~
앞으로 아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돈이라도 여유가 있으면 학원으로 돌리겠는데 경제적 여유가 없어 EBS영어만 듣게 하거든요~
근데 저를 안닮았는지 2~3번 들으면 암기를 해요~그리고 질문도하고 저랑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는데
제가 해줄수 있는게 없네요~~아침부터 당황을 했더니 이럴때 아들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