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에서 학원 영어강사를 좀 했었는데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 거겟지만
틀린걸 지적하는걸 못견디는 사람이 있더군요.
내가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나는 영어를 가르쳐 주는 사람이고 상대방은 돈내고 영어 배우려고 온 사람인데....
틀린걸 틀렸다고 하는데 아주 펄스널하게 받아들여요.
젊은 사람들 그때 저랑 비슷한 또래인 사람들이 주로 그러더군요.
아줌마나 아저씨들은 그런경우가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이런사람들이 특이하게 한둘정도도 아니고 한클라스에 한명 정도???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서 영어강사할때
희안한 성격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4-01-06 15:53:58
IP : 76.99.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사람
'14.1.6 4:11 PM (180.65.xxx.29)어디나 있겠죠
2. ...
'14.1.6 5:03 PM (119.148.xxx.181)그럼 아예 당신은 절대 지적 안하겠다고 동의하냐고 수강생들 다 보는데서 물어보고 냅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