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다큐보면 가정 = 쉬는곳 이라는 결론 이잖아요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14-01-06 00:36:54
그럼 외부요인

 이웃들의 소란, 층간소음이나 추위와 더위를 피할수없을정도의 가난, 동네친구들의 괴롭힘과 따돌림

이런것도 공부 못하게 되는 원인이겠죠?

한마디로 최소 중산층 이상은 되어야 가정이 편안한거죠?
IP : 211.110.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나틱
    '14.1.6 12:39 AM (58.140.xxx.67)

    사람마다 다르죠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렸답니다.... 어떤아니는 거기서 빠져나가고자 열심히 하는 아이도 있을겁니다...

  • 2.
    '14.1.6 12:45 AM (116.127.xxx.134)

    해석도 참 여러가지로 하시는거 같아요. 가족간에 서로 상처내지말도 강요하지말고 평안한 화목한 가정을 만드라는 그란 취지 아닌가여

  • 3. ?????????
    '14.1.6 12:51 AM (59.4.xxx.46)

    진짜로 몰라서 묻는건가요?

  • 4.
    '14.1.6 12:51 AM (58.236.xxx.74)

    확률적으론 그렇겠죠.
    그런데, 스타벅스 사장도 빈민가 출신인데, 어머니가 의지가 강한 인물이었고.
    스티브 잡스 양부모도 고졸이었고. 오바마도 의붓아버지따라 초등 중등은 인도네시아 로칼학교를 다녔죠.
    외할머니, 엄마가 부지런하시고 생활력 강하고 그러셨대요.
    중산층이거나 경제력보다, 부모가 정서적으로 편안하면서 의지력이 있는 사람이면 아이에게 이상적일거 같아요.

  • 5. ^^
    '14.1.6 1:43 A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가난하다고 가정이 무조건 막장인것도 아니고, 층간소음이 있다고 가족끼리 물고 뜯으며 살진 않고, 자식이 왕따 당한다고 가족들이 와해되지는 않아요.. 어떤 상황에서던 부모 역량에 따라 자식들의 바람막이가 되어 주고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어요..

  • 6. 꽃별
    '14.1.6 9:06 AM (59.2.xxx.114)

    우리집은 가난한편이였는데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았었어요.
    가족들이 한방에서 이불덥고 누워도 코가 시렵고 했지만
    장난도 치고 즐거웠던 기억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힘들고 어려웠을 상황인데
    저는 우리집이 가난하다는 생각을 못하고 살았네요.
    요즘은 돈이 다라고 생각하지만
    제 어릴때 생각해보면 아이들은 실제
    가족이 즐거우면 다른 외부 환경들은 잘몰라요.
    어른들이 돈돈 하니까 그것 따라하는 것이지...
    부모님 덕분에 즐거운 어린시절을 보냈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705 외세에 굴종적 정권, 9200억원 ‘사인’ 2 읍소하며 방.. 2014/01/13 823
341704 프로폴리스 아토피에 좋을까요 4 ㄹㄹ 2014/01/13 2,329
341703 추억의 엄마의 음식 있으세요? 28 푸세요 2014/01/13 3,809
341702 하지원, 공효진 안 나오는 달달한 드라마? 14 -- 2014/01/13 2,706
341701 아껴두었던 볼펜이 안나오네요ㅠㅠ 방법좀... 5 aud 2014/01/13 4,255
341700 겨울 여수 여행 어떤가요? 3 여수 2014/01/13 2,580
341699 4층 빌라의 꼭대기에 삽니다. 5 에구 2014/01/13 3,904
341698 엘에이갈비 사왔는데 미국산? 5 ㅅㄷㅎㄷㅈ 2014/01/13 2,445
341697 주택가 곳곳에서 냥이들이 밤새 울어대요. 1 냥이 2014/01/13 795
341696 직장상사에게 잘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할까요? 8 ... 2014/01/13 2,017
341695 지금 50만원이 20년후 현재 가치로 얼마나 될까요? 5 연금 2014/01/13 6,412
341694 예비중등 교복은 보통 언제쯤 구입하나요? 10 예비중등맘 2014/01/13 1,745
341693 스마트폰 고르기 고민 입니다 2 게으름뱅이 2014/01/13 956
341692 바이올린 어떤 브랜드로 해야 하나요? 7 holala.. 2014/01/13 2,465
341691 택배배송 잘못된것 같은데.. 2 여우누이 2014/01/13 1,138
341690 코다리 졸임 어떻게 해야 윤이 날까요..? 6 코다리 2014/01/13 4,136
341689 아주아주 몰입도 쩌는 소설이나 드라마 좀 알려주세요. 48 속상 2014/01/13 7,461
341688 66세 부모님이 드실 만한 보험 8 ... 2014/01/13 1,169
341687 불쌍한 강아지들 어쩌면 좋을까요 17 꽃님이 2014/01/13 1,838
341686 집에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물통 어떤거 쓰시나요? 13 플라스틱쓰는.. 2014/01/13 2,584
341685 초등학교도 학년 전체등수나 전교등수 나오는지요? 11 궁금합니다 2014/01/13 2,286
341684 반려동물 등록제 올해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등록제 2014/01/13 1,062
341683 독수리다방에 와서 실망했어요... 34 oo 2014/01/13 12,467
341682 가까운 친척이 한명도 없는 저희 아이...둘째 고민됩니다. 30 고민 2014/01/13 5,689
341681 “사회적 불만 8부 능선 넘었다” ... 2014/01/13 1,152